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7th, 2023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하자

주체112(2023)년 11월 7일 로동신문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하여 계속혁신, 련속공격 앞으로!

 

지금 전국각지의 농촌들에서 높이 울리는 《풍년가》의 노래소리는 뜻깊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분기해나선 온 나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당의 의도대로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이 달린 2023년을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안정된 생활조건과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킨 승리의 진군로따라 전체 인민이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올해의 장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선 때로부터 어느덧 310일이 흘렀다.이 나날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서 과시되고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가 일층 강화되였으며 인민생활에서도 뚜렷한 개선이 이룩되였다.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비약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기질이고 창조본때이다.

앞으로 년말까지는 50여일 남았다.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전진하여온 우리의 노력이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구축에로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이제 남은 기간의 투쟁여하에 달려있다.우리가 벅찬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올해를 더 크고 더 훌륭한 성과들로 떳떳이 마무리짓자면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보다 과감히 벌려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경제발전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여야 한다.

올해 경제부문앞에 제시된 목표는 모진 난관속에서도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을 보장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당중앙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 확정한 가장 과학적이고 전진적이며 혁신적인 투쟁과업이다.

당결정관철전이자 당중앙의 존엄사수전, 권위보위전이다.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당중앙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것을 제일사명, 본분으로 하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최상의 영예, 신성한 의무는 당중앙전원회의들이 채택한 결정들을 철저히 집행하여 뜻깊은 올해의 투쟁을 빛나게 결속하는것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증산투쟁, 창조투쟁에 더욱 힘차게 분기해나서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나라의 경제발전을 당과 국가앞에 책임진 혁명의 지휘성원이다.12개 중요고지와 정비보강계획을 비롯하여 올해의 방대한 경제과업들이 정확히 수행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경제지도일군들이 어떻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대담하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하자, 이것이 당과 혁명의 요구이다.

경제지도일군들은 혁명적인 전개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적인 올해에 반드시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

일군들이 통이 큰 작전을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해 분투할수록 대중의 혁명적열의는 비상히 높아지고 경제성과는 날로 확대되게 된다.

인민경제전반이 년말결속을 잘하기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는 지금 경제지도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벅찬 생산현장이다.일군들은 현실에 몸을 푹 잠그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면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계획한 사업들의 추진정형에 대해 정확히 분석총화하고 강하게 대책하는것은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열도를 높여 올해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기본방도의 하나이다.특히 경제지도일군들은 현행생산과 정비보강계획수행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매일 엄격히 총화하는 사업규률, 사업기풍을 확립함으로써 당중앙전원회의들이 결정한 올해 경제발전목표들이 년말까지 무조건 수행되도록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소극성, 보수주의, 기술신비주의를 짓부시고 당중앙을 혁명적대고조로 옹위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전통을 이어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일소하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평남탄전의 애국탄부집단이 추켜든 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는 료원의 불길마냥 온 나라의 모든 탄전들과 일터들에로 급속히 확대되여 커다란 생활력을 나타내고있다.

금속, 화학, 전력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전세대들이 발휘한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보다 과감히 벌려나감으로써 모두가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는 애국공민이 되게 하여야 한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을 떠나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과학기술이자 생산이고 경제발전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다름아닌 과학기술력이며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출로도 과학기술발전에 있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

해당 부문과 단위 발전의 중요한 동력인 과학자, 기술자들이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서 주도적역할을 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한사람같이 들고일어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떠밀수 있는 알찬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는것으로써 올해의 결속을 잘하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강력히 견인하여야 한다.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 모범을 일반화하여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맹렬히 벌려 올해의 경제과업들을 훌륭한 실체로, 성공작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

지금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는데서 주되는 장애물은 본위주의이다.전체 인민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올해 목표점령을 위해 매진하고있는 시기에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지 않고 자기 단위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근시안적이며 지엽적인 관점과 일본새를 털어버리지 않고서는 나라의 진보와 발전에 이바지할수 없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경험교환운동이 집단주의위력으로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중요고리이고 자기 단위의 발전에도 유익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성과와 경험들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더 많이 생산하고 더 많이 창조하여야 한다.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성패는 전적으로 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첨입식, 집초식으로 진행하여 우리 인민특유의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분출되도록 하여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집단적혁신과 경쟁열의를 고조시켜 인민경제발전을 실질적으로 떠미는 자랑찬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게 하여야 한다.어머니된 심정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어야 한다.

경제부문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모두다 지금까지의 노력을 초월하는 분투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보다 과감히 벌려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작풍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1)

주체112(2023)년 11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당의 작풍건설에서 중요한것은 전당에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는데 당적주목을 돌리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전당에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한다는것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당의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맡겨진 임무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완벽하게 수행하는 기풍을 세워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의 결정, 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당의 결정, 지시관철을 위한 사업계획은 자기 단위의 구체적조건과 환경, 대중의 준비정도에 맞는 옳은 방법론을 찾은데 기초하여 주도세밀하게 세워야 하며 그 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일군들은 난관을 맞받아 백절불굴하는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모든 사업을 앞날을 내다보며 예견성있게, 전망성있게 해나가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

사업에서 비과학성, 비예단성을 극복하고 모든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전망성있게 밀고나가야 한다.일군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에 립각하여 혁신적인 안목으로 먼 앞날까지 내다보면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전망계획과 단계별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한 조건과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마련하면서 하나하나 근기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 통이 크게 목표를 세우고 대담하게 일판을 벌려야 하며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집단적경쟁을 힘있게 벌리며 립체전, 전격전의 방법으로 시작한 일은 결패있게 내밀어 무조건 끝장을 보도록 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하나의 목표를 점령한 다음에는 기세를 늦추지 말고 련이어 새로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야 한다.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이신작칙의 혁명적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일군이라면 마땅히 격렬한 전방에 지휘부를 전개하고 현장지도,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벌리며 대오를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야전형의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일군들은 말과 행동이 언제나 일치하고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항상 수범을 보이며 사회질서와 공중도덕, 례절과 풍습을 지키는데서도, 가정을 혁명화하는데서도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사업과 생활에서 원칙적이며 공명정대한 기풍을 세워야 한다.

당적, 계급적원칙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원칙적선에서 탈선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일군들은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방침을 자로 하여, 인민들의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모든 문제들을 분석판단하고 처리하여야 한다.

모든 문제를 심사숙고하여 공정하고 로숙하게 처리하여야 한다.일군들은 자기가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잘못하면 당의 존엄높은 모습에 먹칠을 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당과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대하여야 하며 천만번 재여보고 정확한 결심을 내리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한다.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

자기가 한 사업에 대하여 매일 총화하는 버릇을 붙여야 하며 혁명과업수행을 위해 고민하고 고심하며 분투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일군들은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절대로 잊지 말고 막중한 중압감,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기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한다.

실천투쟁속에서 발로되는 온갖 부정적이며 변이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높여나가야 한다.

무책임성과 보신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기 위한 단호한 투쟁을 전개하여야 하며 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일대 사상전을 벌리는것과 함께 일군들이 실력제고를 운명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작전하고 실속있게 집행해나갈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목적의식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도록 하여야 한다.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단호히 배격하며 허풍을 없애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벌리고 유람식일본새를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탄핵으로 싸우자!》, 《초불이 이긴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 전 지역에서 역도퇴진투쟁 확대, 제63차 초불집회와 시위 광범히 전개-

주체112(2023)년 11월 7일 로동신문

 

 

괴뢰 전 지역에서 사대매국노, 전쟁광신자, 파쑈독재자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계속되고있다.

4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63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탄핵으로 싸우자!》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등 수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초불이 이긴다!》, 《윤석열탄핵!》, 《탄핵이 평화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기만적인 민생행보 윤석열을 몰아내자!》, 《친일매국노 윤석열탄핵!》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집회참가자들은 사대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의 반역적망동으로 하여 이 땅에 전쟁의 먹구름이 짙게 드리웠다, 윤석열탄핵을 통해 미일과의 모든 합의를 무효로 만들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다 본격화되고있다, 11일과 18일 전 지역적인 초불항쟁을 벌리자, 모든 정당, 단체, 정치인, 초불시민들이 항쟁에 참가하자, 이제 탄핵의 활시위는 당겨졌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지금 당장 끌어내리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그들은 윤석열깡패에게는 초불이 약이다, 초불로 탄핵하자,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탄핵해야 한다고 하면서 《윤석열을 때려치우라!》고 웨쳤다.

이어 참가자들은 《기만적인 민생행보 윤석열을 몰아내자!》, 《핵오염수투기공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도로조작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강제징용 판결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에게 전쟁선포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미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을 향해 시위를 단행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각계층이 시위대에 적극 합세하였으며 참가자들의 투쟁열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광주에서도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시위가 있었다.

광주전남초불행동의 주최로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굴욕외교로 하여 민생이 파탄되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조성되였다고 규탄하였다.

참사만 빚어내는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모두가 초불을 들고 윤석열탄핵운동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노 사대매국노 윤석열을 탄핵하라!》, 《민생파괴자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웨치며 시위행진하였다.

한편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로동자, 민중대행진단》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부산, 세종 등지를 순회하면서 각계가 역도의 전쟁도발책동, 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고있다.

괴뢰언론들은 《룡산 보고있나.11일 윤석열정권퇴진 총궐기 박차》, 《11일 총 30만명 인파 몰린다》 등의 제목으로 민중행동, 초불행동, 시국회의를 비롯한 대중단체들이 주도하는 초불집회에 정당과 로동계가 합세하면서 규모가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로동자, 농민은 물론 종교계와 정당까지 망라한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 각지에서 윤석열퇴진운동본부가 련이어 결성되여 투쟁에 진입하고있다, 특히 농촌지역은 《국민과 함께 하는 농민의 길》을 중심으로 지역별투쟁선포식이 계속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오는 11일 윤석열《정권》에 분노한 민중의 총궐기가 예고되여있다고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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