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장례는 투쟁의 시작이다!》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에 윤석열역적패당의 야만적인 로조탄압책동에 항거하여 자기 몸에 불을 달아 사망한 남조선로동자의 장례식이 50여일만에 진행되였다. 그러나 윤석열역도는 괴뢰경찰을 내몰아 장례행렬마저 가로막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너무나도 경악스러운 반인륜적행위가 윤석열깡패집단에 의해 거리낌없이 감행된것이다.
이렇게 로동자들 아니 온 남조선인민들을 탄압하고 초보적인 생존권, 로동권마저 짓밟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이다.
이것이 그자들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공정과 상식》이고 《법과 원칙》이다.
끓어오른 남조선로동계의 분노로 하여 내리는 비마저 뜨겁게 달아올랐다.
영결식에서는 양회동이 남긴 뜻대로 윤석열《정권》퇴진과 로조탄압중단, 로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눈물의 맹세가 이어졌다.
《민주로총》 위원장과 《진보련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양회동의 억울한 죽음이 《윤석열과 그 일당들, <조, 중, 동>과 같은 수구적페언론, 경찰과 검찰 등이 합작하여 만든 사회적타살》이며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지 않고서는 로동자들의 자존을 지킬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그러면서 《양회동의 억울함을 푸는 길은 윤석열정권을 끝장내는것이다.》, 《건설로동자들이 앞장서고 사회각계의 시민, 민중들과 량심적인 세력들이 함께 나서는 거대한 사회련대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더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야당대표들도 윤석열역적패당이 《로동자를 국민이 아니라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있다. 정당한 로동권을 부정하고 로동인권을 탄압하는 정부는 존재할 리유가 없다.》, 《로동개악과 로조탄압을 휘두르며 국민과 전쟁이라도 치르자는 무도한 권력을 내버려둔다면 우리 시민들의 삶은 계속 위험에 처할것이다.》, 《약자를 보호해야 할 법치를 약자에게 망치처럼 내려치는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로동자와 시민사회가 손잡고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추모사와 발언들을 통하여 《윤석열정권 1년만에 너무도 많은 불행이 시민의 삶을 덮치고 죽음의 나락으로 내몰았다.》고 폭로하면서 《윤석열검찰독재를 무너뜨리는것만이 로동자와 국민 모두가 살수 있는 길》이라고 단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회동의 장례식은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계기로 되였다.
괴뢰역적패당의 탄압에 맞서 들고일어난 남조선민심은 한목소리로 웨치고있다.
《장례는 끝이 아닌 투쟁의 시작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