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 박근혜사면문제와 관련한 남조선정치권의 론난 격화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정치권에서 리명박, 박근혜의 사면을 둘러싼 론난이 더욱 격화되고있다고 한다.
《중앙일보》, 《서울경제》,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지난 14일 남조선대법원이 특대형부정부패사건으로 구속된 박근혜에게 중형을 선고하자 《국민의힘》이 이제는 사면조건이 마련되였으니 당장 리명박과 박근혜를 사면해야 한다고 요구한데 대해 전하였다.
《파이낸셜뉴스》, 《아시아경제》, 《헤랄드경제》, 《세계경제》 등이 매일 보도한것처럼 김종인, 주호영을 비롯한 《국민의힘》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정치보복》과 《국민통합》을 운운하면서 《특별사면》을 계속 주장하고 홍준표가 박근혜는 《정치재판의 희생양》이기때문에 《사면》이 아닌 《석방》이 리치에 맞다고 하는가 하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류승민, 서울시장보충선거에 《국민의힘》후보로 나선 라경원, 오세훈도 사면을 요구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언론들은 리명박, 박근혜의 사면에 대한 부정적립장이 강하다고 상세히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여당은 판결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사면이 론의되는것은 타당하지 않다, 박근혜《국정》롱단의 핵심은 권력의 사유화와 람용이다, 국민의 리익을 위해 쓰이여야 할 정치권력이 《대통령》본인과 《비선실세》의 사적리익을 위해 쓰이여지고 람용되였다고 까밝히면서 력사에 씻을수 없는 치욕과 오점을 남긴 박근혜의 《국정》롱단은 박근혜의 통렬한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하며 《국민의힘》도 국민이 받은 상처와 치욕의 력사에 공동책임이 있음을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특히 여당의 한 《국회》의원은 《사면은 초불시민혁명을 부정하는 꼴이 될것》이고 오히려 명백한 범죄자들을 무조건 사면해주는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것으로서 《통합이 아니라 갈등만 생기고 국민정서에 반하는 일》, 《사면받고싶으면 이제라도 참회록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도 《국정》롱단에 부역하고 동조했던 세력들이 《정치보복》을 운운하며 다시금 고개를 들고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사면론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사면은 국민통합은커녕 또다시 국민분렬만 부추길뿐이다, 사과 한번 하지 않고 《정치보복》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을 사면해준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력히 반대규탄하였다고 언론들은 전하였다.
한편 《련합뉴스》, 《뉴스1》, 《세계일보》 등은 대다수 주민들이 리명박, 박근혜의 사면을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결과자료와 각계층이 사면반대를 요구하고있는데 대해 상세히 언급하면서 《국민적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와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들 귀국, 평양시민들이 뜨겁게 환영
-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자!》
- 강력하게, 드팀없이
-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 우리 당의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제도
-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녀야 자기자신의 운명도 지킬수 있다
-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 이끄시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은 반드시 실현된다
- 대화학공업기지의 새 아침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비약과 혁신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찾아서-
- 세계축구계의 기존관념을 깨뜨린 조선녀자축구팀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세번째로 우승한 우리 팀에 대한 여러 나라 축구전문가들과 언론들의 반향-
- 재침의 독기를 우주에까지 뻗친다
-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성과적실행은 우리 세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지상의 과업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비행기로 보내주신 공화국기발
- 정치용어해설 : 혁명정신
- 못잊을 조국산천, 못잊을 조국인민들 -한 총련교육자의 수기중에서-
- 제국주의는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대결과 전쟁에서 찾는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북도 피해복구에 동원된 건설자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