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패당의 《재외동포청》설립놀음에 대한 비난 고조

주체112(2023)년 6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재외동포청》설립놀음에 대한 비난이 높아가고있습니다.

언론들은 《재외동포정책과 집행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이 지난 5일 공식 출범했다.》고 하면서 《사실 재외동포청 신설은 래년에 있게 될 총선과 무관치 않다. 명목상 <재외동포들의 민족적뉴대감 유지>가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정부차원의 재외유권자관리가 실질적인 설립취지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지난해 대선때에는 이중국적을 제외한 재외동포 294만여명중 10%에도 못미치는 22만여명만이 선거인명부에 등록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외동포청이 나서서 유권자등록을 독려한다면 래년 총선까지 재외유권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재외유권자의 특성상 집권여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고 하면서 《윤석열정부의 재외동포청설립목적은 오직 하나 해외동포유권자관리에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기만적인 《재외동포청》설립놀음으로 해내외에서 거세지는 반윤석열투쟁기운을 가라앉히고 해외동포들을 저들의 대내외정책실현의 지지세력으로 리용해보려고 꾀하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해외동포사회의 분렬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민족분렬과 대결만을 더욱 격화시키게 될것이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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