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5th, 2020
김일성 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혁명군 정치간부 및 정치교원들앞에서 한 연설 1943년 9월 15일-
나는 오늘 동무들에게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앞두고 조국에 대한 학습을 강화할데 대하여 그리고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지금 세계정세는 혁명의 편에 유리하게 급속히 전변되여가고있으며 조국광복의 대사변도 당면한 문제로 되여가고있습니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목적밑에 제2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일본, 독일, 이딸리아 등 파쑈국가들은 시일이 경과하는데 따라 점차 내리막길을 걷고있습니다.
미영제국주의자들의 은근한 부추김을 받아온 파쑈독일은 몇달어간에 쏘련을 타승하겠다고 장담하면서 비행기와 땅크로 증강된 170개사단의 대병력으로 쏘련에 대한 불의의 배신적공격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쓰딸린동지의 령도밑에 쏘련인민과 붉은군대는 전쟁초기의 불리한 형세를 점차 극복하고 자국내의 전력량과 이미 점령한 구라파의 14개국 병력과 인력, 재력까지 총동원한 파쑈독일의 광란적인 공격을 단독으로 막아냈을뿐만아니라 반공격에로 넘어갔습니다.
용감무쌍한 붉은군대는 금년초에 쓰딸린그라드에서 최신무기로 장비된 파쑈독일군의 30개 기계화정예사단을 격파함으로써 쏘독전쟁의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았습니다. 파쑈독일군의 운명은 바로 쓰딸린그라드에서 결정되였다는것이 명백해졌습니다.
지금 붉은군대는 독일침략자들을 드네쁘르강부근까지 내몰았으며 멀지 않아 쏘련경내에서 침략자들을 완전히 격파하고 위대한 승리를 달성하게 될것입니다.
쏘련에 대한 독일의 승리를 기정사실로 확신하고 모험적인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일본제국주의자들도 중국과 동남아세아 그리고 태평양상의 넓은 전선에서 패전을 거듭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중국전선에서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팔로군과 신사군의 반격을 받아 점차 곤경에 빠져들어가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중국전선에 파견된 자기 병력의 대부분과 괴뢰군을 팔로군과 신사군을 《소멸》하기 위한 작전에 투입하였으나 놈들의 《토벌》작전은 거듭 실패하고있으며 화북일대에서는 팔로군에 의하여 해방지구가 점차 확대되여나가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하와이 진주만을 불의에 공격하여 미태평양함대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미국이 춰서기전에 동남아세아의 여러 지역을 강점한 후 그곳의 풍부한 석유, 고무를 비롯한 자원을 략탈하여 부족되는 전략물자를 해결하면서 장기전에 대처하려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독일이 쏘련을 타승하는것과 발을 맞추어 미영세력을 동남아세아와 태평양상에서 굴복시킬수 있을것이라고 망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제국주의자들은 태평양상에서 벌써 세력균형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패전을 거듭하고있습니다.
이딸리아는 항복하고 독일과 일본은 급속히 후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국을 분석하여볼 때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멸망은 불가피하며 조국광복의 대사변은 가까와오고있다는것을 확신할수 있습니다.
1. 조국에 대한 학습을 잘할데 대하여
조국광복의 대사변이 박두하고있는 오늘 우리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조국에 대한 학습을 잘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하여 잘 알아야 애국자, 공산주의자로서의 의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으며 조선혁명을 잘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선혁명을 책임지고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조국의 력사와 지리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하며 찬란한 문화전통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려는 각오를 높일수 있으며 우리 인민들을 그들의 비위에 맞게 교양하여 혁명투쟁에 적극 나서도록 할수 있습니다.
그뿐아니라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조국의 력사와 지리, 경제와 문화를 잘 알아야만 맑스-레닌주의원칙을 우리 나라의 현실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할수 있으며 우리 나라 혁명에 대한 자주적인 립장과 독자적인 주견도 세울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일제식민지통치자들의 민족말살정책으로부터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민족적재부를 지켜내기 위하여서도 조국의 력사와 지리, 문화에 대하여 잘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전쟁에서의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하여보려고 우리 인민에 대한 가혹한 식민지략탈을 강화하고있을뿐아니라 우리 나라를 지도상에서 영영 없애버리기 위하여 《동조동근》이니, 《내선일체》니 하면서 민족동화정책을 로골적으로 실시하고있습니다. 일제식민지통치자들은 우리 나라의 유구하고 찬란한 력사와 문화전통을 외곡말살하고 《황국신민》의 《무사도》를 대대적으로 전파하면서 민족적인 모든것을 없애버리려 하고있습니다. 놈들은 조선이 다시 소생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말과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뿐아니라 심지어 조선사람의 성명까지도 제대로 못쓰게 하면서 《소일랑》이요, 《말삼랑》이요 하는따위의 왜식창씨개명을 강요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폭우와 강풍피해를 복구하여 새로 일떠세운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 박봉주동지, 김재룡동지, 박정천동지, 리일환동지, 조용원동지, 김용수동지, 박태성동지, 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위원장 박창호동지와 피해복구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 지휘성원들이 영접하였다.
올해 우리 나라 전역을 무섭게 휩쓴 폭우와 강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인민군군인들의 열화같은 애국충정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자연의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사회주의선경,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훌륭히 일떠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북리가 이번 폭우와 강풍에 의하여 큰 피해를 입은데다가 해마다 자연재해를 받고있지만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을 제대로 보수하지 못하여 위험한 상태에 있는 실태를 료해하시고 즉시 인민군부대들에 리소재지의 건물들을 전부 철거하고 새로 건설하여 리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한 전투명령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의 명령을 받아안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온 인민군부대 장병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낮과 밤이 따로없는 충성의 백열전을 벌려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를 번듯하게 새로 일떠세우고 당중앙에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의 첫 승전소식을 올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련상시키며 사회주의향기를 내뿜는 사회주의농촌본보기마을을 바라보시며 지난날 락후성에 피해까지 겹쳐 보기에도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수도 있는가고,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것만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 지방건설방침이 우리 군인들의 애국적헌신과 투쟁에 의하여 또 하나 가장 정확히 집행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 나라의 여러 지역에 전개된 재해복구전선마다에 주력으로 나선 우리 군인들이 발휘하고있는 영웅적인 투쟁소식을 매일과 같이 접할 때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지니고있는 진할줄 모르는 무한대한 정신력과 열렬한 애국심, 당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효심을 가슴뜨겁게 느끼며 그들의 헌신과 고생앞에 머리가 숙어졌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는 이 땅의 모든 기적의 창조자들이라고, 인민군대의 진정한 위력은 병력의 수나 총포탄의 위력에 있는것이 아니라 이처럼 자기 국가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적힘을 지닌데 있다고, 나라와 인민, 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이렇듯 충직한 강한 혁명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중 제일 큰 자랑이고 김정은이 지니고있는 가장 큰 복이라고 긍지에 넘쳐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리에 건설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돌아보시며 깨끗하면서도 아담하게, 안팎으로 손색이 없이 잘 건설했다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론설 : 피해복구전투는 중요한 정치사업
지금 피해복구전역에서는 립체전, 섬멸전, 속도전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모든 국가적잠재력을 인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총동원시켜 전례없는 대복구전투를 전개하고 인민군대를 전국각지의 자연재해복구건설의 주력군으로 내세운 우리 당의 조치는 지금과 같이 중대한 시기에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자각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다.인민을 위할수록, 인민의 행복이 커갈수록 혁명대오가 튼튼해지고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관이다.
우리 당은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를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으로 정하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을 조직하여 급파하는 전례없는 조치까지 취하였다.이것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유일한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사랑의 화폭이다.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여 피해지역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고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의의있게 맞이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
피해복구전투는 우리 당과 국가존립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정치적사업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품에 안고 사랑과 정으로 보살피는 위대한 어머니이며 우리 인민모두는 당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자식들이다.피해복구전역에서 승전포성이 울려야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리고 온 나라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차넘치게 된다.
지금 피해지역 인민들은 자연의 광란으로 집과 가산을 잃고도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피해복구사업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다.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어머니당이 자기들을 지켜준다는 절대적인 믿음, 당이 있기에 반드시 더 잘살게 된다는 신심과 락관이 간직되여있다.이것은 인민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을 언제나 함께 하고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를 실생활속에서 절감하였기때문이다.오늘의 피해복구전투는 이 값진 믿음을 지키고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투쟁이다.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피해복구전투를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결속하여야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과시하고 절대적권위를 옹위할수 있다.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는 다름아닌 우리 로동당원들이 서야 한다.목표는 높고 수행해야 할 과업은 방대하며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러나 우리에게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충직한 인민이 있으며 자력자강의 귀중한 토대가 있다.수백만 로동당원들이 분발하여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갈 때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은 비상히 강화될것이다.(전문 보기)
립체전, 속도전의 불바람속에 살림집골조가 경쟁적으로 솟구친다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함경남도의 여러 피해복구전투장에서 립체전, 속도전을 맹렬히 벌리며 살림집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홍원군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련속공격전을 들이대며 기세를 올리고있다.
살림집기초공사를 단숨에 해제끼고 지난 13일 아침 벽체축조공사에 일제히 진입한 여러 대대 전투원들은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 단 하루동안에 높이 세운 전투목표를 점령하였다.
사단현장지휘부에서는 공사기일이 긴박한 조건에 맞게 살림집벽체축조를 단 하루동안에 끝낼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전투조직을 빈틈없이 하였다.대대별공사과제를 명백히 제시하고 물동수송을 위한 배차조직과 야간조명보장, 로동안전대책 등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였다.
지난 13일 아침부터 여러 대대 전투원들은 벽체축조를 위한 총돌격전에 진입하였다.
운포로동자구 살림집건설을 맡은 여러 대대의 전투원들이 피해복구전투에서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예를 높이 떨칠 굳은 각오밑에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켰다.
만경대구역대대에서는 립체전, 속도전의 방법으로 련속공격전을 벌려 제일먼저 벽체축조공사를 끝내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력포구역과 형제산구역대대에서도 중심고리를 정확히 틀어쥐고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최대의 작업능률을 냄으로써 벽체축조에서 앞선 단위의 영예를 떨치였다.
경포로동자구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강동군대대 전투원들도 맡겨진 과제를 제기일에 반드시 수행할 열의 안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이들은 공사조건이 불리하지만 집단적혁신의 불길드높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격전을 벌려 뚜렷한 공사실적을 기록하였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산도 통채로 떠옮길 기세로 떨쳐나선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헌신적투쟁으로 하여 살림집벽체축조공사는 단 하루동안에 성과적으로 결속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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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군 학사대리 살림집건설에 떨쳐나선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벽체축조공사에 진입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사단의 지휘관들은 건설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는 한편 한개 단위씩 맡고내려가 일정별, 공정별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시공일군들은 시공지도, 기술지도를 짜고들어 살림집건설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도록 하고있다.
은정구역대대와 강남군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자기 부모형제가 생활할 살림집을 짓는 심정으로 건설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해나가고있다.
사동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중요한것이 공사의 질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면서 벽체축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하며 -제2수도당원사단에서-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당원들이 당의 호소를 받들고 피해현장에 나가 투쟁하면 자연이 몰아온 파괴적인 재앙으로 입은 경제적손실에 비할바 없는 거대한 힘을 얻게 됩니다.》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함경북도 김책시의 여러 피해지역에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완강히 극복하며 돌진하고있다.
함경북도 김책시의 은호리와 춘동리, 석호리피해복구현장으로 진출한 사단전투원들은 불리한 도로상태로 하여 공사자재가 미처 도착하지 못한 조건에 맞게 즉시 살림집건설의 선행작업인 모래와 혼석채취에 달라붙었다.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작업을 중단없이 내밀어 하루동안에만도 많은 량의 혼석을 확보하였다.
사단에서는 파괴된 도로를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전개하였다.현지주민들도 제2수도당원사단의 수송로를 열기 위한 도로복구전투에 합세해나섰다.
14일현재 10여리구간의 도로복구가 진행되여 사단의 물동수송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공개서한을 자자구구 가슴깊이 새긴 제2수도당원사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수도의 핵심당원들답게 모든 면에서 훌륭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날과 날을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사단지휘부에서는 앙양된 대중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기 위하여 각 공사현장에 기동예술선동대와 방송선전차를 전개하고 힘있는 화선선동을 벌리는 한편 당의 사상이 맥박치는 구호와 표어들을 게시하였다.
또한 사단, 련대지휘부들을 작업현장에 최대로 접근시키고 사단지휘관들이 피해지역을 한개씩 맡고나가 현장에서 전투지휘를 화선식으로 해나가도록 하고있다.설계가 나오는 차제로 련대, 대대들이 공사에 진입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도 갖추도록 하고있다.
하여 지난 13일 춘동리와 석호리에서는 전투원들이 치렬한 철야전을 들이대여 하루동안에 지대정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으며 은호리에서는 14일현재 지대정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피해지역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파견하신 수도당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서 힘과 용기를 백배하며 피해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지금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격전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다.(전문 보기)
새로운 위훈을 창조할 기세드높이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렴철수소속부대에서-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되여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마련해줄 일념 안고 공사속도를 더욱 높이고있다.
일당백공격정신으로 맡겨진 공사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 미더운 대오속에는 조선인민군 렴철수소속부대 군인들도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하루동안에만도 공공건물건설에 필요한 많은 량의 블로크를 생산하였는데 그것은 지난 시기의 하루 블로크생산량보다 훨씬 높은 실적이다.그날 부대는 블로크찍기와 함께 살림집기와씌우기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1일 부대군인들은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뵈옵는 영광을 지니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현지지도하시면서 제시하신 과업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군인들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지휘관들은 더욱 분발해나섰다.
지휘관들은 공공건물건설을 위한 블로크생산을 다그치며 다음날까지 맡은 살림집의 기와씌우기를 결속하기 위한 작전을 빈틈없이 세웠다.
12일 5시, 부대의 군인들은 블로크찍기에 진입하였다.
콩크리트혼합물생산과 운반, 성형 등 임무분담이 명백히 진행되고 구분대별경쟁이 벌어졌다.
지휘관들은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며 군인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지휘관, 병사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련속공격전을 들이댄 결과 이날 23시 30분까지 많은 량의 블로크가 생산되여 공공건물건설을 다그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립체전의 위력이 높이 떨쳐지는 속에 공사장 한쪽에서는 살림집기와씌우기가 동시에 벌어졌다.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기 위해 부대에서는 지휘관들과 기능공들이 참가하는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였다.
부대군인들은 기와씌우기작업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맡은 살림집지붕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지금 부대군인들은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피해복구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총돌격하고있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 진행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가 6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박구호부의장 겸 조직국장, 조일연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상임위원들,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중앙위원들, 중앙감사위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의안 《총련결성이래 없는 심각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정면돌파전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둘째의안 《조직문제에 대하여》, 셋째의안 《총련규약을 일부 수정보충할데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이 첫째의안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따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지향한 5개월집중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력사적인 격동기에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를 가지게 되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총련에 들이닥친 엄혹한 난국을 이겨내고 재일조선인운동에서 기어이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겨 열어나가기 위한 방침을 토의결정하는데 이번 회의의 목적이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변화된 환경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보다 반석같이 다지고 기층조직강화에 총력을 다하며 모든 사업을 동포들에 대한 멸사복무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총련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사업체계를 세울데 대해서와 전체 일군들이 주체의 사상체계에 기초한 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동포사는 곳마다 분회를 꾸리고 활성화하는것은 총련을 강위력한 해외교포조직으로 다지는데서 중심고리로 된다고 하면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지향한 5개월집중전에서 기어이 커다란 사업실적을 이룩하며 총련일군들의 정치사상적수준과 조직사업능력을 급속히 높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련의 모든 일군들이 항상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헌신분투하는것을 체질화해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해외교포운동의 선구자로 영예떨쳐온 총련조직을 고수하며 우리 동포들의 생명, 생활의 안전과 사랑하는 후대들의 래일을 담보하는 무거운 책무가 총련일군들의 어깨에 지워져있다고 하면서 그는 아무리 환경이 험악하고 또 앞으로 그 어떤 상황이 조성된다 하여도 불같은 신념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간상배들
요즘 남조선에서 《국민의힘》패들이 민심을 유혹하기 위해 갖은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이른바 《대중정당》을 운운하며 《체질개선》놀음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국민의힘》은 현재 저들의 당원수가 여당과 대비해볼 때 력량상 렬세한데다가 그것도 대다수가 보수적인 년령층과 령남지역 출신이여서 《꼴통보수당》, 《령남당》으로 락인되고있다고 하면서 《당원배가운동》이라는것을 벌리고있다.
그를 위해 당헌개정놀음을 벌려놓고 각계층의 입당자격과 조건을 완화하는가 하면 지역별 당원협의회들이 관할지역에 상관없이 당원모집에 나서도록 《장려금제》까지 도입하고있다. 지어 정당활동을 할수 없는 19살미만 청소년들을 《예비당원》으로 등록했다가는 입당년령에 이르면 정식으로 입당시키겠다고 하고있다.
특히 청년층을 끌어당기지 못하면 《구태정당》, 《보수정당》이라는 오명을 벗을수 없고 집권계획도 물거품이 될수 있다는데로부터 청년층에 대한 구애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미 당산하에 청년정책과 공약들을 개발하는 《청년조직특별위원회》와 《20~40대 존중특별위원회》를 내온 보수패당은 당내에 존재하면서도 독자적역할을 할수 있는 《청년의힘》이라는 정당을 조직하겠다고 적극 여론화하면서 이를 강행추진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새로 개정한 정강정책에 《누구나 노력하면 <내집마련의 꿈>을 가질수 있게 하며 청년세대의 일자리마련에 힘을 넣는다.》는 조항을 쪼아박고 20~40대에 추파를 던지고있다.
하지만 온갖 미사려구를 다 늘어놓으며 잡다한 놀음을 벌려놓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민심은 소 닭보듯 하며 외면하고있다.
지금껏 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재벌위주의 경제정책과 반인민적악정,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는데만 눈이 빨개 돌아치면서 지어 저들끼리도 피터지는 개싸움질을 일삼아온 추악한 정치간상배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국민의힘》이 떠드는 그 무슨 《대중정당》이니, 《청년정당》이니 하는 요설들이 꿀발린 궤변에 불과하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자명한 사실이다. 보수역적패당의 목적은 오직 하나 민심을 기만하여 《정권》탈취라는 추악한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려는것뿐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은 《<정권>탈취야욕에 미쳐돌아가는 력사의 퇴물들의 어리석은 기만술수》, 《서푼짜리 광대극》, 《독사는 열백번 허울을 벗어도 독사》라고 지탄하면서 《국민의힘》을 당장 매장해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언론, 전문가들도 《국민의힘》을 대하는 민심이 차겁기 그지없다, 돌아선 민심은 보지 않고 무작정 구애에만 매달리는 《국민의힘》의 언행은 정상적인 사고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있다.
민의는 안중에도 없이 권력욕에 환장하여 미쳐날뛰는 정치간상배들의 집단인 《국민의힘》에게 앞날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전문 보기)
용납될수 없는 극악한 파쑈적폭거
남조선에서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의 핵심성원들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폭거가 백주에 벌어져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8월 20일 남조선대법원은 《북의 활동 찬양, 고무》, 《명백한 리적행위》 등을 떠들며 남조선의 6. 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6. 15청학련대)에서 활동하던 상임대표와 집행위원장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집행위원 2명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앞서 지난 8월 17일에도 남조선대법원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6. 15청학본부)에서 활동하던 집행위원장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다.
이번에 남조선사법당국이 탄압을 가한 6. 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의 핵심성원들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섰던 애국적인 인사들로서 이들의 투쟁은 지극히 정당하며 어떤 경우에도 범죄시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보수《정권》시기의 사법부가 들씌운 부당한 《보안법》위반혐의를 그대로 적용하여 실형을 선고한것은 그들의 사고와 의식이 과거 보수적페세력의 집권시기와 다를바 없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초불정권》임을 자처하는 남조선당국이 과거 파쑈독재통치배들이 휘두르던 반통일악법을 페지할 대신 그에 의거하여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탄압하는것은 초불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배신이고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과거 군부독재시기도 아닌 지금 <보안법>에 의한 탄압이 계속되고있다.》, 《반인권적악법인 <보안법>은 청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이 《리적》으로 매도되는 경악할 현실은 더이상 용납될수 없으며 악명높은 파쑈암흑시대의 유물인 《보안법》은 한시바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남조선민심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보안법》을 그대로 붙들고있는 현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철면피하게 민주《정권》으로 자처하지 말아야 하며 민심의 준엄한 규탄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
민심을 외면하고 정의와 진리에 도전해나서는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했다는것을 남조선의 위정자들은 명심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이전 보수《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최근 남조선대법원이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6. 15청학본부)에서 활동하던 집행위원장과 6. 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6. 15청학련대)에서 활동하던 상임대표와 집행위원장에게 악형을 들씌우는 폭거를 감행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이전 보수《정권》때와 다름없는 파쑈적폭거, 《현 정권은 초불정권이 아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고 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은 이들이 여러 기회에 《북의 활동을 찬양, 고무, 선전》하였다는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면서 《보안법》위반혐의에 걸어 재판에 기소하고 실형을 선고하였지만 남조선 각계층의 강력한 항의에 의하여 지금까지 형이 확정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이들이 공화국을 찬양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섰던 애국적인 인사들로서 이들의 투쟁은 지극히 정당하며 어떤 경우에도 범죄시될수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사법당국이 과거 보수적페사법부가 들씌운 부당한 형벌을 벗겨줄 대신 그들에게 《보안법》위반혐의를 씌워 실형을 선고한것은 현 《정권》이 파쑈적인 보수《정권》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말끝마다 《초불정권》으로 자처하고있다는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런 《정권》이 과거 파쑈통치배들이 휘두르던 반통일악법을 페지할 대신 오늘도 그것을 휘두르며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탄압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 행위인가.
이것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배신이고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 아닐수 없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이 《리적》으로 매도되는 경악할 현실은 더이상 용납될수 없다, 악명높은 파쑈암흑시대의 유물인 《보안법》은 한시바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남조선민심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보안법》을 그대로 붙들고있는 현 남조선당국이 더이상 민주《정권》으로 자처할수도 없고 민심의 준엄한 규탄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력사는 민심을 외면하고 정의와 진리에 도전해나서는자들의 말로가 언제나 비참했다는것을 한두번만 보여주지 않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