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방패》로 가리운 작전계획의 침략적정체
《<을지 프리덤 실드>연습은 년례적으로 실시해온 <방어>적성격의 연습이다.》, 《<한>미련합군사연습은 순수하게 방어적인것으로 <한미안보>를 지원하기 위한것이다.》 …
미국과 괴뢰들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변명이다.
그렇다면 적들의 이번 전쟁연습이 조선반도유사시 북의 《남침》을 막기 위한 《년례적인 방어》훈련이고 북의 《도발》과 《위협》때문에 부득불 하지 않을수 없는 《정당방위훈련》인가.
그에 대해서는 하나의 자대를 들이대면 대뜸 알게 될것이다.
《을지 프리덤 실드》는 《작전계획 5015》를 숙달하기 위한 연습이다.
2015년 6월에 완성된 이 작전계획은 미국과 괴뢰들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하여 《작전계획 5026》,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 《작전계획 5030》 등 종전에 작성된 북침전쟁계획들중에서 이른바 실현가능하고 효과적인 내용들만 골라 작성한 종합적인 전쟁각본이다.
구체적으로는 조선반도유사시 《참수작전》으로 《명령권자》를 제거하며 평양과 녕변핵시설, 인민군지휘부를 비롯하여 군사시설들과 여러 기지들의 합동타격지점에 대한 정밀타격과 특수작전이 포함되여있다.
적들은 선제타격하게 될 우리의 핵심대상들을 더 늘이고 전술핵무기를 사용하는 등 작전계획수정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있다.
련합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 련합공격직승기사격훈련, 련합특수전교환훈련, 《쌍매》훈련 등 총 13개 종목의 련합야외기동훈련들은 이에 따라 감행되는 도발적이고 침략적이며 공격적인 북침핵전쟁연습으로 일관되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 미국과 당국은 이번 연습이 《년례적》이고 《방어》적이라고 하지만 원점타격, 선제공격, 평양반격훈련, 원산상륙작전 등 《작전계획 5015》에 따른 공격전으로 가득찬 연습이다, 결국 전쟁을 막기 위한 훈련이 전쟁의 불씨가 되는 형국이다,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불러올 《한》미련합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라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 전쟁연습반대투쟁이 거세지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북침의 검은 창끝을 《방패》라는 헝겁으로 가리우고 강행되고있는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전쟁연습은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 도발자가 과연 누구들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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