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9th, 2021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4일회의 진행

주체110(2021)년 1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4일회의가 1월 8일에 진행되였다.

총결기간 우리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엄정히 총화한데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진방향을 뚜렷이 명시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를 받아안은 대회참가자들의 충성의 열의와 혁명적기세가 비상히 격양되는 가운데 대회는 자기 사업을 계속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뢰와 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회의에서는 첫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리일환동지, 김덕훈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 리선권동지, 조용원동지, 문경덕동지, 박철민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과학적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반영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보고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한 우리 혁명의 성숙된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진로를 명확히 밝힌 강령적지침으로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을 과감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전당, 전국, 전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세월을 앞당기는 기적의 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우리의 주체적힘과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확대강화하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토로하였다.

총결기간 력사의 격난들을 정면돌파하며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길로 확신성있게 이끄는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철저히 구현되여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이 비할바없이 높아졌으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게 다져진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언급하고 나타난 결함과 원인, 교훈들을 심각히 분석총화하였다.

토론들에서는 당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들을 미달한 문제, 당사업에서 친현실적이고 친인민적인 방법을 적극 구현하지 못한 문제를 비롯하여 자기 부문의 결함들이 랭정하게 비판되였으며 일군들이 난관앞에서 패배주의, 보신주의에 빠져 책임적으로 일하지 않는다면 당결정이 제대로 관철될수 없고 발전과 혁신이 이룩될수 없다는 교훈이 심중히 분석되였다.

전진도상에서 맞다드는 난관을 극복하고 걸린 문제들을 자체로 풀기 위한 대응책이 없이 사업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오지 못한 결함들을 비판총화하는 토론들을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대회의 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교훈적이고 발전적인 견지에서 돌이켜보았다.

참가자들은 당과 혁명위업에 대한 충실성과 혁명가적자세가 어떤 높이에 도달해야 하는가를 실감케 하는 토론들을 통하여 커다란 충동을 받아안았으며 서로의 경험과 교훈을 진지하게 나누면서 앞으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충분히 교환하였다.

토론자들은 새로운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언제나 고심하며 주도성, 창발성과 진취적인 일본새로 모든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실천적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려는 굳은 결의를 엄숙히 피력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4일회의는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전진하는 대회의 성격에 맞게 전체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을 끝없이 분출시키고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제시된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에서 성스러운 책무를 다해나갈 억척의 신념과 투철한 각오를 백배해주었다.

대회는 계속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보고에 대하여

주체110(2021)년 1월 9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주체110(2021)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9시간에 걸쳐 하신 보고에서 제7기 중앙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총화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으며 조국통일위업과 대외관계를 진전시키고 당사업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들을 제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주객관적요인들과 심중한 결함들을 인정하고 당과 국가사업전반을 혁신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나서는 명확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밝힌 위대한 실천강령이다.

현 단계에서의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의 진수는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현존하는 위협과 도전들을 과감히 돌파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며 확실한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우리 당의 탁월한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는 사업총화보고는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투쟁행정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며 주체위업의 력사적뿌리와 오늘, 미래를 굳건히 이어주는 혁명적문헌으로 된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굳게 믿고 간고한 투쟁의 년대들을 굴함없이 줄기차게 이어가는 행로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받아안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며 커다란 고무로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는 다음과 같은 체계로 되여있다.

1.총결기간 이룩된 성과

2.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하여

3.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대외관계발전을 위하여

4.당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의 서론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부여한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가 총결기간에 진행한 령도활동을 개괄적으로 언급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는 당전원회의를 비롯한 주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대책과 조치들을 취하고 그 집행에로 전당, 전국, 전민을 적극 불러일으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보고는 엄혹한 대내외형세속에서 경제사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사업에서는 심중한 결함들이 발로되였지만 이것은 새로운 발전단계, 사회주의위업의 전진과정에 나타난 편향이며 우리의 지혜와 힘으로 얼마든지 바로잡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지적하였다.

 

1. 총결기간 이룩된 성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의 첫째 체계에서 총결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에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

당 제7차대회이후 지난 5년간 조선로동당은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였으며 이 과정에 쟁취한 승리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것으로 특징지을수 있다.

보고에서 언급된바와 같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보고에서는 우선 총결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총화되였다.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지난 5년간의 투쟁에서 이룩된 가장 빛나는 성과는 우리 혁명의 첫째가는 동력인 정치사상적힘이 비상히 확대강화된것이다.

당중앙위원회는 총결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사회주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은 총결기간 당중앙위원회가 한치의 드팀도, 추호의 양보도 없이 튼튼히 견지한 령도사상의 중핵이였다.

당중앙위원회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일관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면서 그 실현에 장애로 되는 온갖 반인민적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진행하였다.

보고는 당중앙위원회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한 주도세밀한 정치공세를 전개한데 대하여 분석하였다.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기, 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보다 강도높이 진행한것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빨찌산정신으로 난국을 타개하며 개척로를 열어나가는 전당적, 전사회적인 기풍을 세운것, 하여 조선혁명가들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기질이 확고히 계승되도록 한것은 총결기간 거둔 중요한 성과의 하나로 된다.

당중앙위원회는 정세의 요구와 당의 의도, 혁명과업을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거세찬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활동을 적시적으로, 력동적으로 진행하였다.

혁명발전의 원동력을 인민대중의 심장속에서 찾고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력은 부닥치는 난국과 정세변화에 대처하여 인민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상보도] :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보고에 대하여

주체110(2021)년 1월 9일 웹 우리 동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보고에 대하여
[YouTube]

 

[Korea Info]

 

인민이 심장으로 따르는 위대한 어머니당

주체110(2021)년 1월 9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한 격동적인 시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크나큰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되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다음단계로 이행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자신심의 표출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전투적행로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당 제8차대회의 날과 날이 흘러갈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당 제8차대회의 개회사에서 이 시각 지난 5년간의 혁명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확정하는 본 대회에 대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관심과 기대, 열망은 대단히 크고 뜨겁다고,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절대신뢰하고 받들어왔으며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해준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대회사업에서 최고의 책임성과 열정을 발휘하여야 할것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온 나라 인민들 누구나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한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언제 어느 순간에나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고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모든것을 다해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불같은 사랑과 정이다.

자기의 탄생을 알린 그때로부터 성스러운 행로에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위대한 조선로동당!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당을 우러러 인민은 그 얼마나 많은 부름들을 혁명의 년대기에 새겨왔던가.

주체형의 혁명적당, 강철의 당, 불패의 당, 로숙하고 세련된 당…

이 모든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진 친근하고 정다운 부름이 있으니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아 행복을 주고 영광을 주며 운명을 끝까지 보살펴주는 따사로운 그 품을 인민은 어머니당이라 부른다.

온 나라 인민이 스스럼없이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는 위대한 당,

바로 여기에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넓은 품에 안아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꽃피워주는 우리 당,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당원들의 가슴속에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정신을 깊이 새겨주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당풍으로 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시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민족대국상의 나날 천만의 가슴에 흘러들던 위대한 어머니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잃은 상실의 아픔이 그 누구보다 크시였건만 오히려 조의식장을 찾는 인민들을 념려하시여 일군들에게 추운 겨울밤 추위속에서 인민들이 떨고있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장군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전문 보기)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Korea Info]

 

론설 : 위대한 당의 품에 안겨사는 크나큰 긍지

주체110(2021)년 1월 9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장으로 굽이치는 온 나라 인민의 충성의 마음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소식에 련일 접하고있는 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어머니당의 손길이 있어 우리의 래일은 더욱 아름다와지리라는 드팀없는 확신과 락관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당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되여야 한다.자식들이 참된 인생행로를 걸어가라고 이끌어주고 따뜻이 돌봐주는 어머니와 같이 천만자식을 품어안고 온갖 심혈을 다 바치는 당의 품속에서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지켜지고 영원한 미래가 담보되게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고있다.인민을 위해 온갖 사랑과 정을 다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우리 당이 있기에 조국땅우에서는 시련과 난관은 있을지언정 비관과 절망은 없다.우리에게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이 있다, 이것이 이 나라의 수천만 아들딸들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이다.

우리 당의 품은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믿음직하게 지켜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이다.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당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이다.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왔다.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은 세기가 바뀌고 시련이 중첩되여도 변함없이 베풀어지는 인민적인 보건시책에도 어리여있고 이 땅에 솟아나는 사회주의재부들에도 비껴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로 되고있다.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수록 인민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여기에 모든것을 지향시켜온것이 우리 당이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놓고서는 0.001%의 양보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류입을 막기 위한 문제들이 주요의제로 토의되고 비상방역전이 보다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는 현실은 그 어떤 경제건설성과보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더 귀중히 여기고 우선시하는 우리 당과 국가의 투철한 립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안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나가는 당의 품이 있어 우리의 앞날은 더욱 밝고 창창하다.

우리 당의 품은 인민의 행복을 지켜주고 더욱 활짝 꽃피워주는 참된 삶의 요람이다.

극소수 착취계급의 리익이 중시되는 자본주의사회는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 있어서 생지옥이나 같다.사회의 령도적정치조직인 당이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나갈 때만이 사회의 모든것이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 어디에서나 인민을 위한것이 우선시되며 인민들의 행복넘친 생활이 펼쳐지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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