재앙과 파국을 초래할 어리석은 행위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사용제한을 완전히 해제할데 대한 내용이 담긴 남조선미국《미싸일지침》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금 남조선당국은 앞으로 전략무기개발분야와 관련하여 미국으로부터 《암묵적승인》을 받은것이나 같다, 탄도미싸일사거리가 현재는 제한되여있지만 《안보상 필요하다면 이를 해제하는 문제도 언제든지 미국과 협의할수 있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사대와 외세의존으로 명줄을 유지하는 하수인들의 가련하고 어리석은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 남조선미국《미싸일지침》개정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패권전략실현에서 남조선을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미국과 상전의 비호밑에 동족을 겨냥한 전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려는 주구사이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이 마치 그 무슨 《혜택》이나 베풀어준것 같지만 여기에는 남조선을 저들의 침략적군사전략실현의 도구로 더욱 철저히 준비시키는 동시에 《방위비분담금》을 손쉽게, 더 많이 받아내려는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싸일주권>확보》니, 《경제활성화》니 하며 들떠 돌아가는 하수인들의 행태가 참으로 가긍하기 그지없다.
지금 내외여론은 미국이 남조선에 《미싸일족쇄》를 풀어줌으로써 동북아시아에서 군비경쟁이 촉발되고 지역정세가 더욱더 첨예화될것이며 주변국들의 경계심이 더 강해질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몇해전 미국의 《싸드》를 끌어들여 주변나라들로부터, 민심으로부터 곤욕을 치르고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것이 분명하다.
남조선호전세력은 지금같이 상전을 믿고 망둥이처럼 날뛰다가는 안팎으로 얻어맞고 재앙과 파국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자중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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