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을 부르시여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뜨겁게 축하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기본은 책임일군들의 헌신성과 대담성이라고 하시면서 내각 성원들이 당을 믿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통이 크게 내밀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하여 자기 부문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수행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내각사업이자 당중앙위원회사업이고 당 제8차대회 결정집행이자 내각사업이라고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인재를 중시하며 경제사업전반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내각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과 방도들에 대하여 다시금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이 애국충정과 이민위천사상을 심장에 새기고 당과 인민의 기대와 믿음을 순간도 잊지 않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나라의 경제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나라의 경제사업을 통채로 맡겨주시고 크나큰 믿음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격정의 환호를 올리면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에 매진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진일보를 이룩해나갈 충성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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