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달아오르는 남녘의 민심
《당명개정은 황당하고 뻔뻔스러운 <쇼>》, 《국민들을 기만우롱하려는 치졸한 꼼수》, 《어차피 얼마 못갈것은 뻔한데 기억할 필요도 없다.》, 《<국민의힘>은 개뿔! <국민의 흠>이다. 흠!》, 《빨리 사라져라.》…
이것은 보수적페본당이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꾼것과 관련한 남조선민심과 여론의 일부이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전 《미래통합당》이 당명바꾸기를 하자마자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이라고 단죄하면서 지난 6개월간 모지름을 써보았으나 결국은 《미래》도 못만들고 《통합》도 못한채 보수당력사상 최단명의 기록을 세웠다고 조소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이 더욱 분노하고있는것은 《국민》이라는 단어를 도용한데 있다. 민심을 대변하는 정당인듯이 눈속임하기 위해 그토록 애착을 가지던 《자유》니, 《공화》니 하는것들을 다 물리치고 뻔뻔스럽게도 《국민》을 박아넣었기때문이다.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은 보수적페세력들이 민심의 심판을 받을 때마다 당명을 바꿔온데 대해 신랄히 폭로하면서 응당 저들의 뿌리와 근본인 《적페》, 《돈》, 《부정부패》, 《일본》, 《사대》, 《친일》 등을 당명으로 써야 옳다, 아예 《적페의 힘》, 《일본의 힘》, 《부패의 힘》이라고 이름을 달아야 할것이라며 련일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오죽하면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꾸자마자 해산을 청원하는 글이 청와대게시판에 올라 각계층의 열렬한 지지와 찬성을 받고있겠는가.
호박에 줄 친다고 수박이 될수 없으며 두엄더미를 비단보자기로 가리운다고 악취를 감출수 없는 법이다.
온갖 죄악을 답습해온 《국민의힘》이 남의 명칭까지 훔치며 아무리 변장을 해보았댔자 민심의 거울앞에 비낀 《사대매국당》, 《독재정당》, 《부정부패당》, 《적페본당》의 본색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울수도 없다.
이제 그들이 갈곳은 력사의 시궁창, 쓰레기장밖에 없다는것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남녘의 민심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