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종적인 사대매국선언, 극악한 동족대결선언
윤석열패당이 내놓은 집권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라는것이 발표되자마자 민심의 강력한 지탄을 받고있다.
파헤쳐보면 볼수록 친미사대와 반통일을 악랄하게 추구해온 이전 보수《정권》의것을 그대로 답습한것으로서 지체없이 오물통에 처박아야 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굴종적인 사대매국선언, 극악한 동족대결선언이라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평이다.
윤석열것들은 《국정과제》에서 《북비핵화》를 우선과제로 내세우고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3축타격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것, 핵심대상들에 대한 고위력, 초정밀선제타격능력을 확보하고 《한》미련합야외기동훈련을 재개하며 대북제재 및 《북인권》소동을 강화하는것 등을 대북, 외교, 안보분야의 핵심과제로 정하였다.
그야말로 동족과 힘으로 끝까지 맞서보겠다는 반민족적, 반통일적흉심을 로골적으로 정책화한 대결선언인것이다.
지난 5년간 축소, 페지되였던 미국과의 련합야외실기동훈련이 재개되고있으며 그것도 사상최대규모로 강행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지난 17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국의 주도하에 열리는 다국적해상연습인 《림팩》훈련에 해군의 최첨단 해상전력들이 참가하게 된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호전적객기를 부리였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정부>는 시작부터 <한>미련합해상훈련에 사상최대규모의 최첨단해상전력을 투입함으로써 집권기간 대북강경기조를 유지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표명하였다.》고 평하고있다.
조선반도를 통채로 타고앉기 위해 광란적으로 벌리는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편승하면서 이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려는 윤석열패당이야말로 지난세기 50년대 외세를 끌어들여 아름다운 삼천리강토를 황페화시키고 수많은 무고한 겨레의 목숨을 앗아간 리승만역도와 조금도 다를바없는 천하의 특등매국노, 희세의 동족대결광이다.
《비핵, 개방, 3000》과 《통일대박》타령을 늘어놓던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사대매국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책을 집권기간 그대로 답습하겠다는 윤석열의 대결망동으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 채택된 선언과 합의들은 백지화되고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첨예한 전쟁위기로 치닫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는 윤석열의 무분별한 동족대결책동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 조선반도정세를 험악했던 2018년이전의 전쟁위기상황에로 되돌려세우려는 반민족, 반통일, 반평화적망동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은 초불을 들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던 박근혜역도를 몰아냈던것처럼 다시한번 분연히 떨쳐일어나 외세를 등에 업고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윤석열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릴 기세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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