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 정 은 동 지
나는 김정은동지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였다는 기쁜 소식에 접하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총비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을 조직하고 포치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총비서동지가 조선로동당의 최고령도자로 또다시 추대된것은 총비서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로동당원들과 조선인민의 신뢰와 지지, 기대를 충분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회경제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분투하며 조선식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하는데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사회주의 린방입니다.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입니다.
세계가 혼란과 변혁의 시기에 들어선 정세하에서 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중조 두 당, 두 나라 관계에 대한 전략적인도를 강화하고 쌍방이 이룩한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중조친선협조의 새로운 페지를 끊임없이 아로새기며 두 나라 사회주의위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방향을 견지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수호하며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총비서동지가 조선당과 인민을 이끌어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며 사업이 순조롭기를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 근 평
2021년 1월 11일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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