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출판인쇄부문 근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8일 당 제8차대회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출판인쇄부문 근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뜨락에 불러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언제나 마음속에 숭엄히 안고 사는 당중앙뜨락에서 자나깨나 뵙고싶던 우리 원수님을 만나뵙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꿈만같은 행복과 기쁨이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넘치였다.
원수님을 뵈옵는 전체 참가자들은 당대회준비사업에 바친 평범한 근로자들의 소박한 노력을 귀중히 여기시며 거듭 감사를 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그 사랑이 너무도 고마워 목청껏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격정의 눈물을 쏟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지니고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수행하기 위해 온갖 지성을 다 바쳐준 근로자들의 남모르는 수고가 있었기에 우리 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자기 사업을 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들이 앞으로도 당사상전선의 중요한 초소를 맡고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무한한 헌신성과 책임성을 발휘하여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자애로운 어버이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일편단심 따르는 길에 인생의 값높은 영광과 행복이 있다는 철리를 가슴깊이 새기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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