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무엇을 노린 《반격능력》보유인가
얼마전 자민당 외교부회장이 《중국과 로씨야, 북조선의 미싸일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혹가이도에 지상발사형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명백히 일본이 또다시 힘을 키워 남을 침략해보겠다는것으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해치는 호전적망발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자민당이 상대국이 미싸일을 발사하기전에 그 거점 등을 타격하는 《반격능력》의 보유를 포함한 안전보장에 관한 제언서를 수상에게 제출하는것과 같은 공격능력을 갖추기 위한 법정비가 다그쳐지고있다.
《억제》, 《반격》이라고 말장난을 하고있지만 상대방이 미싸일을 발사하기전에 타격한다는것은 선제공격을 의미하며 이것은 곧 침략으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조차 없다.
일본이 전투기에 탑재할수 있는 장거리순항미싸일의 국내개발과 해외로부터의 구입을 추진하고있는것도 방위를 초월하는 공격능력확보이며 선제공격을 노린것이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중국과 로씨야 등 주변나라들을 《위협》으로 몰아붙이다 못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까지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 《반격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적반하장격의 론거를 내들고있는것이다.
세계는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면서 침략전쟁을 진주만에로까지 확대했던 피비린 력사를 잊지 않고있다.
지난날 세계제패를 노린 침략전쟁으로 수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던 일본이 다른 나라들을 《위협》이라고 하는 론리는 그 누구에게도 납득이 될수 없다.
일본은 저들의 호전적인 망발이 몰아올 후과에 대하여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군사력증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박학성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