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의 품은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

주체110(2021)년 11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삶의 품, 운명의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정이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불덩이처럼 끓어오르고있다.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9월의 경축광장과 더불어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경모의 정으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인민의 가슴마다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온 나라가 위대한 어머니당의 창건일을 환희속에 맞이한 10월의 그날에는 우리 당을 혁명의 강력한 정치적참모부답게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력사적인 리정표를 제시하여주시였다.

당의 위업, 부국강병의 대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시는 우리당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여주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또 얼마나 천만인민의 심장을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였던가.

위대한 사상과 령도, 강철의 신념과 담력, 천리혜안의 비범한 예지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이 나아갈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위대한 그이의 품을 떠나서는 하루한시도 살수 없음을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날들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력사적사변들이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 땅의 수천만 인민이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의탁하고 한생토록 안겨살 삶의 요람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이다.

신념과 의지는 생활의 체험으로부터 공고해지고 높이 발휘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신념과 량심으로 받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치며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우리 당과 생사운명을 영원히 함께 하여야 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품은 곧 마음을 의지할 곳이라고 말할수 있다.하늘같이 믿고 살던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12월의 혹한속에 쓰러져 울던 인민의 멍울진 마음을 따뜻이 품어주신 우리의 어버이, 그이의 모습에서 인민은 꿈결에도 그리웁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뵈왔고 그이의 따뜻한 손길에서 믿고 살 운명의 품을 보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행복의 요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맞고보낸 10년세월에 이름을 단다면 《보금자리》라는 네 글자가 나올것이다.

얼마나 많은 보금자리들이 이 땅우에 일떠섰던가.

그림처럼 황홀한 행복의 거리, 아직은 먼 래일의것이라고 생각했던 문명의 창조물들이 세월을 앞당겨 일떠서고 우리 당이 오랜 세월 아껴온 명당자리들에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눈부시게 솟아올랐다.자연의 재난이 휩쓴 곳에는 더 멋있고 훌륭한 선경마을을 안아올리는 품, 극난한 조건에서도 리상거리와 마을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건설의 전역을 련이어 펼치며 우리 아이들을 더 잘 먹이고 더 훌륭히 키우기 위한 사업을 최고의 숙원으로 내세우는 품이 바로 인민이 안겨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이 있어 고난속에서도 인민의 보금자리에는 언제나 웃음이 넘쳤고 모두의 마음속에는 더 밝고 아름다운 래일에 대한 리상과 희망이 간직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꿈만같이 받아안은 행복에 대한 추억도 소중하다.하지만 그보다 더욱 강렬하게 인민의 심장을 울리는 감사의 노래는 준엄한 시련속에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운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주는 고마운 품에 대한 송가이다.

얼마나 준엄한 날들이 흘렀던가.

힘이 없으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은 대가로 전쟁의 불세례를 받아야 하는 참담한 비극이 세계도처에서 빚어지고있는 오늘날 이 땅에서 어떻게 평화의 날과 달들이 흐를수 있었던가.지난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망국의 치욕을 당해야 했던 인민이 어떻게 세계가 공인하는 존엄의 절정에 오를수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 있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1年11月
« 10月   12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