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각급 기계화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경기 진행
자위의 기치높이 국가방위력강화의 새 전기를 펼쳐가기 위한 인민군부대들의 훈련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있는 속에서 조선인민군 각급 기계화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경기가 11월 6일에 진행되였다.
포사격경기는 당중앙군사위원회가 조선인민군 제1차 군정간부강습회에서 제시한 전투적방침을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군 기계화부대들에서 기동포병전투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진행한 훈련정형을 검열평가하며 전군에 경쟁적인 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포사격경기를 지도하였다.
현지에서 박정천동지를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림광일동지와 련합부대장들이 영접하고 함께 참관하였다.
포사격경기는 추첨의 방법으로 화력진지위치와 사격순차를 정하고 련합부대장들에게 결전진입하는 기계화부대들을 포병화력으로 지원할데 대한 전술 및 화력임무를 하달하여 그들이 결심을 채택하고 구분대포사격을 직접 지휘하여 목표를 소멸하는것으로 하였다.
련합부대장들의 힘찬 사격구령이 내려지자 멸적의 강철포신들이 불을 토하며 경쟁적으로 목표를 무자비하게 명중타격하였다.
경기에서는 조선인민군 제604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가 1등을, 조선인민군 제337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가 2등을, 조선인민군 제243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가 3등을, 조선인민군 제671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가 4등을, 조선인민군 제488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가 5등을, 조선인민군 제757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가 6등을 하였다.
포사격경기에서 《우》의 성적을 쟁취하고 1등을 한 단위에 명포수상장과 메달, 휘장이, 《우》의 성적을 쟁취한 포병구분대들에 명포수구분대증서와 휘장이 수여되였다.
박정천동지는 경기성적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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