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상] : 과연 누구때문인가
우의 사진은 대우조선 하청로동자들이 지난 7월 파업당시 선박에서 고공롱성을 벌리던 모습이다.
아래의 사진은 《하이트진로》 화물로동자들이 서울 강남에 있는 본사옥상에 올라가 롱성투쟁을 벌리고있는 모습이다.
얼핏 보기만해도 사람들이 당장 땅에 떨어질것만 같아 가슴이 졸아들고 머리칼이 다 곤두선다.
과연 무엇때문에 이들은 이처럼 위험한곳에 올라가 롱성투쟁을 벌려야만 하는가.
귀를 기울여보라. 이들의 절규에 찬 목소리에.
그리고 약자들의 원한이 력력한 저 글발들을 보라.
《로조탄압분쇄》, 《손배가압류 철회》, 《해고철회 전원복직》, 《지금처럼 살순 없지 않습니까?》, 《하청로동자 임금 인상해야 거제시 경제도 살아난다!》…
그렇다. 20~30m 고공에서 안전그물망도 없이 일하면서도, 하루 12시간이상씩 일하면서도 차례지는 몇푼의 돈으로는 도저히 살수가 없기에 로동자들은 참다못해 이렇게 떨쳐나섰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로동자들은 위험한 높은 곳에 올라가 롱성을 벌리고있다.
남조선로동자들이 이러한 투쟁에 나서게 된것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괴뢰보수패당의 반인민적인 로동정책으로 하여 매일, 매 시각 근로대중은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고통과 불행에 몸부림치고있고 날마다 실업자, 빈궁자들이 늘어나 거리를 방황하고있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요구를 들어줄 대신 오히려 《불법》, 《리기적인 존재들》, 《무력집단》과 같은 딱지를 마구 붙이다 못해 그 무슨 《손해배상》과 《탄압》소동까지 벌려놓고있다.
바다물이 짠것을 알려면 한모금이면 족하다고 이것만 보아도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근로인민대중을 개, 돼지만도 못하게 여기는 추악한 집단이며 저들의 리익, 악덕재벌들의 리익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부패한 집단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온 남조선땅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장본인, 그리고도 근로대중의 정의로운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가며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해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날수 없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저주와 규탄을 퍼부으며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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