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장기적인 정세불안정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9月 19th, 2022 | Author: arirang
최근 리비아에서 호상 적대적인 무장세력들사이에 치렬한 충돌이 일어나 20여명이 사망하고 140여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이라크에서도 종교분파들사이의 류혈적인 총격전으로 수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
리비아와 이라크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나 국제적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 나라들이 장기적인 내전과 분쟁에 시달리고있는것은 미국의 주권침해행위가 가져온 직접적후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10여년전 리비아의 내란평정을 구실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여 많은 민간인들을 사살하고 합법적인 정부를 붕괴시켰을뿐 아니라 2000년대초에는 대량살륙무기를 제거한다는 명목밑에 비법적으로 이라크를 침공하여 이 나라를 전례없는 대혼란에 빠져들게 하였다.
결과 리비아와 이라크는 아비규환의 수라장이 되였으며 지금도 정세격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번에도 그 무슨 《우려》와 《자제》타령을 늘어놓으면서 각측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평화적인 대화를 진행하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국의 안중에는 애당초 《국제법준수》라는것이 있어본적이 없다.
미국이 이 나라들의 정세안정에 그 무슨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는것은 파렴치성과 철면피성의 극치이며 수많은 민간인들을 상대로 저지른 극악한 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리비아와 이라크를 장기적인 불안정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
조선-아랍협회 회원 기정혁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