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얼빠진자들의 잠꼬대

주체111(2022)년 9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얼빠진자들의 잠꼬대

 

꿈이 곧 현실로 되는것은 아닙니다. 리치에도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꿈을 허망한 개꿈이라고 하는데 요즘 괴뢰통일부가 개꿈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잠꼬대만 줴치다가 망신만을 자초하고있습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가 《2022 한반도국제평화연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제적지지여론을 조성해보려고 획책했던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개회사를 통해 그 무슨 《남북의 경제적번영을 실천적으로 모색하는 제안》이니, 《어떠한 의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협의할수 있는 열린 제안》이니 하고 저들의 《담대한 구상》이라는데 대해 잔뜩 광고하며 국제사회에 지지를 구걸했지만 돌아온 반응은 《현실성이 떨어진 제안》, 《북의 핵보유국지위를 제대로 읽지 못한 정책》, 《북핵페기를 전제로 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는 야유와 조소뿐이였습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만 줴쳐대는 괴뢰패당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접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북이 비핵화조치를 취한다면》이라는 전제밑에 내놓은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이 검푸른 대양을 말리워 뽕밭을 만들어보겠다는것만큼이나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는데 대해 알아들을만큼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말뜻을 리해하지 못했는지 아니면 저들의 개꿈이 쓸데없는 허망한짓이라는것을 몰라서 그러는지 아직도 공념불을 외우듯 《담대한 구상》을 중얼거리고있으니 역시 얼빠진자들에게는 약이 없는가 봅니다.

《검푸른 대양을 말리워 뽕밭을 만들어보겠다는것만큼이나》라는 말속에 담긴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면 암매한 천치들이고 알면서도 고집하는것이라면 천하에 어리석은 바보들이 분명합니다.

혹시 괴뢰통일부가 정말로 검푸른 대양을 말리워 뽕밭을 만들기로 작정한것이라면 실현불가능한 일을 고집하는 그 《담대한 망상》에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고는 못배길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비웃고있는줄도 모르고 허망한 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는 괴뢰통일부것들의 처지가 가련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렇게 망신을 하면서도 개꿈에서 깨나지 못하니 그 누구를 탓할것도 없습니다.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저들스스로가 찾아서 하는 일이니 시간, 노력, 자금을 모두 랑비하며 진이 빠질때까지 해볼테면 해보라는것입니다.

그런다고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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