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과학기술을 더 높은 수준에로

주체112(2023)년 1월 16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사상을 깊이 체득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한계단 높이 올려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사회발전의 기초이고 제일가는 전략자원인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을 선행시키며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여야 사회주의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우리 식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다그치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이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활력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현시기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더욱 커가고있다.

과학기술을 홀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하게 되는것으로 하여 나라들사이의 과학기술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는것이 보다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제기되는 경제, 문화과업들과 전망적인 중요목표들을 어느것 하나 제대로 수행할수 없다.

경제부문만 놓고보아도 전반적생산부문과 단위들의 생산활성화와 정비보강계획수행,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실현, 선질후량의 원칙구현, 다수확품종재배 등 수많은 문제들이 나서고있다.이 방대한 과업들은 과학기술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과학기술수준을 올려세우자면 과학연구부문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선진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매진하여야 한다.연구목표와 기준을 높이 세우고 그 실행에서 혁신성과 선진성, 완벽성을 보장하며 설사 일반소비품의 질제고나 지방공업공장의 설비개조를 위한 문제라고 하여도 손색없이 완성해내겠다는 각오, 첨단에로 비약할수 있는 디딤돌로 되게 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달라붙는것이 과학계의 개발창조기풍으로 되여야 한다.

모든 창조물, 성과물들은 과학기술의 종합적, 균형적발전을 전제로 하는것만큼 과학기술전반을 상승궤도에 올려세워야 한다.

성, 중앙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이 나라의 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자기 할바를 다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의 자질과 수준을 높여주고 연구조건,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 계속 품을 들이며 국가적인 과학기술인재관리체계와 질서를 똑바로 세워야 한다.

과학기술발전의 직접적담당자는 과학자, 기술자들이다.과학자, 기술자들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응당한 평가도 해주며 그들이 과학연구에 열중하고 항상 사명감을 자각하도록 하여야 한다.

과학기술발전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질수 있는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누구나 기술을 배우고 기능을 높이기 위해 애쓰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속에서 과학기술학습에 열중하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일군들부터가 과학기술발전에 운명을 걸고 달라붙어 자기 분야의 전문지식을 비롯한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학습을 일상적으로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은 과학기술발전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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