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 :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이것이 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당에 대한 충성심이 어디에서 표현되는가를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사람의 사상은 혁명적언사나 맹세보다 실천과 결과에서 나타나게 되며 특히 당에 대한 충정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옹위하고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가장 뚜렷이 표현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혁명가의 가장 중요한 품성이며 당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의 구상과 의도를 절대화하고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실천투쟁에서 나타나야 한다.사람의 사상정신상태는 말과 행동에서 표현되지만 말만 가지고서는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똑바로 알수 없다.당정책을 드팀없이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사람들은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고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게 된다.일 잘하는 충신은 있어도 말 잘하는 충신은 없다.
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은 혁명과 건설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는 지도적지침이며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언제나 틀어쥐고나가야 할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이다.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 당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해나갈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참된 혁명전사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수 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야말로 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은 곧 존엄높은 우리 당의 권위사수전이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조성된 새로운 환경과 혁명정세에 립각하여 국가경제토대의 재정비와 발전, 국가사회제도의 공고화를 위한 과학적이고 옳바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함으로써 국가전반사업의 전진방향을 명확히 밝히였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부터 실제적인 성과와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냄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립증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지금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려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과 결사의 투쟁기풍은 그 어느때보다 높이 발휘되고있다.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산투쟁, 창조투쟁,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벌려 10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는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농업부문에서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는데 총력을 집중하는것과 함께 다음해 농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하여 거창한 대건설전역들에서는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이 더욱 고조되고있다.《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이것이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전체 인민의 피끓는 심장의 웨침이다.
당중앙의 절대적권위를 옹위하는 길에 가장 열렬한 충정이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이 있기에 당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을 꽃피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우리 인민자신의 행복을 마련하기 위한 창조대전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위대한 어머니당,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다.우리 당의 지도사상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당활동의 최고원칙도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것이다.인민을 떠난 당과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오늘 우리 당은 최악의 시련과 도전속에서도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고있다.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자연의 대재앙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중요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고 력사에 류례없는 인민사랑의 특별조치들을 거듭 취하고있는 우리 당이다.우리 당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의하여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들이 세워지고 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투쟁이 더욱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지금 인민생활에서는 부족한것도 없는것도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당의 품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수 없고 당만을 믿고 따르면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 확신에 넘쳐있기에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물불을 가림없이 헌신분투하고있는것이다.누구나 당의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때 실제적인 변화발전이 이룩되고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언을 삶과 투쟁의 고귀한 지침으로 삼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자신들의 충성심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