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역시 《국민의 짐》
얼마전 《국민의힘》패거리들이 한구들 모여앉아 윤석열역도를 가운데 앉히고 《연찬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각종 희귀한 음식을 요란하게 차려놓고 술대신 오미자단물을 꿀꺽꿀꺽 마시며 이른바 《당정은 하나》,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원팀》, 《성공한 정부, 화이팅!》 등을 저저마다 고아댔다.
그런데 문제는 내부가 뒤숭숭하고 자연재해와 민생이 좋지 않다며 《술없는 연찬회》라는것을 치른 괴뢰《국민의힘》패들이 그것이 끝나는 즉시 원내대표 권성동을 중심으로 도적고양이들처럼 식당에 몰려들어가 술판을 굉장스레 벌려놓은것이다.
소주병을 마이크 삼아 노래까지 부르는가 하면 거기에 박수까지 짝짝 치고 엉치까지 들썩이면서…
앞에서는 《<국민의힘>은 연찬회를 열어도 절대로 술은 안마신다.》며 언론을 통해 소문내고 돌아앉아서는 뒤골방에 모다붙어 어혈진 도깨비 개천물 마시듯 걸탐스레 폭주를 해댄 술군들. 하지만 그만에야 괴뢰《국민의힘》의 술판, 먹자판놀이가 언론에 공개될줄이야.
결국 가마도 깨지고 사발도 박산났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항간에서는 괴뢰《국민의힘》패거리들의 먹자판놀음을 비난, 조소하는 말들이 쉴새없이 터져나왔다.
《낯뜨거운 일들이 쏟아져나온 연찬회》, 《소주병마이크 가수 권성동》, 《말로만 하는 정치》, 《폭우로 서민들 가슴치는데 술판놀이라니》…
하긴 이자들에게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이 무슨 대수이랴. 수많은 사람들이 폭우로 인해 재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을 때 현장에 나타나서는 《사진 잘 나오게 비가 더 왔으면 좋겠다.》며 히히닥대고 녀성을 희롱하는 놀음으로 시간을 보낸 패륜아들이 괴뢰《국민의힘》패거리들이라고 볼 때 이날의 요란한 술판놀음은 그리 놀라운것이 아니다.
민생보다 저들의 쾌감과 만족만을 위해 존재하는 부패한 집단, 겉과 속이 다른 집단인 괴뢰《국민의힘》은 역시 《국민의 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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