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너절한 반공화국모략책동으로 초래될것은 도덕적수치와 파멸뿐이다
일본정부가 《랍치문제해결》을 떠들며 전국적범위에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또다시 매여달리고있다.
12월 10일 내각관방장관이 참가한 가운데 도꾜에서 《랍치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협력》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벌려놓았다.
일본정부가 해마다 12월 10~16일을 《북조선인권침해문제계발주간》으로 정해놓고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려놓고있는것은 저들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해보려는 변함없는 반공화국정치모략책동의 일환이다.
지난 세기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학살하고 840만여명을 강제련행하여 노예적으로 혹사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만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르고도 근 80년이 되여오도록 청산하지 않고있는 전범국 일본이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일본정부가 랍치문제를 걸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목적이 미국과 서방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편승하여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켜보자는데 있다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토론회》에 명함장을 들이민 단체와 인물들이 신통히 인권의 감투를 뒤집어쓰고 지난 시기 유엔무대에서 반공화국정치모략책동을 일삼던 자들이거나 일본국내에서 정부의 《랍치예산》이나 탕진해온 모략단체와 어중이떠중이들이라는것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의하여 랍치문제는 이미 되돌릴수 없이 완전무결하게 해결되였다는 우리 립장은 추호도 변함이 없다.
오히려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조선인강제랍치련행과 일본군성노예문제 등 시효가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청산하는것이야말로 한시도 미룰수 없는 국제적인 초미의 문제이다.
너절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은 일본의 도덕적수치와 참패만 초래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리병덕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