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민족의 재앙거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지난 《대선》때부터 무지하고 무능한 윤석열역도때문에 큰 화를 입게 될것이다, 칼 휘두를줄밖에 모르는 윤석열이 권력을 잡으면 8천만 겨레의 머리우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울것이라고 우려하였다.
그 우려가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권력을 쥔 한놈의 호전광이 인류에게 어떤 참혹한 재난과 불행을 들씌웠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없다.
북침전쟁불장난판을 펼쳐놓은 윤석열역도야말로 겨레의 강토에 재난을 들씌우기 위해 발광하는 전쟁괴물, 재앙거리가 아닐수 없다.
초등학교시절부터 걸핏하면 주먹부터 휘두르며 피터지는 싸움질로 세월을 보냈고 《군기반장》이랍시고 야구방망이를 들고다니며 학생들을 괴롭혀 《골목대장》으로 불려온 불망종,
검사가 되여서는 법의 칼을 마구 휘둘러 무고한 사람들에게 불안과 공포감만 안겨주고 피의자들에 대한 손찌검으로 토설을 받아내군 하여 《저승사자》로 악명떨친 깡패,
《대선》기간 선거운동마당들에서 보여준 《인기장면》도 주먹올려치기였으니 이자에게 《대통령》자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무한정 악행을 가할수 있는 《허가증》외에 다름이 아니다.
집권하자마자 청와대를 페쇄하고 합동참모본부와 각종 군사기지들이 모여있는 괴뢰국방부청사로 《대통령》실을 옮겨놓아 전쟁지휘부를 만들었을 때 벌써 북침전쟁의 전주곡은 울렸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특등깡패의 기질에 최고의 권력까지 찬탈한 역도가 온 남쪽땅에 피바람을 몰아오고있는것은 필연적이다.
간신히 유지되고있던 평화의 살얼음판을 모조리 들부시며 집권 60여일만에 미국과 무려 19차례나 되는 전쟁연습을 강행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그것만으로는 성차지 않아 미본토로부터 하와이와 오끼나와 등 미국이 부르는 전쟁터라면 그 어느곳이든 무작정 달려가는 역적패당이다.
역도에게 있어서 《국정》이란 곧 전쟁 그 자체이다.
제놈이 어떤 죄악을 저지르고있는지, 그것이 앞으로 어떤 참혹한 후과를 초래하겠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는 역도의 광기에 온 민족이 분노하고있다.
리성도, 상식과 론리도 통하지 않는 이 호전광을 하루속히 권력의 자리에서 축출하여야 이 땅에서 전쟁의 참화를 막을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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