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굴종의 대가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며 사대매국을 《본분》으로, 《의무》로 간주하는 괴뢰역적패당이 최근 스스로 난처한 처지에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고있다.
상전이 《인플레감축법》이라는 탐욕의 몽둥이로 간도 쓸개도 다 빼주며 온갖 《정성》을 다하는 주구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친것이다.
그야말로 뭘 주고 뺨맞은 격이라 해야 할것이다.
가련한 노복들이 이른바 《경제안보동맹》, 《빈틈없는 공조》를 극성스레 읊조리고 상전의 발밑에 엎드려 코물눈물 쏟아내며 《제발 불쌍히 여겨달라.》고 애걸복걸하고있지만 횡포한 상전에게 그런것이 통할리 만무하다.
식민지주구야 어떻게 되든 제 리속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날강도적인 심보를 지닌 상전에게는 하수인의 애타는 간청이 시끄러울뿐이다.
하기에 미국은 《인플레감축법시행의 연기》를 졸라대는 역적패당에게 《바꾸기 어렵다.》고 면박을 주고 뻐젓이 《미국의 승리》를 떠들어대면서 흥취를 깨지 말라고 압박하고있는것이다.
탐욕스러운 상전에게 등껍질을 벗기우면서도 항변은커녕 볼부은 소리조차 입밖에 꺼낼수도 없고 오히려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더 큰 《선물보따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는 식민지하수인의 가긍한 처지가 참으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고 말았다.》, 《등뒤에 칼을 맞은 꼴》이라며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개탄하고 지어 괴뢰보수패당속에서도 비난이 쏟아져나오고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친미굴종의 대가이다.
허나 누구를 탓하랴. 미국상전에게 창녀처럼 모든것을 섬겨바치면서도 구박과 천대를 받고 제 할 소리도 못하며 벙어리 랭가슴앓듯 해야만 하는것이 식민지주구들에게 차례진 피할수 없는 숙명인데야.(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