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더욱 명백히 드러난 적페집단의 실체
최근 《국민의힘》안에서 최종《경선》이 다가옴에 따라 《대선》예비후보들속에서 민심을 거스르는 망언들이 련발되고있어 각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단적인 실례가 바로 이자들이 하나같이 웨쳐대고있는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에 대한 《사면론》이다.
이전에도 그러했지만 이자들은 최근에 들어와서도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의 죄행을 오도하고 미화분식하는가 하면 《대통령》이 되면 역도들을 즉각 석방하겠다고 공공연히 줴쳐대고있다.
그야말로 적페집단의 실체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구접스러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난 시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통치에 광분하며 남조선사회를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고 민생이 극도로 령락된 사회, 부정부패와 사회악이 판을 치는 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주범들이 바로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이다.
하기에 이런자들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감옥귀신이 된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하지만 지금 《국민의힘》패들은 천하의 역적들이며 특등범죄자들인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이 감옥에 들어간데 대해 그것을 막지 못한 이른바 《죄책》과 《용서》를 읊조리면서 그 무슨 《석방》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특히 지난 시기 《춘향인줄 알았는데 향단이더라.》, 《그 녀를 출당시킨것은 백번 옳은 일》이라며 박근혜를 개패듯 했던 홍준표나 자기가 《박근혜를 감옥에 처넣는데서 특등기여를 한 사람》이라고 으시대군 했던 윤석열이 지금에 와서는 언제 그랬냐싶게 박근혜역도를 《영웅》인양 추켜세우며 싸고도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역도들이 재판을 받고 감옥에 들어갈 때에는 찍소리 한번 하지 않고 민심에 순응하는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오늘날에는 산송장과 같은자들의 이름까지 거들며 권력야망실현에 환장이 된 이자들의 행태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
《국민의힘》패거리들의 이러한 행태는 곧 리명박, 박근혜와 같은 천하의 악당들로부터 개, 돼지로 불리우며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해온 수천만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
그러면 《국민의힘》내 《대선》예비후보들이 최근 매일과 같이 특대형범죄자들에 대한 《사면》을 목터지게 고아대는 흉심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어떻게 하나 극우보수세력들의 환심을 사고 한장의 지지표라도 더 긁어모아 당내의 《대선》후보자리를 기어코 차지해보려는 정치사환군들의 역겨운 속구구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현실은 《국민의힘》이야말로 리명박, 박근혜《정권》과 같은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정권》을 되살릴 야망만을 품고있는 적페집단이라는것, 이런자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남조선에서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와 같은 치욕과 고통의 암흑시대가 또다시 재현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의 추악한 실체를 다시금 들여다보며 적페청산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설 의지를 표명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