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년계획수행과 기술발전전략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생산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쥐자
당 제8차대회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정상화와 개건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적극 추동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는 기술발전전략을 정확히 세우고 실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입니다.》
현시대에 기업체들사이에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기술경쟁은 어떤 의미에서 볼 때 기술발전전략을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 경쟁이라고 할수 있다.기술력량과 지식자원, 자금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단위발전을 추동하는 성과가 이룩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오늘의 현실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기술발전전략작성에 큰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생산단위 일군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자기 단위의 기술발전전략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구체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며 철저히 수행해나가야 5개년계획수행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되게 된다.
생산단위들의 기술발전전략은 무엇보다도 최량화, 최적화에로 지향되여야 한다.
생산과 경영활동전반에서 최량화, 최적화를 실현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공장, 기업소들에서 기술력량과 자재, 자금을 여기저기 분산시키지 말고 최량화, 최적화실현에로 집중시켜야 응당한 결실을 거둘수 있다.
실례로 어느 한 공장에서는 제품의 원단위소비기준을 계통적으로 낮추는것을 기술발전전략으로 내세웠다.공장에서는 자재소비량을 g으로 엄격히 따지고 0.01%라도 초과되였을 때에는 원인을 건당 과학적으로 분석하고있으며 생산공정의 기술갱신도 부단히 진행하고있다.결과 공장에서는 같은 량의 자재를 가지고도 많은 량의 제품을 생산하고있다.
생산정상화와 개건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과학기술연구도 보다 적은 원가로 보다 큰 실리를 얻는 방향에서 진행되여야 해당 단위와 국가에 실질적인 리득을 줄수 있다.
다음으로 생산단위들의 기술발전전략은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모르는 일군은 없다.어디에 가나 앞선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해 뛰는 일군, 과학기술정보에 특별히 민감한 일군들을 만나볼수 있다.
물론 선진기술을 제때에 받아들이는 사업도 중요하다.하지만 나라마다, 지역마다, 부문과 단위마다 실정과 환경이 서로 다른 조건에서 새 기술창조를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더우기 우리자체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으로 모든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실정에서 남들이 걸은 길을 그대로 답습할수는 없다.
지난 기간 적지 않은 단위들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실정에 맞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이 단위들의 경험은 기술발전전략을 부단한 새것의 창조에로 지향시킬 때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조치가 련속 취해지고있는 오늘 누구나 발명가, 창의고안명수로 될수 있다.중요한것은 창조의 싹을 제때에 발견하고 거목으로 자래우는 일군의 사업기풍과 일본새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