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2th, 2021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부문별협의회 진행

주체110(2021)년 1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부문별협의회가 1월 11일에 진행되였다.

각 부문별협의회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정서초안연구에 들어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부문별협의회들을 지도하였다.

협의회들에서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전진발전을 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달성하여야 할 앞으로 5년간의 투쟁목표와 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대표자들은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발전방향과 구체적인 방도가 절실하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기본전선인 경제전선에서 내각이 나라의 경제사령부로서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제대로 감당하며 국가경제의 주요명맥과 전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경제관리를 개선하는데서 절박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공업부문협의회에서 대표자들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기간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투자를 집중하며 전력, 석탄, 기계, 채취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국가경제의 자립성과 계획성, 인민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과학적인 타산과 수자자료에 기초하여 분석하였다.

농업부문협의회에서는 종자혁명, 과학농사, 저수확지에서의 증산,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에 힘을 넣어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며 농촌경리의 수리화, 기계화를 실현하고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도들이 심도있게 론의되였다.

경공업부문에서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주되는 방향으로 틀어쥐고 현대화를 다그치며 제품의 질을 높이고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어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이 경공업부문협의회에서 토의되였다.

교육, 보건, 문화부문협의회에서 대표자들은 당대회보고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문화건설의 혁신적인 방향과 해당한 과업들을 놓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전략을 연구하였다.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한 당의 의도대로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달성하여야 할 각 부문의 과학기술발전목표와 실행방도들에 대한 현실적가능성을 충분히 타산하였다.

교육부문에서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수관리제도를 부단히 갱신하며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사회주의보건을 발전시키고 그 어떤 세계적인 보건위기에도 대처할수 있는 방역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문학예술, 출판보도, 체육부문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 이바지하는 진취적인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군사부문, 군수공업부문협의회들에서는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굳건한 담보인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중대한 전략적과업들을 실행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협의되였다.

대표자들은 인민군대를 조선로동당화된 혁명적당군으로, 첨단화된 현대적인 군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며 국방공업을 비약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의의있고 긴절한 대책적의견들을 내놓았다.

당, 근로단체부문협의회에서 대표자들은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며 근로단체조직들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령도사상에 립각하여 높은 당적책임감을 가지고 문제토의에 열중하였다.

참가자들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나가며 전당에 강철같은 규률과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적기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당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당의 인전대이며 외곽단체인 근로단체조직들이 동맹내부사업과 사상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전동맹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특히 청년동맹을 당의 교대자, 후비대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방법론적인 의견들이 나왔다.(전무 보기)

 

 

[Korea Info]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0(2021)년 1월 12일 조선중앙통신

 

지금 우리 수도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으며 곧 대회사업의 성공을 축하하는 여러 행사들도 예견되여있다.

그런데 해괴한것은 남조선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정밀추적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것이다.

이 지구상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다지만 남의 집 경축행사에 대해 군사기관이 나서서 《정황포착》이니,《정밀추적》이니 하는 표현을 써가며 적대적경각심을 표출하는것은 유독 남조선밖에 없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품고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것이다.

그런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평양의 경축행사에 남보다 관심이 높다든가 그 또한 아니라면 우리의 열병식행사마저도 두려워 떨리는 모양이다.

우리가 수도에서 그 누구를 겨냥하여 군사연습을 한것도 아니고 그 무엇을 날려보내려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목을 길게 빼들고 남의 집안동정을 살피느라 로고하는가 하는것이다.

하여튼 그 동네사람들은 참으로 리해하기 힘든 기괴한 족속들이다.

세상사람 웃길짓만 골라하는데 세계적으로 처신머리 골라할줄 모르는데서는 둘째로 가라면 섭섭해할 특등머저리들이다.

그렇게도 할 일이 없어 남의 집 경축행사를 《정밀추적》하려 군사기관을 내세우는가…?

언제인가도 내가 말했지만 이런것들도 꼭 후에는 계산이 돼야 할것이다.

 

2021년 1월 12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10(2021)년 1월 12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 정 은 동 지

 

나는 김정은동지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였다는 기쁜 소식에 접하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총비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을 조직하고 포치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총비서동지가 조선로동당의 최고령도자로 또다시 추대된것은 총비서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로동당원들과 조선인민의 신뢰와 지지, 기대를 충분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회경제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분투하며 조선식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하는데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사회주의 린방입니다.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입니다.

세계가 혼란과 변혁의 시기에 들어선 정세하에서 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중조 두 당, 두 나라 관계에 대한 전략적인도를 강화하고 쌍방이 이룩한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중조친선협조의 새로운 페지를 끊임없이 아로새기며 두 나라 사회주의위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방향을 견지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수호하며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총비서동지가 조선당과 인민을 이끌어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며 사업이 순조롭기를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 근 평

2021년 1월 11일 베이징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에 답전을 보내였다

주체110(2021)년 1월 12일 로동신문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앞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본 대회앞으로 제일먼저 성의있는 축전을 보내온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대표자들과 전체 당원들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진정이 담긴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커다란 지지와 성원, 고무와 격려로 받아안았습니다.

당대회보고에서 강조된바와 같이 총결기간 조선로동당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진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특수한 관계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음으로써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굳건한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전체 당원들은 앞으로도 두 당 최고령도자들의 심혈이 깃든 조중친선을 굳건히 다지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공산당의 전체 당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면서 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주체110(2021)년 1월 11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 당 제8차대회 기념행사에 초대된 특별손님들의 숙소 방문, 초대장 전달

주체110(2021)년 1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일군들과 공로자들을 당 제8차대회 기념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하였다.

이 뜻깊은 특별초대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해온 일군들과 공로자들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값높은 영예와 행복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이 깃들어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정상학동지, 김두일동지, 최상건동지가 11일 특별손님들의 숙소들을 방문하여 그들을 열렬히 축하하고 당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초대장을 전달하였다.

위대한 령도자의 따뜻한 사랑과 다심한 정을 받아안은 특별손님들은 혁명전사들의 삶의 은인이시며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은 혁명의 로세대들이 로당익장하여 변함없는 충신의 모습으로 생을 더욱 빛내이며 행사기간 즐겁고 의의깊은 나날을 보낼것을 당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론 : 인민의 영광 하늘땅에 넘친다

주체110(2021)년 1월 12일 로동신문

 

1월의 조국강산이 격정에 설레인다.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는 감격의 바다로 화하였다.

이 땅 어디서나 뜨겁게 분출하는 인민의 환희이다.주체의 붉은 쇠물 세차게 끓는 철의 기지로부터 다수확의 목표를 향해 내닫는 협동전야, 자력자강의 정신 나래치는 경공업기지들과 탐구의 불빛 꺼질줄 모르는 과학연구기지들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어디에나 기쁨과 격정의 파도가 일렁인다.

《당 제8차대회장에 울려퍼진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귀전에 울려오는것만 같습니다.어찌 대표자들의 심정만이겠습니까.온 나라 인민이 심장으로 터친 열광의 환호, 만세의 우렁찬 웨침입니다.》

《가슴속에 차넘치는 격정을 무슨 말로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정말 힘이 나고 크나큰 행복에 눈굽이 젖습니다.》

《우리 세포당원들은 이 세상 가장 위대하신분을 진두에 높이 모신 자부와 긍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오늘계획을 150%로 넘쳐 수행하였습니다.》

지면에 다 담을수 없는 천만심장의 목소리, 그것은 바로 우리들자신의 가슴에서 낮이나 밤이나 세차게 고동치는 격정의 토로, 행복의 메아리가 아니던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인민의 크나큰 환희이다.

바로 한 나라, 한 인민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행운, 최상의 영광을 우리가 또다시 받아안은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귀기울이면 들려올듯싶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감격을 안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장에 터져오른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그것은 천만의 심장에서 울려나온 환호였다.가장 큰 행복이 무엇이고 인민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 무엇인가를 온넋으로 체득한 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분출이였다.

남녀로소 누구나 명절처럼 설레이는 이 땅, 한겨울의 혹한도 뜨겁게 느껴지게 하는 내 조국의 1월의 민심은 과연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가.

1월은 새해의 시작이다.새해는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기도 하다.하지만 오늘의 세계는 날이 갈수록 예측불가능한 시대로 되고있다.자기들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채 이 1월을 맞이한 사람들이 행성에는 그 얼마인가.

아마도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인민처럼 자기들의 앞날을 확신하며 새해의 첫걸음을 신심드높이 내짚은 인민은 없을것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방향을 휘황히 밝혀주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진행소식은 지금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존엄높은 우리 당의 위대성에 대한 크나큰 긍지를 안겨주고있으며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배가해주고있다.

그렇다.우리의 붉은 당기가 백전백승의 기치, 행복과 영광의 표대로 더욱 세차게 나붓기는 이 땅의 1월이다.

한 나라, 한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은 당을 잘 만나는것이다. 위대한 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우고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운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안고있는 불멸의 진리이다.

지금도 환희와 영광으로 빛나던 지난해 10월의 그밤을 잊을수 없다.우리 당이 걸어온 75성상의 성스러운 행로가 인민의 마음속에 되새겨지던 경축열병식광장의 뜻깊은 연단에서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하시며 북받치는 격정에 눈시울적시신 우리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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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도 미래도 그 품에 맡기고 태양민족의 영원한 한식솔로 살리

주체110(2021)년 1월 12일 로동신문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

이것은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정깊은 모습이다.

그 사랑, 그 은정에 언제나 가슴들먹이는 이역의 아들딸들은 새해의 첫아침 절세위인으로부터 또 하나의 고귀한 호칭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필것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위대한 강국의 념원을 실현해가는 성스러운 려정에서 맞이한 새해 주체110(2021)년의 첫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축전을 자자구구 새기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총련조직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이역의 모진 풍파를 강인하게 이겨내며 또 한돌기 애국충정의 년륜을 긍지높이 아로새겨주신 재일동포들의 진함없는 충성심과 애국적헌신성에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시면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더 뜨겁게 품어안을것이며 언제나와 같이 각별한 정을 기울일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온 우주를 안은듯 무한한 행복감으로 세차게 높뛰였다.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

세상에 해외동포들이 많고많아도 이처럼 뜨거운 혈연의 정이 넘쳐흐르는 호칭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어디에 또 있는가.

모두의 생각은 깊어졌다.

예로부터 해외동포들은 민족이라는 대하에서 튀여나온 물방울에 비유되였고 그들의 력사는 례외없이 수난의 력사로 불리워왔다.

우리 민족의 불행에 찬 해외류랑의 력사는 일제의 조선침략으로부터 시작되였다.그 불우한 행렬가운데서 최악의 처지에 있던 사람들이 다름아닌 재일동포들이였다.

당시 《침목 한개에 조선사람 한명》이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죽음의 유령이 배회하는 살인고역장들에서 그들의 생명은 파리목숨이나 같았다.얼음판에 떨어진 씨앗과도 같이 차디찬 이역의 대지에 뿌려졌던 재일동포들, 그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사의 가장 비참한 수난자들이였다.

식민지노예의 설음속에 산설고 물설은 바다건너 이역땅에 끌려가 민족적존엄과 삶의 권리를 깡그리 빼앗겼던 재일동포들은 태양의 빛발아래 어머니조국과 운명의 피줄기를 맺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에 안기여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이역의 한식솔로 된 그들이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값높이 불리우게 되였으니 어찌 감격에 목메이지 않을수 있으랴.

자애로운 어버이의 열화같은 민족애, 동포애가 넘쳐나는 새해축전, 그 구절구절에 어려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최대의 정치적신임과 은정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역의 아들딸들은 격정에 넘쳐 웨치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고 총련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스승이십니다!

망망대해에도 끝이 있고 기슭이 있지만 총련을 생각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마음은 기슭도 끝도 없는 무한대한 우주의 세계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믿음과 하늘같은 은정에 눈시울을 적시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그이의 손길따라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못 잊을 로정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주체101(2012)년 7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지부일군대회에 보내주신 축전, 대회를 재일조선인운동사에 길이 남을 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준 그이의 이 력사적인 첫 축전은 새로운 주체100년대 재일조선인운동의 강령적지침, 필승의 보검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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