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도처에서 전쟁연습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 확대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가 벌어지는 기간에 각계층의 규탄투쟁이 도처에서 계속 이어지고있다.
서울겨레하나는 일본대사관앞에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과 남조선미국일본군사훈련의 반대를 주제로 한 이어받기식연설로 《8월 월례항의행동》을 진행하였다.
연설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전쟁연습은 기존연습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르다고 하면서 모든 합동군사연습자체가 전쟁위험을 내포하고있지만 이번 연습은 선제타격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전쟁은 물론이고 전쟁위기속에서 살아야 하는것도 싫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중단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퍼시픽 드래곤(태평양의 룡)》훈련은 일본《자위대》를 비롯한 친미진영의 국가들이 참가하는 본격적인 전쟁연습으로 확대되고있다고 까밝히면서 이러한 다국적군사훈련으로 하여 동북아시아의 군사적긴장이 더욱 격화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윤석열역적패당은 전쟁연습의 위험성도 모르면서 전쟁위기를 지지률회복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어리석은 발상을 하고있다,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그 모든것도 부질없다, 우리 모두에게 닥쳐올 전쟁을 막기 위해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전쟁을 부르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요구하여 남조선도처에서 계속 경고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대구, 경북지역과 울산에서 집회와 기자회견들이 진행되고 경남지역에서는 8월 24일에만도 100곳에서 100명의 주민들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1인시위, 2인시위를 전개하였다.
언론들은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이 5년만에 부활하여 실기동훈련까지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자유의 방패》라는 의미라지만 오히려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는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으며 그에 따라 남조선 각계층의 반대와 규탄투쟁도 계속 이어지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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