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3

로병이 쓰는 전투실화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는 락랑구역 락랑1동에서 살고있는 박생근전쟁로병이 고령의 몸으로 글작품을 창작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올해 나이가 89살인 로병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근위 제6보병사단에서 싸웠으며 전후에는 제대되여 년로보장을 받기 전까지 의료부문에서 일했다고 한다.

경력이 보여주다싶이 로병은 전문교육기관에서 문학수업을 받은적이 없었다.

하다면 무엇이 그로 하여금 년로한 몸이지만 오늘도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게 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조국방위전과 거창한 사회주의건설대전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우고 후대들에게 훌륭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넘겨주는 전쟁로병들을 혁명선배로 모시고있는것은 우리의 커다란 자랑으로, 힘으로 됩니다.》

얼마전 우리가 로병의 집을 찾았을 때에도 그는 작품창작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 로병의 모습을 보느라니 지난 시기 여러 출판물에 실리였던 작품들의 제목이 돌이켜졌다.

우리는 로병의 인생길의 자욱자욱이 시와 가사로 엮어져있는 창작수첩을 펼치였다.수첩의 첫 갈피에는 이런 글이 씌여있었다.

《나에게는 문학에 대한 지식도, 시나 가사를 창작해본 경험도 없다.하지만 전쟁참가자라는 사명감이 나로 하여금 붓을 들게 하였다.이제부터 나의 무기는 붓이다.내가 쓰는 글 한편한편이 어머니조국을 떠받드는 성돌이 되고 원쑤에게는 증오의 총탄이 되리라.》

이것은 로병이 전후 제대되여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쓴 글이였다.

그 글발에서 우리는 전화의 시절처럼 살기 위해 애쓴 로병의 정신세계에 대해 깊이 느낄수 있었다.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왔을 때 로병은 자기 키보다 더 큰 보병총을 메고 용약 전선으로 달려나갔다.

전쟁의 3년세월 위생병으로 싸운 그의 손에서 얼마나 많은 전우들이 구원되였던가.또 그의 몸에서 얼마나 많은 피가 전우들의 몸으로 흘러들었던가.한명의 전우라도 더 소생시키기 위해 그는 그야말로 불사신처럼 싸웠다.

하지만 로병은 그것으로 자기가 할바를 다한다고 생각지 않았다.그는 짬짬이 쓴 시를 전우들앞에서 랑송하군 하였다.비록 미숙한 시였지만 그것은 전우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었다.

제대되여 의료일군으로 일하는 속에서도 로병은 짬시간마다 글을 썼다.

그중에는 《빨찌산간호병》이라는 제목의 작품도 있었다.

눈에 묻힌 벼랑을 톺아오르며

빨찌산간호병은 약초를 캐였네

전우의 상한 몸 어서 구하자

밤새워 달인 약 정히 드렸네

이것이 처음 출판물에 실리였을 때 전우들은 전쟁시기 전사의 영예훈장을 수여받은 용감한 《꼬마위생병》이 《작가》가 되였다고 방방곡곡에서 축하편지를 보내주었다.

그 편지마다에서 그는 근위부대의 위생병답게 살기를 바라는 기대와 당부를 읽었다.

심장의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깡그리 바쳐 전우들의 위훈을 전하리라 결심한 그는 더더욱 억세게 붓을 틀어잡았다.그 나날에 로병은 수기 《하나의 혈맥을 잇고》를 비롯한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우리는 그의 창작수첩을 통하여 주체105(2016)년 한해동안에만도 여러편의 작품을 창작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고령의 나이에 중단없이 창작활동을 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제인가 자식들이 로병의 건강을 걱정하였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는 언제 한번 작품창작을 고생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조국수호의 길에 바친 전우들의 피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날에 못다 쓸어눕힌 원쑤를 끝까지 족치기 위해 누구든 후대들에게 위훈의 력사를 알려주어야 할게 아닌가고.

로병은 밤을 잊고 창작을 하였다.어떤 때는 과중한 정신육체적부담에 견디지 못하여 쓰러진적도 있었다.

그때마다 자기의 글을 보며 기뻐하던 전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리를 차고일어났다.

정녕 그가 쓰는 하나하나의 작품은 조국을 지켜 피흘려 싸우던 그 정신으로 애국의 삶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불같은 지향이 어려있는, 후대들에게 전화의 용사들의 위훈을 전해주는 길에서 전승세대의 의무를 다해가려는 숭고한 자각이 비껴있는 전투실화들이였다.

조국수호의 결전에 꽃다운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며 영웅적으로 싸운 공적만으로도 로병의 삶은 그 얼마나 긍지높고 떳떳한것인가.

하지만 박생근전쟁로병은 지금도 전투실화를 쓰고있다.

이런 로병들이 있기에 이 땅에는 전화의 나날에 높이 울려퍼지던 신념의 노래, 승리의 노래가 영원한것이며 그들이 지녔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이 피줄기로 끝없이 이어지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 실천가의 훌륭한 기질-대담성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대담하게 용단을 내리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면서 혁명적으로 내밀면 막혔던 길도 열리고 없던것도 생기는 법입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진할줄 모르는 혁명적열정과 비상한 창조력으로 끊임없이 새것에 도전하고 완강히 밀고나가는 실천가들을 부르고있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목표를 높이 세우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자면 무엇보다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

대담성은 실패에 주저하지 않으며 통이 크게 생각하고 패기있게 행동하게 하는 품성이다.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기 위한 사람의 활동은 수많은 애로와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며 그길에는 예상치 못했던 위험도 있을수 있다.이러한 환경앞에서 겁을 먹거나 소심해짐이 없이 통이 크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게 하는것이 바로 대담성이다.

사람이 대담성이 있으면 힘은 더 커지고 막혔던 길도 열리며 보이지 않던 가능성도 찾게 된다.그러나 대담성이 없으면 조건과 가능성만을 따지며 주저앉아 동요하게 되고 능히 해낼수 있는 일도 포기하게 된다.

물론 사람은 예상치 않았던 일에 맞다들리면 마음속에서 동요가 일어날 때도 있다.이러한 때 능히 뚫고나갈수 있다는 자신심을 가지고 대담하게 행동하면 성공의 기쁨을 맛볼수 있게 된다.

결국 대담성은 인간을 강한 존재로 만드는 또 다른 큰 힘, 실천가가 반드시 지녀야 할 훌륭한 기질의 하나로 된다.

대담성은 개인영웅주의와 모험주의에 기초한 무분별한 행동과는 인연이 없다.자기 사업에 대한 완전한 료해와 정통,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 높은 실력이 안받침된 대담성만이 성공을 안아올수 있다.

인간을 강하게 하고 완강한 실천을 낳는 대담성은 높은 희생성을 전제로 한다.그것은 자기를 바칠 각오가 있어야 무비의 대담성을 발휘할수 있기때문이다.

일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리는것은 혁명하는 사람들이 사업에서 언제나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요구의 하나이다.

혁명을 하자면 무슨 일이나 대담하게 결심하고 내미는 기백이 있어야 한다.혁명 그자체가 온갖 보수적인것과 낡은것을 뒤집어엎고 새것을 창조하는 사업인것만큼 대담성을 가져야 혁명을 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통이 크게 높은 목표를 내걸었다고 하더라도 사업을 혁명적으로 벌려나가지 못하면 성과를 거둘수 없다고, 일단 목표를 내건 다음에는 오물쪼물하지 말고 그것을 대담하고 패기있게 내밀어 끝까지 해제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사람이 대담성을 지니자면 자기가 하는 사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며 실천속에서 단련하여야 한다.

자기 힘을 믿고 자기가 가는 길이 옳다고 여기는 사람, 난관앞에서 추호도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에게는 한정할수 없는 힘이 생기게 된다.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기의 힘을 믿고 자체로 얼마든지 모든것을 타개해나갈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여유작작하면서도 통이 크고 배심있게 행동하여야 한다.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은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모든 일을 대담하게 전개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어떤 어려운 과업이 나서도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높은 실력과 불같은 열정을 발휘하여 대담하게 일자리를 푹푹 내야 한다.

대담성을 떠난 혁명가, 실천가란 있을수 없다.

누구나 실천가의 훌륭한 기질인 대담성을 체질화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림으로써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수놓아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테로주의대변자들은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로씨야외무성이 강조-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이 7일 일본의 반로씨야적대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최근 일본 도꾜에서 《로씨야이후의 자유인민연단》모임이라는것이 벌어졌으며 거기에서 로씨야국가제도와 령토완정을 파괴할것을 호소한 《총화문건》이 발표되고 일본국회의원들이 서명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외무성은 그러한 놀음을 승인한 일본당국의 처사에 항의하고 로씨야는 이 연단을 환영할수 없는 기구로 인정하며 해당 성원들을 테로분자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일본국회의원들까지 상기 모임에 끌어들인것은 로씨야내정에 대한 간섭시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외무성은 주장하였다.

외무성은 기시다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서는 이런 모임이 일본에서 진행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하면서 일본당국이 테로주의발언과 로씨야에 대한 증오사상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까밝혔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상기 반로씨야적대행위를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비법적이며 복수주의적인 야망과 결부시키려는 도꾜의 시도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외무성은 일본이 자기의 리익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 로씨야의 대응조치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어야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외무성은 일본당국이 파괴한 정상관계의 파편쪼각마저 완전히 없애버릴수 있는 이러한 행위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하며 일본의 테로주의대변자들은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역적패당의 사대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 전개

주체112(2023)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7일 부산에서 《전국민중행동 2기 통일선봉대》가 조직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 친일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통일선봉대》를 내오는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을 믿고 설치는 반민족적인 윤석열정권에 균렬을 내는 퇴진선봉대가 되자!》, 《대학생이 앞장서서 기세를 실천으로 증명하자!》고 하면서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하자!》, 《한미일전쟁연습 막아내자!》, 《친미친일굴욕외교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등의 힘찬 구호를 웨쳤다.

련이어 《통일선봉대》는 괴뢰경찰의 방해책동에도 굴함없이 시위를 벌리면서 《일본핵오염수 해양투기반대 항의서한》을 제출하기 위해 부산일본령사관으로 진출하였다.

언론들은 《통일선봉대》가 일본령사관이 항의서한접수를 거부하자 그것을 담장너머로 던져넣었다고 하면서 이들의 투쟁은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강행하려는 일본정부에 강력한 반대와 규탄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전하였다.

《통일선봉대》는 부문별로 나뉘여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으며 오는 12일 서울에 모여 윤석열역도의 퇴진과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반대를 위한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에서 《8.15범국민대회》가 개최될 예정

주체112(2023)년 8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3일 《8.15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을 규탄하며 조선반도평화를 요구하기 위해 12일 서울에서 《8.15범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8.15범국민대회》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 등의 공동주최로 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관계자는 18일 예정된 남조선미국일본《회담》이 《3각군사안보동맹》강화를 추구할 목적밑에 벌어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신랭전동맹세력》들의 대결적망동으로 조선반도는 세계의 화약고로 되였다, 남조선이 《반통일적신랭전동맹》의 한축이 되였다, 이는 《강대국의 리해관계에 기반한 동맹의 덫》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초기부터 《랭전적사고》를 고집하며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은지 1년동안 거의 18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혈세를 미국산무기구입에 투입하는 등 《군비경쟁을 강화하고 민생에 반하는 행보》를 이어가고있는데 대한 비난도 터져나왔습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의 관계자는 《전 정권이 5년동안 구매한 무기규모를 윤석열정권은 1년만에 달성했다. 윤석열이 선택한것은 식량주권과 민생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무기였다. 한반도평화를 깨는건 다름아닌 미국이다.》고 단죄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전범국가와 전범기업의 극악한 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고 획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친일굴욕적인 《강제동원해법》을 내들고있는데 대해서도 분노와 절규에 찬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의 관계자는 《윤석열정권은 피해자들이 수십년동안 싸워 얻어낸 성과를 짓밟았다. 력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윤석열정권의 기조에 따라 일본군성노예피해생존자들이 모욕당하고있다.》고 개탄했습니다.

《8.15범국민대회》는 12일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할데 대하여 -돈화현 소할바령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에서 한 보고 1940년 8월 10일-

주체112(2023)년 8월 10일 웹 우리 동포

 

동무들!

오늘 우리는 급변하는 새로운 정세에 대처한 조선인민혁명군의 금후투쟁방침과 과업을 토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조선공산주의자들이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고 강도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가까와옵니다. 지난 10년간 조선공산주의자들은 간고한 투쟁을 벌려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군사정치적타격을 주었으며 전반적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놓았습니다.

지난 10년간의 간고한 투쟁속에서 우선 조선혁명의 중추적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이 군사정치적으로 더욱 장성강화되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창건이래 선진적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혁명적청년들로써 자기 대오를 부단히 확대강화하였으며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신을 무장함으로써 자체의 무장장비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적들과의 끊임없는 가렬한 전투와 군사정치훈련을 통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이 군사정치적으로 강철같이 단련되였으며 풍부한 군사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은 강력한 혁명무력으로 장성강화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맑스-레닌주의당을 창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놓았습니다. 우리 조선공산주의자들은 무장투쟁의 불길속에서 맑스-레닌주의당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꾸준히 전개하였습니다. 우리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자들을 혁명화하고 그들을 공산주의자들의 주위에 묶어세움으로써 당창건의 대중적지반을 축성하여놓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항일무장투쟁과 지하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로동자, 농민출신의 공산주의자들을 수많이 양성하였습니다. 특히 엄혹한 시련과 가렬한 투쟁의 불길속에서 육성된 수많은 핵심들은 우리 혁명의 가장 귀중한 밑천입니다. 이들은 현재도 우리 혁명에 크게 기여하고있지만 앞으로 창건될 우리 당의 기둥감이 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우리는 또한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조직결속하기 위한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반일대중을 조직결속하였습니다. 특히 1936년 5월에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로서의 조국광복회가 결성됨으로써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공산주의자들의 주위에 묶어세우고 혁명력량을 더욱 확대강화할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조국광복회가 창건된 후 로동자와 농민, 청년학생들과 지식인, 중소기업가와 중소상인, 종교인들과 민족주의자를 막론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나라의 광범한 반일대중이 모두다 조국광복전선에 집결하게 되였으며 10대강령이 밝혀준 반일투쟁의 길을 따라 억세게 싸워나가게 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혁명동지들의 피로써 이루어진 고귀하고 귀중한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룩한 성과를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할뿐아니라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그것을 토대로 하여 최후승리를 달성할 때까지 억세게 싸워나가야 합니다.

동무들!

오늘 급변하는 정세는 우리들로 하여금 새로운 투쟁방침을 세우고 그 관철을 위하여 줄기차게 싸워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파쑈독일이 뽈스까를 침략함으로써 도발한 제2차 세계대전은 날을 따라 급격히 확대되고있습니다. 파쑈독일은 뽈스까를 침략한데 뒤이어 여러 구라파나라들을 강점하였으며 얼마전에는 프랑스를 완전히 점령하였습니다.

동방에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침략전쟁을 아세아전역에로 확대하려고 광분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이미 수년간이나 계속된 중국대륙에 대한 침략전쟁을 결속하지 못한채 동남아세아지역에로 전쟁의 불길을 확대하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석유와 강철, 고무를 비롯한 중요전략물자의 대부분을 외국에 의존하고있는 일제는 동남아세아에로의 진출에 사활적의의를 부여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이 지역 나라들을 강점하려고 꿈꾸어왔습니다.

오늘 일제놈들은 구라파에서 파쑈독일의 강점과 제압으로 인하여 영국, 프랑스, 화란 제국주의자들이 동남아세아의 자기 식민지나라들에 대하여 눈돌릴 사이가 없게 된 틈을 타서 이 지역 나라들을 차지하려 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침략전쟁을 확대하기 위하여 광분하면서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전례없는 발악적인 《토벌》공세를 감행하고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조선인민혁명군의 맹렬한 군사정치활동에 의하여 자기들의 식민지통치와 침략전쟁수행에서 심대한 타격을 받아온 일제놈들은 지금 조선인민혁명군을 《소멸》하지 않고서는 《쏘중 량 방면에서의 동시작전》도 불가능하며 아세아제패의 야망도 실현할수 없다고 타산하고 혁명군을 《완전소멸》해보려고 전례없는 대규모적인 《토벌》공세를 감행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혁명군에 대한 《토벌》작전에 일본군정예부대들을 비롯하여 위만군, 경찰대들을 무려 20여만이나 동원하고있으며 비행기를 비롯한 많은 현대적군사기술기재까지 투입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군사적공세와 함께 정치사상적공세도 더욱 강화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우리 혁명군과 인민대중과의 조직적련계를 끊어버리기 위해서 집단부락의 무장장비를 더욱 강화하여 인민들이 자유로이 나다닐수 없게 하고있으며 혁명조직들과 혁명가들, 애국적인민들에 대한 탄압, 학살 만행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의 탄압과 학살만행은 절정에 이르고있으며 놈들의 이러한 만행에 의하여 조선의 수많은 애국자들이 무참히 학살되고있습니다.

적들은 혁명군에 대한 경제적봉쇄정책도 더욱 강화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특히 식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있으며 인민들이 소금이나 성냥 같은것을 좀 여유있게 가지고있어도 《공비와 내통한자》라는 죄명을 씌워 가혹하게 처형하고있습니다.

그러나 혁명군에 대한 적들의 전대미문의 대규모적인 《토벌》공세는 놈들의 강대성을 말해주는것이 아니라 멸망을 앞둔자의 최후발악에 불과합니다. 일제놈들의 그 어떤 대규모적인 《토벌》공세와 발악적인 책동도 간고한 투쟁속에서 강철같이 단련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의 불굴의 투지를 꺾을수 없으며 항일무장투쟁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을수 없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침략전쟁을 발광적으로 확대해나감으로써 국제국내적으로 더욱 고립되여가고있으며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헤여날수 없는 구렁텅이에 깊이 빠져들어가고있습니다.

일제는 우선 전선이 확대되는데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병력과 군수물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이미 중일전쟁에서 최정예부대의 반수이상을 잃었으나 그것을 보충하지 못하고있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그놈들이 아세아전역에로 확대되는 전선의 병력수요를 도저히 충족시킬수 없으리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군수물자보급면에서도 일제놈들은 큰 난관에 봉착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현대전에 대량적으로 요구되는 중요전략물자들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치명적약점을 이미 중일전쟁과정에 전면적으로 드러내놓았습니다. 군수물자보급면에서의 일제의 난관은 전쟁이 확대되고 장기화될수록 더욱 커질것입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침략전쟁확대책동은 조중인민을 비롯한 광범한 아세아인민들의 강력한 반항에 부딪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의 군사정치활동에 고무되면서 일제의 강도적략탈과 폭압에 항거하여 각종 형태의 반일투쟁을 적극 벌리고있으며 중국인민은 항일구국전쟁을 과감히 전개하여 일제침략자들에게 강력한 타격을 주고있습니다.

또한 위대한 쏘련을 비롯한 전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일제의 침략전쟁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자국내에서도 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직면하고있습니다. 일본의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속에서 반동군벌에 대한 불만과 침략전쟁을 반대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일제는 침략전쟁의 불길을 전아세아에로 확대해나감으로써 이 지역에 자기의 식민지와 리권을 가지고있는 미, 영을 비롯한 제국주의국가들과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키고있습니다.

이리하여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사면팔방으로부터 강력한 반항과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으며 급전직하로 헤여날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들어가고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일제의 멸망이 확정적이며 시간문제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우리 인민이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날이 가까와오고있다는것을 확증하여주고있습니다.

이러한 정세는 우리들에게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잘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우선 근 10년동안의 항일무장투쟁행정에서 이룩한 고귀한 업적과 경험을 토대로 하여 강도 일본제국주의를 종국적으로 멸망시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맞을 준비를 잘하여야 합니다.

또한 해방된 조국땅우에 로동계급의 당과 인민정권과 인민무력을 창건하고 우리 혁명을 계속 줄기차게 밀고나갈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할수 없고 혁명을 전진시킬수도 없습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조선혁명의 중추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육성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튼튼히 육성하여야만 일제놈들과의 최후결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빛나는 승리를 달성할수 있으며 그들을 골간으로 하여 해방된 조국땅우에 새 조선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에게는 무모한 전투로 인한 손실을 피하면서 주동적인 행동으로 혁명력량을 보존축적하는 문제가 혁명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제기되고있습니다.

우리가 이 전략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서는 대부대작전으로부터 소부대작전으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오늘 일제놈들의 《토벌》공세가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 조건에서 만일 우리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계속 대부대로 적과 맞서 싸운다면 우리의 력량은 불가피하게 손실을 입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소멸약화시키려는 적들의 기도를 실현시켜주는것으로밖에 되지 않으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의 전도에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원래 최후발악하는 적들과 정면으로 맞서 자체의 혁명력량을 소모약화시키는것은 유격대의 력량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면서 많은 적을 소멸하는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고있는 유격전쟁의 요구에도 어긋나는것입니다. 우리는 적들이 최후발악하는 조건에서 소부대작전으로 이행함으로써 적들의 기도를 짓부셔버리고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조선인민혁명군이 대부대활동을 중지하고 소부대활동에로 이행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력량을 튼튼히 준비하기 위하여서도 절실한 문제로 제기됩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는것과 함께 우리 인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장차 조국광복의 대사변이 도래할 때 조선인민혁명군의 대부대작전에 배합하여 일제를 반대하는 전인민적항쟁을 성과적으로 조직진행할수 있습니다. 지금 적들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진출을 막으며 조선인민의 민족의식과 계급적각성을 마비시키기 위하여 우리 인민에 대한 파쑈적폭압과 반동적사상공세를 전례없이 강화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선혁명의 핵심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앞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대중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전개하여야 할 긴절한 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우리가 대중정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하여서는 더욱더 광범한 반일대중속에 깊이 들어갈수 있도록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을 수많은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로 편성하여야 하며 지하투쟁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만 적들의 혁명군에 대한 《토벌》공세와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폭압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광범한 반일대중을 조직화하고 혁명적으로 각성시키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현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이 대부대활동을 중지하고 소부대활동에로 이행하는것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발전의 요구일뿐아니라 국제당의 권고이기도 합니다.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파쑈국가들은 지금 미영제국주의자들의 사촉하에 사회주의국가 쏘련을 침공하기 위한 전쟁준비를 발광적으로 추진하고있습니다. 파쑈독일은 구라파에서 이미 강점한 많은 나라들의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쏘련을 반대하는 전쟁준비를 서두르고있으며 동방에서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오래전부터 기도하여온 반쏘침략전쟁을 도발하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파쑈 독일과 일제는 서방과 동방에서 서로 비호하고 사촉하면서 쏘련국경과 그 접경지대에 수많은 정예사단들을 배치하고 쏘련을 침공할 유리한 기회만을 노리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전세계 로동계급과 피압박민족의 위대한 성새인 사회주의국가 쏘련은 오늘 서방과 동방에서 가장 간악한 두 파쑈국가의 협공을 받을 위험에 직면하고있습니다.

쏘련이 파쑈국가들의 협공을 받게 된다면 쏘련의 안전과 사회주의건설에 커다란 위험이 닥쳐올것은 두말할것도 없고 전반적세계혁명의 발전과 세계평화에도 큰 위험이 초래될것입니다.

파쑈 독일과 일제의 반쏘침공위험이 증대되고있는 긴박한 정세에 대처하여 지금 쏘련은 파쑈국가들의 침공을 제어하며 특히 두 파쑈국가의 협공의 위험을 막고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시간적여유를 가지기 위하여 동방에서 정세를 완화하는 정책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당에서는 최근 우리에게 련락원을 파견하여 쏘만국경일대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며 일제침략자들에게 대쏘침략전쟁도발의 구실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만주일대에서 활동하는 항일유격부대들이 당분간 대부대작전을 중지할것을 권고하여왔습니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항일유격부대들의 투쟁을 곧 제놈들에 대한 쏘련의 《적대행위》로 간주하며 이것을 대쏘침략전쟁도발의 구실로 삼으려하고있는 조건에서 국제당의 권고를 고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파쑈국가들의 반쏘침공기도를 저지파탄시키며 사회주의국가 쏘련을 옹호하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무입니다. 우리가 국제당의 권고대로 당분간 대부대작전을 중지한다면 그것은 일제놈들에게 반쏘침공의 구실을 주지 않게 될것이며 파쑈국가들의 침략책동에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더욱 튼튼히 갖추기 위하여 동방에서 정세를 완화하는 정책을 실시하고있는 쏘련을 적극 돕는것으로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능동적인 전술로써 최후승리를 달성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동무들!

대부대활동을 중지하고 소부대활동을 전개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방침은 변천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며 세계혁명을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정당한 방침입니다.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새로운 전략적방침의 의의와 정당성을 옳게 인식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완강히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정치간부들과 군사간부들, 로대원들과 신대원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들을 편성하고 하루빨리 새로운 전략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조직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광범한 반일대중을 묶어세우기 위한 대중정치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하는데서 대중정치사업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더우기 조선인민혁명군의 대부대활동이 중지되고 인민들에 대한 일제의 파쑈적폭압이 전례없이 강화되는 조건에서 만일 우리가 인민들속에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지 않는다면 인민들은 혁명승리의 신심을 잃게 될것이며 그렇게 되면 이미 쟁취한 혁명군중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광범한 대중을 혁명의 편에 확고히 전취하기 위하여서는 대중단체조직지도사업을 강력히 진행하여야 합니다.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들은 조선과 만주의 광범한 반일대중속에 들어가서 적들에 의하여 파괴된 조국광복회조직을 비롯한 혁명조직들을 복구정비하며 그것을 확대발전시키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더욱더 광범한 반일대중이 혁명조직에 결속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광범한 대중을 조직결속하여 일제와의 판가리싸움에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하여서는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이 대중의 조직자가 되는 동시에 교양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광범한 반일대중에게 일제식민지통치의 악랄성과 야만성, 조국광복회10대강령과 조선혁명의 전략전술, 급변하는 국내외정세와 일제의 멸망의 불가피성을 잘 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야만 광범한 반일대중을 혁명승리의 신심으로 무장시킬수 있으며 장차 도래할 혁명의 결정적시기에 조선인민혁명군의 최후결전에 호응하여나설수 있도록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중정치사업을 적들의 파쑈적탄압이 극심한 조건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지하사업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항상 모든 일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어 진행하며 비밀을 목숨으로 사수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조선과 만주의 광활한 지대에서 소부대군사활동을 령활하게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현시기 소부대군사활동은 일제침략자들의 최후멸망을 촉진하며 특히 광범한 대중속에서의 정치사업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고 그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됩니다.

우리는 혁명의 전반적리익에 손실을 주는 군사적모험을 철저히 경계하면서 도처에서 령활한 습격전투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일제 군경놈들과 주구들을 처단하고 군사시설을 파괴함으로써 적의 후방을 교란하여야 하며 광범한 대중속에서의 정치활동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원쑤들에게는 끊임없는 공포를 주고 우리 인민들에게는 혁명승리의 신심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들은 일제와의 최후결전을 준비하는데서 군사정찰이 가지는 중요성을 옳게 인식하고 적의 무력과 군사요새지, 군사시설들에 대한 정찰활동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매개 전사들과 지휘간부들은 자기의 정치의식수준을 높이며 풍부한 군사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앞두고 우리에게는 정치군사적으로 준비된 우수한 간부들이 수많이 요구됩니다. 우리가 도래할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조선혁명의 핵심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이 자신을 얼마나 정치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기 위해서 모든 조건과 가능성을 다 리용하여 학습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맑스-레닌주의리론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며 특히 조선혁명의 로선과 전략전술을 깊이 학습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두다 한급 높은 직무를 담당수행할수 있고 대중을 혁명투쟁에 능숙하게 조직동원할줄 아는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유격전술에 정통하고 현대전에 필요한 선진군사지식과 각종 병종기술도 적극 배워야 하겠습니다.

넷째로, 세계의 모든 혁명력량과의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국제혁명력량과의 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의무이며 우리 혁명의 승리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독일, 일본과 같은 파쑈국가들이 반쏘침략전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 조건에서 무엇보다도 파쑈국가들의 반쏘침공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사회주의국가 쏘련을 옹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며 쏘련인민과의 친선단결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형제적중국인민과의 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우리의 혁명력량을 강화하는데서 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우리는 일제를 반대하는 공동투쟁에서 이미 맺어진 조중인민간의 형제적우의와 전투적단결을 더욱 확대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전세계 로동계급과 피압박민족들의 해방운동, 국제반파쑈인민전선운동과의 련대성을 강화함으로써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할수 있는 더욱더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조성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무들!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로선전환의 진의도를 깊이 파악하고 그 어느때보다도 용기백배하여 일제놈들의 발악적인 공세를 용감히 물리치면서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강력히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며 멸망할자는 오직 일본제국주의강도들입니다.

모두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나갑시다.

(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  방역전쟁에서의 승리를 공고히 하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더욱 믿음직하게 담보하자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한 연설 주체111(2022)년 8월 10일-

주체112(2023)년 8월 10일 웹 우리 동포

 

전국의 방역 및 보건부문 일군들!

국경과 전연, 해안지대에 파견된 당대표들과 군부대지휘관동무들!

국가비상방역사령부와 비상방역사단, 련대, 대대의 지휘성원동무들!

방역사업에 기여한 지원자 여러분!

친애하는 동지들!

그리도 간고했던 방역전쟁이 바야흐로 종식되고 오늘 우리는 마침내 승리를 선포하게 되였습니다.

공화국령토에 악성전염병이 침습한 때로부터는 100여일, 전염병이 전국적범위에로 급속히 확산되는것에 저항하여 우리 나라에서의 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킨 때로부터는 91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기간 전당, 전국, 전민은 강의한 의지와 필사적인 노력으로써 엄혹한 전염병위기를 타개하고 방역형세를 안정회복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현 방역상황을 평가하고 과학연구부문이 제출한 구체적인 분석자료에 근거하여 나라에 조성되였던 악성전염병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였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이후 지금까지의 상황을 총괄해보면 악성전염병이 전파되기 시작한 초기 수십만명에 달하였던 하루유열자수가 한달후에는 9만명이하로 줄어들었으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유지하다가 7월 29일부터는 악성비루스감염자로 의심되는 유열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사망자는 모두 74명으로서 치명률에 있어서 세계보건계의 전무후무한 기적으로 될 매우 낮은 수치가 기록되였습니다.

전국적인 감염자발생수는 어제까지 련 12일간 령을 기록하였으며 마지막완쾌자가 보고된 때로부터도 7일이 지났습니다.

이로써 우리 령토를 최단기간내에 악성비루스가 없는 청결지역으로 만들데 대한 우리의 비상방역투쟁의 목표가 달성되였습니다.

국내에서 악성전염병의 재발을 근원적으로 방지할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된것도 방역위기종식을 확신할수 있는 유력한 근거로 됩니다.

우선 마지막감염자들이 모두 완쾌되고 핵산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판명되였으므로 우리 나라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염원이 완전히 제거되였으며 전사회적으로 방역규정준수기풍이 철저히 확립되고 소독사업이 더욱 강화되여 악성비루스가 전파될수 있는 각이한 경로들이 차단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가 류입된 경로를 과학적으로 최종확증한데 따라 이에 대한 차단과 봉쇄, 감시가 보다 강화되고 오물들을 발견하는 즉시 수거, 소각, 매몰처리하는 질서와 수입물자들에 대한 방역학적안전성을 담보하는 사업이 심화되여 외부로부터 그 어떤 변이비루스도 류입되지 못하게 한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근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기간 악성전염병확진자가 모두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 《BA. 2》에 의한 감염자로 판명됨으로써 그 어떤 새로운 변이형이나 아형도 발생하거나 들어오지 않았다는것이 확증되였습니다.

제반 사실로 보아 우리 나라에 조성되였던 악성전염병사태가 종식되였음을 충분히 확신할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이 사상초유의 보건위기를 이겨내고 끝끝내 되찾은 안정과 평온을 기쁘게 확인하는 이 시각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령내에 류입되였던 신형코로나비루스를 박멸하고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전세계를 파국적인 상황에 몰아넣은 세계공공분야의 최고의 위험사태로부터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우리가 직면했던 가장 중대하고 위협적인 도전을 이처럼 짧은 기간에 소거해버린것은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이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힘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당과 정부는 지난 5월 12일부터 가동시켰던 최대비상방역체계를 오늘부터 긴장강화된 정상방역체계로 방역등급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불굴의 신념과 강의한 인내, 진정한 단결로써 안위존망의 사태에서 자기자신과 모두의 안녕과 평온,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웃음을 지켜내고 이번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동지들!

기쁨과 긍지가 한없이 차넘치는 시각이지만 왜서인지 이 자리에 서고보니 여기에 오기까지 그리도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형언할수 없는 중압감과 책임감이 다시금 되새겨집니다.

지나온 91일간은 우리의 투쟁령역에서 결코 길지 않은 나날이지만 하루하루가 1년, 10년 맞잡이로 느껴지는 숨막히는 긴장의 련속이였으며 말그대로 준엄한 전쟁이였습니다.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발생초기부터 초특급의 비상방역장벽을 구축하고 완강히 견지하면서 2년나마 평온을 유지해오던 우리 나라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였다는 현실앞에 솔직히 심정은 착잡하였습니다.

그것은 나에게는 목숨을 내걸고라도 무조건 지켜야 할 인민이 있었기때문입니다.

기쁠 때도, 어려울 때도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고 힘들 때조차 나를 다잡아주고 항상 떠밀어 일으켜세워주는 《인민》이라는 존재는 나에게 있어서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았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만명씩 감염자가 급증하는 눈앞의 위기는 나라의 운명이 이대로 결딴나는가 하는 최악의 경우까지도 내다보며 최대로 각성하고 결사적으로 분발해야만 하는 매우 다급한 국가최대의 위기사태였습니다.

방역기반과 보건토대가 취약하고 방역경험도 없는 형편에서 국가의 안전과 수천만 인민의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횡포한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을 이기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분1초가 다급한 시간쟁취전에서 이에 대한 반응력조차 없었던 국가기관들을 기민하게 움직이고 정확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만들자면 어떻게 할것인지, 또 이로 인하여 국가의 전반사업과 인민생활에 겹쳐든 극난한 시련의 국면을 역전시키자면 과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하는 이 무거운 력사적과제는 우리 당의 령도력을 다시한번 랭혹하게 검증하는 시금석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맞다든 이러한 국난앞에서도 우리 당은 자기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자기 본연의 자세와 립장에 충실하였으며 자기 특유의 결단성있고 강력한 정치적지도력을 정확히 발휘하면서 국가의 방역기강을 다졌으며 비루스박멸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였습니다.

동지들!

당과 인민이 혈연적으로 결합된 굳건한 믿음은 위대한 기적을 낳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방역전쟁에서의 승리를 선포하게 된 엄연한 현실은 우리의 정책이 옳았고 우리의 투쟁방침이 정확하였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우리가 이룩한 값비싼 승리는 우리당 방역정책의 승리이고 우리 국가의 위기대처전략의 승리이며 우리 인민특유의 강인성과 일심단결의 승리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제도적우월성이 안아온 위대한 승리입니다.

나는 이것을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확언할수 있습니다.

언제나 인민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관점과 립장에서, 그들의 리익에 부합되는 정책을 채택하고 실시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활동원칙입니다.

악성전염병이 경내에 류입된 즉시 우리 당과 정부는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는것과 함께 전염병발생상황관리와 전파근원차단, 인민생활안정을 비롯하여 매우 적시적이고 위기를 타개할수 있는 최선의 방책을 강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옳바른 정책이라 할지라도 그 집행을 담보할수 있는 전인민적인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 의식적분발이 없이는 완벽한 결과를 기대할수 없는것입니다.

결코 쉽게는 쟁취할수 없었던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 때 나는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하며 일치단결로써 받들어준 우리 인민들의 수고에 대하여 제일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며 각방으로 겹겹이 구축해놓은 방역장벽에 빈틈이 생겨 일단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 확산된 긴급형세에서 급선무로 나선것은 전염병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며 감염자들을 빨리 치유시켜 전파근원을 최단기간내에 없애는것이였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전국적으로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를 강력히 실시하는 한편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을 엄격히 진행하여 유열자들을 빠짐없이 찾아 격리시켜 치료하는 사업들을 동시에 추진하였습니다.

이것은 나라의 일부분이나 몇개 지역이 아니라 전반령역에서 모든 래왕과 이동이 금지되고 정상적인 사업과 활동의 률동이 파괴되여 국가사업뿐 아니라 매 가정, 매 공민들의 생활에서 이전보다 난관과 애로가 몇배로 가증된다는것을 의미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들은 비상방역과 관련하여 시달되는 모든 규정과 지시를 우리 당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나라를 위한 애국사업, 자기 가정과 자신을 위한 응당한 의무, 본분으로 간주하면서 자각적으로, 량심적으로 준수하고 무조건 실행하는 훌륭한 기풍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공민들이 일신상의 문제와 가정사를 뒤로 미루는것을 흔연히 여기였으며 사소한 동요나 나약성, 비관과 공포도 없이 방역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특유의 강인성을 더욱 뚜렷이 발휘하였습니다.

이런 인민들을 하루빨리, 한시바삐 악성병마의 위험에서 구원하기 위해 당과 정부는 국가예비약품을 해제하여 전국에 공급하는 사업을 최우선 긴급추진함으로써 모든 유열자들에게 필요한 약품이 가닿을수 있게 하였으며 과학적인 치료전술과 방법을 확립하고 적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결과 우리는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지 5일째부터는 전국적인 전염병확산세를 억제, 관리가능한 안정적인 국면에로 돌려세우고 비상방역전의 승세를 확고히 틀어쥘수 있게 되였습니다.

당과 정부는 방역상황의 변화에 따라 인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덜어주고 국가사업과 경제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방역정책과 지침을 능동적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사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최대비상방역기간을 돌이켜보면 봉쇄와 박멸투쟁을 병행하고 국가적으로 약품보장과 공급대책을 강하게 세운것 그리고 방역사업에서 엄격성에 과학성을 결합하고 주민생활보장대책을 적극적으로 따라세운것이 악성비루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대승을 앞당기는데서 큰 의의가 있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이 당과 정부의 옳바른 방역정책과 지침을 철저한 집행과 완벽한 결과에로 이어지게 하였다는데 있습니다.

당과 정부에 대한 신뢰심에 있어서나 나라사정에 대한 리해심에 있어서 그리고 공민적의무에 대한 성실성과 곤난을 이겨내는 인내력에 있어서 우리 인민만큼 훌륭한 인민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왁찐접종을 한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우리 나라에서 기승을 부리던 전염병확산사태를 이처럼 짧은 기간에 극복하고 방역안전을 회복하여 전국을 또다시 깨끗한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든것은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 식의 인민적이며 과학적인 방역정책과 이를 집행함에 일치하게 호응해나선 전민합세의 위대한 승리로 됩니다.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승리는 또한 우리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우월성과 위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여있기때문에 그 어떤 위기가 발생한다고 해도 전국, 전민이 일시에 떨쳐일어나 강력히 대처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국가의 결정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것이야말로 우리 사회특유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입니다.

여기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정신과 남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위해주는 덕과 정이 전사회적으로 지배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의 제도는 남들이 가질수 없는 불가항력을 발휘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런 제도적바탕이 있기에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과 정부의 결정이 시달된 즉시 전국을 시, 군별로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하는 조치가 철저히 실행되였으며 보다 강도높은 방역규률과 질서, 기강이 확립되여 금후 방역전에서 전략적주도권을 쥘수 있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이 총발동되여 외따로 떨어진 초소와 가정들에까지 약품을 보장하면서 열병에 걸린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았으며 봉쇄기간 각종 이동봉사대를 내오고 주민들의 생활상불편을 최대한 덜어준것도 우리 제도가 아니고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에 우리 나라 보건제도의 인민적성격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양되였습니다.

비록 우리 보건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미약하지만 이미 확립된 우리 식의 의료봉사체계가 효과적으로 가동함으로써 방대한 방역과제, 치료과제가 성과적으로 달성될수 있었습니다.

의사담당구역제와 구급의료봉사체계, 먼거리의료봉사체계와 같은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의료봉사제도에 토대하여 유열자장악과 전주민검병검진사업이 매일 진행되고 격리 및 치료가 정확히 실시된것은 전국적범위에서 방역형세의 안정화를 획득하고 감염근원을 없애는데 커다란 작용을 하였습니다.

방역전쟁의 승리를 안아오는데서 제일 수고를 많이 하고 공적을 세운것은 방역부문과 보건부문의 일군들입니다.

설사 본연의 임무라 할지라도 위험한 악성전염병과의 투쟁에서 일선참호에 서있는 방역부문, 보건부문 일군들의 부담과 고생이 제일 컸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방역, 보건전사들은 당과 국가가 맡겨준 인민의 생명수호를 위한 방역전에 서슴없이 온몸을 내대고 누구도 물러서거나 주저앉지 않았으며 자기 임무에 끝까지 충실하였습니다.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 환자들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무한한 희생정신,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성실성이 우리 방역, 보건부문 일군들이 자기를 지탱하고 악성병마와의 싸움에 헌신분투할수 있게 한 정신적힘이였습니다.

최대비상방역기간 전국적으로 주민세대들과 인원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진행하고 유열자들을 찾아내여 완쾌시키는 사업에 매일 보건일군 7만 1, 200여명, 위생열성일군 114만 8, 000여명이 동원되고 수천명의 보건부문경력자들이 자원적으로 참가하였으며 이들모두가 이러한 정신으로 애써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으로 수도에 파견된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인민사수의 전방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웠습니다.

당의 신임과 기대에 무조건적으로 보답하려는 충성의 열정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충만된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수도의 약품공급이 안정되고 전염병형세가 역전되였을뿐 아니라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신뢰와 군민일치의 고귀한 전통이 보위되였습니다.

나는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당중앙의 명령을 훌륭히 관철한데 대해서와 수도시민들이 우리 군대를 자기 생명의 은인으로, 친혈육으로 진실하게 간주하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이번 보건위기속에서 감염자수에 비해 사망자수가 특별히 적은것은 우리 방역, 보건일군들이 한계를 초월하는 노력과 헌신으로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 보건정책을 결사관철하였기때문입니다.

전국의 방역, 보건일군들은 평소의 몇십배에 달하는 과중한 부담속에서도 매일 24시간 방역초소와 치료초소를 떠나지 않고 심신을 깡그리 바치였습니다.

당과 인민에게 충직한 우리의 보건전사들속에는 앓고있는 자기 자식과 남편을 돌보기에 앞서 맡은 주민세대들과 환자들에게 정성을 쏟아부은 의사, 간호원들, 자체로 부족되는 의약품을 마련하고 생활필수품까지 준비하여 환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의료일군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더욱 감동을 금할수 없는것은 자기의 병세를 잘 알면서도 인간생명의 수호자로서의 본분을 먼저 생각하고 방역전의 승리와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생의 마지막기력까지 다 바친 방역, 보건일군들의 소행입니다.

이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 화선군의들과 간호원들, 천리마시대 붉은 보건전사들과 다를바 없는 우리 시대의 참된 보건일군, 애국자들입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최대비상방역기간뿐 아니라 비상방역전이 시작된 초시기부터 전연과 국경, 해안을 비롯한 나라의 방역초소들을 억척으로 지키고있는 전투원들의 헌신과 공로에 대하여서도 항상 생각하고있습니다.

당과 정부의 특명을 받고 비상방역전의 전초선들에 파견된 당대표들과 당지도소조 성원들, 봉쇄차단근무에 동원된 수많은 군인들과 안전, 보위일군들, 로농적위군 대원들, 각지 방역초소 성원들이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지켜섰다는 책임감,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폭염과 폭우속에서도 온갖 애로를 인내하며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다지고 전사회적인 방역규률준수기풍을 세우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번 최대비상방역기간에 보건부문 일군들과 방역전초선의 전투원들속에서 발휘된 희생정신은 우리당 투쟁사와 조국청사에 당당히 기록될것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최대비상방역기간 우리 인민들속에서 더욱 뜨겁게, 강렬하게 발휘된 공산주의적인 미덕, 미풍에서 집중적으로 표출되였습니다.

온 나라가 악성병마의 위협에 직면한 준엄한 시각 당과 정부의 제일 큰 근심은 수천만 인민들의 건강과 함께 강도높은 봉쇄차단조치로 어차피 우리 인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고충이였습니다.

그래서 당중앙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을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대승의 비결로 보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양할데 대하여 호소하였습니다.

당과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집단주의와 인간애를 공기처럼 호흡하며 배양한 우리 인민들속에서 아름다운 소행들이 발휘되는것은 흔히 보게 되는 미담이지만 이번 방역전에 수놓아진 감동깊은 사연들은 우리 사회의 따뜻함과 귀중함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 많은 가슴뜨거운 미담들과 고결한 인간상에 대하여 일일이 다 렬거할수 없는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몇가지 대표적인것만 말하더라도 악성전염병에 시달리는 인민들에게 약품과 식료품을 보내주기 위해 철야전투를 벌린 공장종업원들과 일군들도 있고 가산을 아낌없이 덜어내여 마련한 물자들을 합숙과 대학기숙사, 육아원, 애육원에 보내준 사람들도 있으며 방조가 필요한 세대, 곤난한 이웃들에게 사심없이 식량과 부식물, 필수품을 보내준 주민들도 있습니다.

이런 고마운 지원자들은 중앙과 지방, 공장과 농어촌 그 어디에나 다 있으며 또 그속에서는 존경하는전쟁로병동지들로부터 시작하여 평범한 근로자들, 인민반장들, 부양녀성들, 나어린 소년단원들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을 다 찾아볼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곤난한 형편에서 자기보다 동지들과 이웃들,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더우기 자기는 배를 곯으면서도 성의를 다 바치는 이런 미덕의 세계는 결코 돈이나 재부로써는 진가를 헤아릴수 없는 우리 사회의 화목과 인간적뉴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당중앙과 뜻과 정을 같이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기쁨으로, 보람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의 모습에서 나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힘을 얻었으며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곡경도 시련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였습니다.

온 나라가 당과 정부의 두리에 일심일체를 이루고 한결같이 움직이며 집단주의에 기초한 덕과 정이 국풍으로 되여있는 이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고유한 우월성이고 위력이며 바로 이로 하여 이번과 같은 류례없는 방역위기를 용이하게 타개하고 대승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엄청난 보건위기로부터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의 승리를 앞당김에 힘과 지혜와 정성을 다 바치며 분투, 활약한 전국의 방역부문과 보건부문 일군들을 높이 평가하며 방역장벽을 지켜 수고를 많이 한 모든 군인들과 일군들, 근로자들, 방역사업을 물심량면으로 성원한 지원자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우리는 이번에 비상방역전선에서뿐 아니라 경제전선과 국가사업전반에서도 승리하였습니다.

몇해째 지속된 방역상황에 덧씌워진 악성전염병사태는 국가사회생활과 경제건설에 막대한 장애로, 극심한 혼란을 초래할수 있는 재난으로 되였지만 이 모든것을 완강히 극복하고 정상사업을 유지하면서 예견했던 발전속도를 드팀없이 보장한것 자체가 바로 커다란 승리로 되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하여 선포하면서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믿고 비상방역전과 계획된 올해의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할것을 결정하였는데 이 과업이 철저히 관철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 진행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조선반도지역에 조성된 엄중한 정치군사정세에 대처하여 군대의 전쟁준비를 보다 철저히 갖추기 위한 중대문제를 토의하기 위하여 확대회의를 소집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가 8월 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과 전선군단 및 중요임무담당부대 지휘관들,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방청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에서는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정세악화의 주범들의 군사적준동을 분석하고 철저히 견제하기 위한 공세적인 군사적대응안들을 결정하였으며 유사시 적들의 공격을 압도적인 전략적억제력으로 일거에 무력화시키고 동시다발적인 군사적공세를 취하기 위한 확고한 전쟁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문제들이 중요의제로 토의되였다.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대결행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현정세는 우리 군대의 보다 주동적이고 능동적이며 압도적인 전쟁대응의지와 철저하고 완전한 군사적준비태세를 필요로 제기하고있다.

회의에서는 유사시 군사전략전술적 및 군사력의 확고한 우세로써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 소멸하기 위한 강화된 전선작전집단편성안과 작전임무들을 심의하였으며 전선부대들의 작전수행능력의 다각화를 실현하고 보다 구체화된 작전계획을 수립함에 관한 군사적대책들이 진지하게 연구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토의결과에 기초하여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의 확대변화된 작전령역과 작전계획에 따르는 중요군사행동지침을 시달하였으며 새로운 전략적임무에 따르는 실전훈련을 적극 실시하고 상시적인 작전준비태세를 만단으로 갖추는데서 나서는 군사실무적문제들과 관련결정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군사위원회에서 토의결정된 중대한 군사적대책에 관한 명령서에 친필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현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심도있게 개괄분석하시고 군대의 전쟁준비를 공세적으로 더욱 다그칠데 대한 강령적결론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적의 군사력사용을 사전에 제압하며 전쟁발생시 적의 각이한 형태의 공격행동을 일제히 소멸하기 위한 당중앙의 군사전략적기도실현에서 기본은 강한 군대가 준비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전쟁억제력사명수행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확대보유하는것과 함께 부대들에 기동적으로 실전배비하는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와 함께 배비된 신형무장장비들을 최대의 전투적효과를 발휘할수 있게 효률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실전훈련들을 적극 벌리며 항상 동원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군대의 전쟁수행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하는데서 군수공장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군수공업부문의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현대화되여가는 군의 작전수요에 맞게 각종 무장장비들의 대량생산투쟁을 본격적으로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무장장비생산능력조성과 생산계획목표를 제시하시였다.

회의에서는 박수일대장을 총참모장직에서 해임하고 리영길차수를 새로 임명하였으며 주요직제지휘성원들을 해임 및 조동하고 새로 임명할데 대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또한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민간무력열병식준비를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화국무력앞에 나서는 일련의 중요과업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는 현대전에서 조선인민군이 확고한 전략전술적주도권을 틀어쥐고 적들을 압승할수 있는 실천적인 강령들을 제시함으로써 전쟁승리의 군사적담보를 튼튼히 마련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행 : 조국의 북방에 위대한 인민의 애국열이 차넘친다 -사회주의전진의 숨결 드높은 함경북도와 라선시를 돌아보고-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더욱 빛나는 사회주의조국

 

최북단, 최북변!

아마도 함경북도와 라선시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대하여 말한다면 누구나 이런 부름을 먼저 떠올릴것이다.함경북도 온성군 풍서리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북쪽끝에 놓여있으며 라선시 선봉구역 우암동은 륙지상으로 제일 북동쪽에 위치한 곳이다.

그러나 공화국창건 75돐을 앞두고 함경북도와 라선시에 대한 기행길에 오른 우리의 마음에 먼저 떠오른 표상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줄기의 하나인 함경산줄기와 1 100여리의 긴 해안선을 가진 자연지리적특징만이 아니였다.

장장 75년을 헤아리는 공화국의 력사에 미증유의 뚜렷한 자욱을 새긴 지난 10여년간 이 두 지역은 로동당시대의 거창한 변혁과 더불어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수많이 꽃펴난 뜻깊은 고장으로 만사람의 추억속에 깊이 자리잡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련의 고비에서 더더욱 강해지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전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지나온 로정에서 증명한 자기 고유의 특질입니다.》

함경북도와 라선시는 가장 엄혹한 국난의 시기를 가장 위대한 승리와 기적적인 전변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있게 나아가는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를 생동한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하다면 두만강기슭에 창공높이 휘날리고있는 눈부신 람홍색공화국기에는 어떤 만단사연이 응축되여있는것인가.

 

만복의 전설이 꽃펴난 곳에서

 

조국의 북방에 대한 기행길을 우리는 왜 라선시 선봉구역 백학산기슭의 마을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는것인가.

우리 나라 지도를 펼치고 북쪽지방을 짚어가느라면 왜서인지 라선시의 만복동이라는 지명이 먼저 떠오른다는 우리의 말에 동행한 시의 일군은 격정에 넘친 어조로 응수하였다.

《옳습니다.온 나라가 다 아는 만복동을 떠나서 우리 라선시의 오늘을 말할수 없지요.그런 의미에서 만복동이라는 마을이름은 한갖 지명이 아닙니다.라선시의 또 다른 이름이며 문패라고 할수 있습니다.바로 저기 바라보이는 동네가 만복동입니다.》

차창밖을 바라보니 련면히 뻗어간 산발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선경마을이 눈앞에 비껴들었다.순간 우리의 가슴은 뜨거움으로 한껏 젖어들었다.

과연 어느곳이던가.먼지바람 이는 건설현장에서 피해복구정형을 료해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래도록 서계시였던 그곳은.

백년래의 대재앙을 입은 라선시인민들을 위해 머나먼 하늘길, 바다길, 령길을 달리고달려 큰물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모습이 뜨겁게 어려오고 새집들이를 앞둔 이곳을 또다시 찾으신 그날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정말 기쁘다고, 바로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던 그이의 못잊을 말씀이 메아리쳐오는것만 같아 우리는 흥분되는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만복동!

그것은 뜻밖의 불행을 당한 피해지역 주민들을 만복의 주인공들로 온 나라에 자랑스럽게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을 길이길이 전하려는 라선시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어린 사연깊은 이름이였다.

설레이는 마음 안고 마을에 들어서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동구길을 정히 쓸고있는 나이지숙한 로인이 눈에 띄였다.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이런 훌륭한 보금자리에서 여생을 보내는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말했다.

《이제는 우리 라선사람들모두가 나라의 한끝에서 산다고 생각지 않수다.우리야말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서 사는 만복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러면서 로인은 이제 시안의 곳곳을 돌아보면 알겠지만 온 나라의 중하를 다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무거운 짐만 지워드렸던 라선사람들이 고마우신 어버이를 다시 모시는 그날에는 꼭 기쁨을 드리자고 일을 많이 했다고, 지난 시기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만 오늘 자기 고장에서는 1년사이에도 강산이 변한다고 자랑스레 덧붙이는것이였다.

라선사람들이 긍지높이 외우는 변혁의 실체들을 보고싶어 우리는 걸음을 다그쳤다.

우리가 제일먼저 찾은 곳은 라선건재공장이였다.공장정문에 들어서는 순간 저도 모르게 탄성이 터져나왔다.세멘트를 생산하는 곳이 옳긴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환경이 무척 깨끗했던것이다.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부지절약형으로 꾸려진 공장을 돌아볼수록 라선건재공장의 세멘트는 어디서나 호평을 받고있다고 말하는 종업원들의 긍지에 넘친 목소리가 무심히 들리지 않았다.그들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세멘트를 가득 실은 화물자동차들이 꼬리를 물고 공장정문을 나서고있었는데 확실히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가 다르다고 감탄하는 우리에게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전동주지배인은 말하였다.

《제힘으로 일떠서기 위해 투쟁하던 나날 우리 공장사람들은 어렵다고 남을 넘겨다보는것처럼 어리석은짓은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절감했습니다.》

그는 지금 시의 어디에서나 자력갱생의 불바람이 일어번지고있다고 하면서 최근 도시의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진짜로 달라진것은 자기 힘에 대한 라선사람들의 관점과 자신심이라고 두세번 곱씹어 강조하는것이였다.

우리는 온 시에 소문난 자력갱생집단의 지배인으로부터 몇해전 예상치 않았던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기 위해 시안의 모든 단위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것을 호소하며 시당책임일군이 했다는 말을 여운깊게 들었다.

남의것을 쳐다보면 저도 모르게 노예가 된다.자기의것이 있어야 한다.오직 제머리로 갈길을 찾고 제발로 걸어나갈 때 당정책의 운명도, 나라의 존엄도 지킬수 있다.

자기 땅에서 자기의 힘으로 반드시 행복을 안아오겠다는 각오가 있었기에 형편이 좋을 때보다 어려운 때 더 많은 창조물을 일떠세울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비단 라선건재공장에서만 들은것이 아니였다.콩크리트전주와 애자는 물론 타일과 위생자기, 스레트생산에 이르기까지 결심하면 무엇이든 반드시 해내고야마는 라선시송배전부에서도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우리는 라선시송배전부 지배인 리호균동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로공의 첫걸음을 떼던 그날부터 오늘까지 한모습, 한본새로 일해오면서 종업원들을 불러일으켜 뒤떨어졌던 일터를 당정책이 모든 면에서 정확히 관철된 단위로 만들어 시대의 전렬에 내세운 그도 역시 사회주의애국공로자였다.큰 공장도 아니고 전문생산단위도 아닌 송배전부에서 애자와 타일을 자체로 생산한다는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것은 누구나 쉽게 용단을 내릴수 없는 일을 자기 힘으로 해내겠다고 대담하게 뛰여든 일욕심과 창조정신이라고 말하는 우리에게 지배인은 애자작업반 반장을 내세웠다.

모든것이 생소하고 어려운 속에서 기술혁신의 불길높이 애자와 타일생산공정을 하나하나 완성해가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며 작업반장이 하는 말이 참 인상깊었다.

《실패가 잇달으고 지칠 때도 많았습니다.하지만 남들이 하는것을 우리라고 왜 못하겠는가 하는 배짱으로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니 앞이 보이고 길이 열렸습니다.이젠 수입이라는 말자체를 깨끗이 잊어버렸습니다.》

국경지역 사람들의 생활방식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말끔히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가 그 어느곳보다 높은 곳이 다름아닌 라선시였다.라선사람들은 최근 몇해어간에 악성비루스와의 전쟁만이 아니라 수입병을 불사르는 투쟁도 동시에 했다는 이곳 종업원들의 말이 우리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

라선시송배전부를 떠나 우리가 들린 곳은 라선량정사업소였다.

사업소는 강냉이가공장, 밀건조 및 가공장 등 어디를 보아도 손색이 없게 알뜰히 꾸려져있었다.자기들이 생산하는 가공품들을 주민들이 정말 좋아한다는 녀성종업원들의 자랑도 흐뭇했지만 그들의 제일 큰 자랑거리는 국가과학원 연구사들의 방조속에 벼겨를 리용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생물점결제와 목초액생산공정을 꾸려 당에 기쁨을 드린것이였다.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나라에 한가지라도 보탬을 줄 마음 안고 아글타글 애쓴다면 이렇게 버리다싶이 하던 부산물로 가치있는 창조물을 내놓을수 있다는 안충혁지배인의 진정어린 고백이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스스로 나라위한 일감을 찾아 수입에 의존하던 지표를 또 한가지 줄일수 있는 성과를 이룩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참으로 돋보였다.

라선량정사업소뿐이 아니였다.뛰여난 수질로 하여 국내는 물론 다른 나라에까지 소문이 자자한 현대적인 라선청학샘물공장의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추기고 부포오리공장에 들어서니 확실히 라선사람들의 일본새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포라는 지명은 강물이나 호수가 불어나 생긴 진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였다고 한다.이곳으로 들어오는 길이 너무도 험해 시집오는 녀인들도 10리밖에서부터 신발을 벗어들고 오군 했다는 부포,

바로 그 진펄길을 헤치시며 우리 수령님께서는 차를 타고가다가 빠지면 걸어서라도 가야 한다고,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나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차를 미시며 오늘의 부포오리공장을 찾으시였다.전화의 나날에는 종자오리를 보내주시며 공장을 세워주시고 전후에는 새 품종의 오리알을 보내주시여 종자체계를 바로잡아주시던 그 손길로 오리기르기를 집약화, 전문화할수 있는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기 위한 투쟁속에 오리를 기르는 공장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희한하게 변모된 부포오리공장을 돌아보며 우리는 공장기술일군이 하던 말을 다시 돌이켜보았다.

《하나를 건설해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될수 있게,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입을수 있게 하려는것이 우리들의 지향입니다.》

이렇듯 자신감에 넘친 라선사람들의 목소리를 우리는 단 몇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규모가 큰 축산기지로 일떠선 구룡평젖소염소목장과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훌륭히 실현한 라선시양묘장 그리고 눈뿌리아득히 펼쳐진 굴포담수양어사업소에서도 기쁘게 들을수 있었다.

우리의 원료와 자재로 맥주와 즉석국수,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경쟁력있는 제품을 대량생산하고있는 라선령선종합가공공장에 들렸을 때였다.수만t능력의 현대적인 생산설비에서 병맥주들이 줄지어 생산되여나오는 광경은 참으로 볼만했는데 공장일군이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 공장의 두만강맥주는 그 수요가 대단합니다.역시 제손으로 만든 제것이 제일입니다.》

보고 들을수록 가슴흐뭇한 현실이였다.

일매지게 뻗어간 포장도로들과 다리들, 제방을 든든히 쌓아 정리한 크고작은 강하천들의 굽이마다에 스민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의 땀은 또 얼마나 뜨거운것인가.하나하나가 무심히 스쳐볼수 없는 그 창조물들을 함께 돌아보며 일군은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몇년전 강하천정리로부터 첫 사업을 시작했을 때 시당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 라선시가 큰물때문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얼마나 큰 걱정을 끼쳐드렸댔는가.다시는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그런 험한 길을 걷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 우리가 쌓는 제방 한치한치에 가장 깨끗한 충성심과 량심을 묻자.

당의 뜻을 받들어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해, 후대들을 위해 아낌없이 땀을 바친 라선시일군들과 인민들의 진정이 가슴에 사무쳐오는 뜻깊은 이야기였다.

우리가 라선시에 대한 기행길의 마감으로 동해북변의 명소답게 일신된 비파단의 유원지에 이르렀을 때는 어느덧 어둠이 깃들무렵이였다.아름다운 바다가는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있었다.

그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느라니 만복동이라는 지명은 오늘 라선시의 이름, 문패와도 같다는 이곳 사람들의 말의 의미가 더욱 선명하게 안겨왔다.

멀리 있는 자식, 고생많은 자식일수록 더 왼심쓰며 천리길, 만리길이라도 달려가 열백가지의 복이 아니라 만가지 복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속에 사회주의락원으로 나날이 변모되고있는 라선시,

그 은덕을 뼈에 새기고 나라에 부담이 되는 고장이 아니라 제힘으로 흥하는 자력갱생의 고장이 되게 하자고, 공화국의 최북단에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의 국기가 더 힘차게 나붓기게 하자고 자기 힘으로 부흥과 번영의 밑천을 하나하나 알심있게 마련해가는 이곳 인민들의 열정과 헌신의 모습은 우리의 가슴속에 참으로 많은것을 새겨주었다.

우리는 라선시를 떠나기에 앞서 시의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언덕에서 차를 세웠다.작별인사를 나누며 시당책임일군이 하던 이야기가 귀전에 다시금 울렸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합니다.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그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으며 자기의 손으로 반드시 만복의 래일을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이 우리 라선사람들의 드팀없는 신념입니다.》

그 신념이 있어 라선시는 조국의 머나먼 한끝에 있어도 머지않아 또 다른 전변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펼쳐보일것이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잊을수 없는 곳, 꼭 다시 오고싶은 고장을 아쉬움속에 떠났다.

 

불굴의 인민, 그 기상을 여기서 본다

 

높고 험준한 산발들과 출렁이는 동해의 푸른 물결…

라선시를 떠나 함경북도에로 이어지는 기행길을 달리며 차창밖에 비낀 북방특유의 정경을 바라보느라니 2016년 9월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부르던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의 절절한 구절이 귀전에 쟁쟁히 메아리쳤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진 우리 당은 세상에 없는 복구기적을 창조하여 북변땅 인민들에게 반드시 더 큰 행복, 누구나 부러워하는 새 생활을 안겨줄것이다.》

함경북도를 아니 온 나라를 격동시키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7년세월이 흘렀다.함께 기행길에 오른 도의 일군은 지나온 나날은 함북도인민들에게 있어서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 때없이 앞을 막아나서군 한 나날이였지만 난관을 이기는 법, 승리하는 법을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행복의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가슴벅찬 투쟁으로 흘러온 보람찬 나날이기도 하였다고 감회에 젖어 이야기했다.그러면서 함경북도에 대한 편답은 응당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에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동을 다는것이였다.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사연많은 그 이름을 외워보니 뜨거운 격정이 가슴가득 차올랐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여름 찌는듯한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장을 찾으시여 백두대지에서 타오른 영웅신화창조의 불길을 함경북도에 옮겨지피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사랑, 그 믿음속에 북방의 궤산봉기슭에서 시작되여 천험의 산악, 태고의 밀림을 꿰지르며 동해로 덧없이 흘러들던 어랑천이 드디여 수수천년 변함없던 자기의 흐름을 바꾸어 보배강, 전기강으로 전변되고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는 함경북도일군들과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사회주의수호전의 성새마냥 거연히 솟아오르지 않았던가.

어느덧 우리의 눈앞에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의 웅자가 가슴벅차게 안겨왔다.이 언제야말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함경북도에서 창조된 또 하나의 영웅신화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시대의 기념비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었다.

《언제건설의 나날 우리 함북사람들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그 어떤 역경도 용감하게 뚫고헤치는 미더운 투사들로 자라났습니다.거창한 언제가 일떠선것도 자랑스럽지만 이런 신념의 대오가 성장한것이야말로 우리 도의 제일 큰 재부가 아니겠습니까.》

긍지와 자부심에 넘친 일군의 말을 들으며 팔향언제전망대에 오른 우리를 어랑천발전소 일군이 반갑게 맞이했다.우리는 그의 설명을 통하여 현재 발전소에서 수력구조물을 더욱 완비하고 발전기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데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였다.

볼수록 자랑스러운 팔향언제를 뒤돌아보고 또 보며 우리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로 기행길을 이어갔다.

함경북도의 기상과 힘을 더 잘 알자면 뭐니뭐니해도 나라의 첫째가는 철광석생산기지인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철산봉에 올라가봐야 하는것이다.수백리길을 달려 철산봉마루에 오르니 아득히 펼쳐진 채굴장마다에서 우람한 착정기, 굴착기들이 용을 쓰고 층층이 뻗은 도로들로 쇠돌을 실은 대형화물자동차들이 기운차게 달리는 모습이 한눈에 안겨왔다.

바람세찬 산정에 자리잡은 종합지령실에 들어서자 나이지숙한 지령원이 광산의 전반적생산공정을 영상현시장치를 통하여 보면서 생산을 지휘하고있었다.그의 말에 의하면 지금 기업소에서는 공화국창건 75돐을 더 높은 철정광생산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불꽃튀는 투쟁이 벌어지고있다고 한다.

《로천분광산을 비롯한 기업소의 모든 단위가 7월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로 뜻깊은 9월을 향해 냅다 달리고있습니다.》

철산봉에 나래치는 위훈의 자랑찬 소식을 들을수록 방금전 연혁소개실에서 강사가 들려준 이야기가 다시금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었다.

강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업소를 처음으로 찾으신것은 건국의 나날 공화국창건을 석달 앞두고있던 때였다고 하면서 평범한 광부들이 리용하는 인차를 허물없이 타시고 철산봉마루에 오르시여 광산을 나라의 믿음직한 쇠돌생산기지로 전변시킬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신 수령님의 모습을 광산로동계급은 심장속에 간직하고 산다고 이야기했다.

75년! 공화국의 력사와 더불어 대규모철광석생산기지에 새겨진 창조와 혁신의 자랑찬 자욱을 더듬으며 우리는 락원의 로동계급이 처음으로 만든 《장백1》호굴착기가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 1광구를 지나 2광구쪽으로 걸음을 옮기였다.그곳에서는 대형굴착기가 긴 팔을 휘휘 두르며 화물자동차들에 쉼없이 철광석을 실어주고있었는데 뜻밖에도 운전좌석에는 녀성운전공이 앉아있었다.

《처녀시절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녀성굴착기운전공으로 일해오고있는 태혜영동무입니다.》

광구일군의 말이였다.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하여 태혜영, 조명동무가 부부굴착기운전공이며 기업소가 자랑하는 혁신자들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잠시후 교대를 마친 그에게 가정부인의 몸으로 힘들지 않은가고 묻자 홍조를 띤 얼굴을 수그리며 녀인은 미소만 지을뿐이였다.옆에서 누군가가 《태혜영동무와 조명동무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원앙새부부이지만 일단 굴착기에 오르기만 하면 서로가 양보를 모르는 경쟁자로 되군 하지요.》라고 말하자 광부들의 걸걸한 웃음소리가 철산봉의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무산의 로동계급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더 큰 쇠돌증산성과로 당을 받들리라는 확신을 안고 철산봉을 내린 우리는 다시 높고 험한 차유령을 넘어 고무산세멘트공장으로 향했다.

멀리서부터 산허리를 휘감은 구름인양 흰 연기가 타래쳐오르는 모습이 류달리 눈길을 끌었다.그것만 보아도 북변의 믿음직한 건재생산기지에서 높뛰는 창조와 혁신의 거세찬 숨결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우리가 공장구내에 들어섰을 때였다.일행을 맞이한 공장일군이 우리가 기자들이라는것을 알자 별안간 이렇게 묻는것이였다.

《벌써 우리 공장소식을 들었습니까?》

영문을 몰라하는 우리를 한동안 바라보던 그는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은채 성수가 난 어조로 사연을 설명했다.알고보니 공장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유예열식세멘트생산공정을 부유가소식으로 개조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점토질부가물에 의한 새로운 세멘트생산방법을 연구도입함으로써 세멘트증산의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던것이다.

《지금 온 공장이 들썩이고있습니다.같은 량의 원료를 가지고 세멘트생산을 훨씬 끌어올릴수 있는 방도를 찾았기때문입니다.》

우리의 감동은 컸다.과학기술의 힘으로 세멘트증산의 열쇠를 확고히 틀어쥐게 된 이곳 로동계급의 충천한 기세인듯 원료를 가득 실은 화물자동차들이 연해연방 원료직장으로 들어서고 소성로의 동음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거세차졌다.

고무산세멘트공장을 떠난 우리가 다음으로 찾은 곳은 굴지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였다.

김철은 자립경제의 생명선이며 금속공업부문에서도 맏아들로 자랑떨치고있다.하기에 김철의 소식은 온 나라가 기다리며 반기는 소식인것이다.

우리는 먼저 연혁소개실에서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김철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자료들을 보며 기업소가 새겨온 위훈의 자욱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았다.

연혁소개실을 나서니 산소열법용광로가 바라보였다.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자랑찬 창조물인 산소열법용광로는 웅장하고 틀진 자기의 모습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김철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과 빛나는 위훈을 다 품어안고있는듯싶었다.

용광로의 출선장에서는 출선준비가 한창이였다.잠시후 여무진 종소리와 함께 용광로의 출선구가 터졌다.순간 축하의 꽃보라인양 수천수만개의 주홍빛불꽃이 날리며 주체쇠물이 쏟아져나왔다.정말 장쾌한 광경이였다.

산소열법용광로 로장이 구리빛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번 차지로 오늘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했습니다.우리 용해공들이야 이런 멋에 쇠물을 뽑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어 우리는 새로 일떠선 에네르기절약형 산소열법용광로현장에서 인민경제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주체화대상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함으로써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리고야말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불같은 지향을 가슴후덥게 안아보았다.

이런 지향과 열정은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든든한 밑천인 청진강재공장, 청진목재가공공장, 청진석재원천가공사업소 그리고 경성타일공장에도 차넘치고있었다.김철의 쇠물처럼 청진시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자력갱생의 불보라들이 눈부시게 뿜어나오고있었다.

시안의 공공건물들과 아빠트들이 여러가지 산뜻한 색갈의 타일로 단장되는 모습을 보며 타일의 모양과 색갈이 참 보기 좋다는 우리의 말에 일군은 《그게 바로 경성타일공장에서 생산되는 타일입니다.전기도 도안의 중소형수력발전소들에서 생산된 전기요, 원료도 자기 땅에 무진장한 생기령의 점토와 어랑군의 카리장석이니 생산은 마음먹은대로이고 그 질도 나날이 높아갑니다.》라고 자부심에 넘쳐 말하는것이였다.그러면서 고층아빠트를 비롯한 살림집들과 청진극장, 도과학기술도서관, 경성단고기집, 청진유원지의 승마장, 춤추는 분수공원 등 청진시에 새로 일떠선 창조물들을 련이어 꼽아나갔다.

《요즘 우리 청진시에는 〈늘어난것과 줄어든것〉이라는 새로운 낱말이 생겨났습니다.》

호기심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일군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느날 도당책임일군은 일군들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시내정류소들에서 무궤도전차나 려객뻐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대체로 얼마나 됩니까?》

뜻밖의 물음인지라 일군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책임일군은 지금 시내의 도로들이 새로 포장되고 거리마다에 새 가로등이 설치되였으며 전력계통을 합리적으로 구성하고 수원지개건공사를 벌려 주민들에 대한 전력공급과 생활용수문제해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교통문제를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곧 새형의 무궤도전차생산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세워지고 려객뻐스의 대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벌어졌다.오늘 청진시에서는 무궤도전차가 5분에 한대씩 오가는 현실을 두고 무궤도전차와 려객뻐스가 늘어난 대신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게 되였다고 누구나 말하고있다.

우리는 청진시를 돌아보는 과정에 어제날의 취재길에서는 보고 들을수 없었던 많은것을 새로이 보고 듣고 느낄수 있었다.그가운데서도 우리 나라 대규모온실농장의 1세대, 맏아들농장인 중평온실농장과 더불어 꽃펴나는 이야기들은 이 땅의 행복이 어디서 오고 어떻게 마련되는가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주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남새가 바른 고장으로 불리워오던 함경북도, 하지만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속에 이제는 바람세찬 북변에서 남새걱정을 하던 때가 옛말로 되였다는 기쁨의 목소리들은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후덥게 하여주는것인가.

청진시만이 아니였다.함경북도의 여러 시, 군에 대한 기행길에서도 우리는 꼭같은 충격을 받아안았다.

회령시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울려나오는 생산정상화의 우렁찬 동음과 길주군소재지의 희한한 불야경, 경원군의 대규모젖소목장과 어랑군의 과학기술성과, 온성군의 두만강백리제방…

그것은 시, 군강화를 위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공화국의 전반적인 변천과 발전에서 어떤 빛나는 결실을 가져왔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산 화폭이였다.

어느덧 기행을 마치는 우리에게 도의 일군들은 함북의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더 살기 좋고 더 흥하는 고장으로 될것이라고 확언했다.

우리도 믿었다.인민에 대한 당의 사랑, 당에 대한 인민의 충의심에 떠받들려 조국의 최북변 두만강기슭에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기가 북방의 세찬 바람처럼 류달리 기세찬 투쟁의 불바람에 의해 세세년년 더욱 힘차게 나붓기리라는것을.(전문 보기)

 

[Korea Info]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로동신문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맡은 책무를 다하자

 

태풍과 큰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지켜내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는 이 시각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어디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오늘날 태풍과 큰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은 단순히 자연과의 투쟁이 아니라 인민의 생명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보위하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철저히 담보하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생명안전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때문에 태풍과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는 곧 인민에 대한 관점과 태도로 된다.

인민이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곳에 일군들이 서있어야 한다는것이 바로 당의 뜻이다.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귀중한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억척같이 지켜내자.바로 이것이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자연의 광란을 맞받아 결연히 떨쳐나선 일군들의 실천의 구호, 투쟁의 구호로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의 무거운 사명감과 위치를 깊이 자각하고 믿음직한 방탄벽이 되여 태풍과 큰물로부터 자기 지역과 자기 단위를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

무엇보다도 지역과 단위들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 동상,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와 영생탑, 당의 기본구호,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 혁명사적표식비, 혁명박물관, 혁명사적관,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 구호나무를 비롯하여 중요대상들의 안전상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철저한 보위대책을 세우는데 첫째가는 관심을 돌려야 한다.

일군들은 지시를 주고 결과를 보고받는 식으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현지를 일일이 돌아보면서 적극적이며 빈틈없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일군들은 태풍과 큰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해당한 분공조직을 면밀히 함으로써 공간과 허점들을 빠짐없이 찾아 즉시 대책하여야 한다.

성, 중앙기관들과 도, 시, 군들에서는 재해비상통보체계를 24시간 정상가동시키며 책임일군들이 주야근무를 수행하면서 태풍정보자료를 자기 부문, 자기 지역안의 모든 단위, 종업원, 주민들에게 즉시 통보하도록 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태풍위기발생시 대피할 지역과 시설들의 안전성, 대피인원과 수용능력, 위생조건 등을 재검토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여야 한다.또한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주민들과 종업원들에게 태풍위기발생시 대응방법과 행동질서를 재인식시키고 대피장소와 대피질서, 대피경로를 미리 알려주어 무질서가 조성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책임일군들이 자기 위치를 정확히 차지하고 태풍피해요소들을 점검하고 퇴치하는 사업과 함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복구사업에 신속히 진입하기 위한 사업체계를 세워야 한다.

특히 큰물과 만조가 겹쳐 피해를 크게 받을수 있는 지역의 일군들은 보다 더 각성하여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그 어떤 경우에도 올해 경제과업수행은 절대로 드틸수 없다.

올해 투쟁의 승리적결속은 모든 지역과 단위의 사업성과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만일 태풍과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지 못하게 되면 그 복구에 적지 않은 시일과 막대한 인적, 물적자원이 소요되며 그만큼 단위의 발전, 혁명의 전진속도가 더디여지게 된다.

일군들은 올해 경제과업수행이 전적으로 자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이 생산과 건설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해야 할 일이 많고 하루한시가 새로운 지금 일을 전개하지 않고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은 필요없다.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주민들과 종업원들을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사명감을 새겨안고 백배, 천배로 분투해야 한다.

일군들이여, 태풍이 밀려오고 큰물위험성이 조성된 긴급정황속에서 자기 위치를 철저히 지키자.수천만 우리 인민의 운명과 당정책의 운명이 다름아닌 일군들 한사람한사람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이 부여한 엄숙한 사명감과 책무를 깊이 자각하고 비상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감으로써 인민의 생명안전과 나라의 재부를 굳건히 지키고 올해 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을 확고히 담보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맡은 책무를 다하자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로동신문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맡은 책무를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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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가풍속에서 애국자가 성장한다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사회에는 어디 가나 사회와 집단의 존경을 받고있는 애국자들이 참으로 많다.

영웅, 사회주의애국공로자, 공훈용해공, 인민교원…

하는 일과 공적은 서로 달라도 그들에게서 하나같이 찾아보게 되는것은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대를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애국자들이라는것이다.

하다면 이런 애국의 마음은 과연 어디서 싹트고 자라게 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자기 집뜰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에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에는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는 렬사들의 자손들도 참가하였다.

할아버지, 아버지세대처럼 나라를 위해 큰 공적을 세우지는 못하였어도 그들은 모두가 애국자가정의 훌륭한 가풍속에서 성장해온 사람들이다.

육친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가정들마다에는 자기나름의 가풍이 있다.가풍이 어떠한가에 따라 집안사람들의 됨됨이 평가되는것은 물론 가정의 행복과 장래까지도 결정되게 된다는것이 오랜 세월을 두고 내려오면서 굳어진 공통된 인식이다.

애국자가정의 가풍은 결코 한집안의 울타리안에서 사랑과 존경만을 론하고 관습이나 물려가는데 한정되여있는 세습적인것이 아니다.

애국자가정들을 투시해보면 한결같이 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드는것을 삶의 근본으로 삼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고결한 인생관이 가풍으로 되고있다.그런 집들에는 자기 하나의 안락만을 위해, 가정을 위해서만 사는 사람이 없다.

결코 식솔들의 귀중함을 모르고 가정에 대한 사랑이 뜨겁지 못해서가 아니다.당의 은덕을 고맙게 여길줄 알고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는 충성과 애국의 일념이 가슴속 깊은 곳에 꽉 차있기에 그 가정들에서는 선대는 물론 후대들도 애국의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다.

이런 고결한 충성심과 애국심은 애국자가정들에 흐르는 가풍에서 핵을 이룬다.이런 가정들에서 나서자란 사람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사회와 집단, 동지들의 사랑과 존경속에 보람넘친 삶을 이어간다.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성이 가정의 고상한 륜리도덕으로, 가풍으로 되고있는 가정들에서는 례외없이 오직 당과 조국만을 알고 동지들과 집단만을 아는 참인간들이 성장하게 된다.진정한 애국자가정은 애국자들을 키워내는 요람이고 터전이다.

그렇다.훌륭한 가풍속에서 애국자가 성장한다.

누구나 사회주의대가정의 한식솔이라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남들이 가질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인민특유의 가풍, 충성과 애국의 가풍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가풍도 이어가야 빛이 난다.허나 그것은 결코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다.

전세대가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한생을 값있게 수놓았다고 하여 충성과 애국의 가풍이 절로 형성되고 대를 이어 계승되는것은 아니다.바로 그래서 아버지가 혁명가라고 하여 아들도 저절로 혁명가가 되는것은 아니라고 하는것이다.

전세대의 모습을 후대들이 삶의 귀감으로, 본보기로 새겨안고 그들처럼 살며 일해나가기 위해 의식적으로 피타게 노력할 때만이 훌륭한 가풍이 후세토록 이어질수 있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그이의 령도를 받들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이 그 어느 가정에서나 꿋꿋이 이어가는 가풍으로 되고있기에 대를 이어 더욱 뜨거워지는 애국충정의 일념들이 모이고 합쳐져 내 나라는 그 어떤 고난속에서도 필승불패이며 날로 더욱 강대해지고있는것이다.

누구나 가정의 행복을 바라고 나라가 굳건해지기를 바란다면 자기는 물론 후대들도 충성과 애국을 생활화, 체질화, 습벽화하도록 하여야 한다.온 나라 모든 가정들에서 충성과 애국의 넋을 자식들에게 가장 귀중한 가보로, 유산으로 물려주고 후대들이 그렇게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고심하며 이끌어주고 떠밀어줄 때 우리의 래일은 더욱 아름다와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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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위한 《시국기도회》 진행

주체112(2023)년 8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대구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구시국미사추진위원회》, 《윤석열심판대구시국회의》, 《대구경북대전환련대》를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들이 모여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한손에는 초불을, 다른 한손에는 《윤석열퇴진》, 《일본핵페기수해양투기 결사반대》 등이 적힌 손구호를 들고 《윤석열은 사회를 <법원>으로 만들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적>으로, <카르텔>로 지칭하면서 온통 <범죄자>로 만들고있다. 실망과 좌절을 넘어 분노를 일으키고있다.》, 《남탓, 전 정권탓, 반국가세력탓만으로는 결코 우리 주권자의 정신을 짓밟고 속일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사회의 전 령역이 처참하게 붕괴되고있다. 일본정부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후꾸시마핵오염수대응, 몰상식과 몰렴치의 양평고속도로, <KBS> 등 공영방송 리사진 해임시도 등 끝없는 반동과 참사가 줄을 잇고있다.》, 《이 뻔뻔한 괴물통치의 시대, 부끄러움과 수치를 잃은 참담한 시대에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지치지 않고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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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폭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려명》

 

남조선에서 갈수록 더욱 사납게 몰아치는 폭압선풍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휘두르는 파쑈폭압의 칼끝은 남조선사회 그 어디라 할것없이 다 미치고있다.

괴뢰야당은 물론이고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며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정책을 규탄하는 로동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에게도 《반국가세력》, 《부패한 집단》의 감투가 씌워지고있다. 이들이 하는 주장들도 다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매도되면서 사회적분렬을 조장시킨다는 죄명하에 탄압당하고있다.

이제는 윤석열역도가 직접 공개적인 장소들에 나서서까지 《허위선동과 조작,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고 악청을 돋구어대는 판이다.

그리하여 로골적인 강경진압에 나선 파쑈경찰에 의해 로동단체의 야간《문화제》가 강제해산당하는 등 실로 살벌한 폭압의 광풍이 남조선에 휘몰아치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자신의 립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모두 적이라는 저차원의 인식과 론리비약에 색갈론까지 겹쳐있다.》고 역적패당의 망동을 강하게 비난하고있겠는가.

역적패당의 횡포한 폭압책동은 각계의 거센 반발과 대중적투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폭염속에서도 집회장으로 달려나온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더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고 호소하는 로동자들에게 <집시법개악>, <폭력진압>으로 응대하고 로조를 겁박하고있다.》, 《윤석열정권은 로동조합을 파괴하는 폭력정권이고 로동자, 서민을 죽음에로 내모는 살인정권이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

초불집회에 참가한 《민주로총》,《너머서울》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도 《윤석열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저해하는 반국가세력이다.》고 단죄하면서 《윤석열정권을 완전히 몰아낼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기세를 올리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폭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폭압으로는 정의와 진리, 《새 세상, 새 정치》를 갈망하는 민심을 억누를수 없으며 각계층의 정의로운 투쟁의지를 꺾을수 없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유지를 위해 파쑈폭압에 발악적으로 매달리는것은 앞날이 없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역적패당이 파쑈폭압을 강화하여 각계의 심판기세를 억누르고 반역《정권》의 안정을 꾀하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민심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만 초래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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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명령 조국해방을 위한 총공격전을 개시할데 대하여 -1945년 8월 9일-

주체112(2023)년 8월 9일 웹 우리 동포

 

조선인민혁명군 각 부대들과 전체 지휘관, 병사들!

우리 민족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결정적시각이 목전에 도래하였다.

이미 파쑈독일을 격멸한 쏘련군은 일제침략자들을 소탕하기 위하여 선전포고를 하였다. 쏘련군의 대일전쟁참가는 극동의 정치군사정세를 근본적으로 변경시키게 될것이며 우리 민족이 조국광복위업을 성취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게 될것이다.

나는 이 엄숙하고 결정적인 시각에 조선인민혁명군 각 부대들과 전체 지휘관, 병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한다.

첫째, 전체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을 조국강토에서 완전히 격멸구축하기 위한 최후결전에 총출동할것이다.

전체 지휘관, 병사들은 일본군대와의 격전에서 애국충정과 용감성을 높이 발휘하라! 고국강토를 겨레의 붉은 피로 물들인 강도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섬멸하라! 놈들에게 무자비한 복수의 철추를 내리라!

둘째, 국내에서 활동하고있는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 소조 성원들과 정치공작원들, 혁명조직성원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전에 호응하여 도처에서 전민중의 반일항쟁을 조직전개할것이다.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전체 반일대중을 일제와의 최후결전에 불러일으키고 그들을 승리의 길, 혁혁한 위훈의 길로 인도하라!

셋째, 국내에서 활동하고있는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와 인민무장조직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합세하여 적의 배후에 대한 타격전을 과감히 전개할것이다. 소부대와 인민무장조직들은 적의 군대와 군사대상들을 공격소탕하며 적들의 지휘체계를 마비시키고 놈들을 혼란과 수세에 몰아넣으라!

넷째, 조선인민혁명군 정치일군들은 대원들을 원쑤격멸의 성전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며 해방지역 인민들속에서 정치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자신의 손으로 자치기관들을 창설하고 반동들의 책동을 분쇄하며 치안유지와 사회질서수립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게 할것이다.

조선인민혁명군 전체 지휘관, 병사들!

조국해방성전에서 혁혁한 전과와 전투적위훈을 떨치라!

나는 조선인민혁명군 각 부대들과 전체 지휘관, 병사들이 간악한 일제식민지통치를 종식시키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성취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항일전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총진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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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 전민이 떨쳐나 재해성기후에 철저히 대처해나가자

주체112(2023)년 8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천태만상이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지금 각급 당조직들과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태풍과 큰물로부터 귀중한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굳건히 지키고 올해 목표수행의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

 

태풍과 큰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억척으로 지켜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책임적인 이 시각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비상한 각오를 안고 떨쳐나섰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 귀중한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고도의 긴장성을 견지하며 태풍과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태풍과 큰물피해방지를 위한 작전을 주도세밀하게 세운데 기초하여 모든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리도록 하고있다.

구역, 군들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은 지역과 단위의 위험개소들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을수 있는 살림집과 공공건물, 침수위험구역과 산사태의심구역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여 대책하기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당위원회에서는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이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담보라는것을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면서 지금껏 애써 가꾼 농작물들을 태풍과 큰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적시적으로 취하고있다.

안악군당위원회, 배천군당위원회 등 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공사, 물도랑째기, 관개구조물보수를 비롯하여 태풍과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한편 양수기운전공, 논물관리공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는것과 함께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농경지가 침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을 철저히 세워나가고있다.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도 태풍과 큰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사상동원사업, 조직정치사업을 주도세밀하게 해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해당 지역과 단위들에서 허점과 공간들을 찾아 퇴치하기 위한 사업을 땜때기식으로가 아니라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드세게 장악하면서 끝장을 볼 때까지 강하게 내밀고있다.

평안북도, 황해북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당조직들에서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태풍과 큰물피해막이의 중요성과 위기대응방법, 행동질서를 인식시키기 위한 해설과 교양을 강화하여 광범한 대중이 이 사업에 스스로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농업부문에서

 

농업부문에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철산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농경지와 농작물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군에서는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 저수지수위와 비내림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알려주는 체계를 보다 정연하게 세우고있다.이와 함께 배수갑문 및 배수문들을 품들여 보수정비하고 하천제방과 해안방조제의 미흡한 개소들을 든든하게 보강하고있다.

군일군들은 농장들을 맡고나가 밭고랑을 깊숙이 째주고 포전둘레의 도랑치기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배수로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며 농작물이 물에 잠기지 않게 해당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재령군에서 제기되는 정황에 즉시 대처할 준비를 갖추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다.2중전원공급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배수양수설비들이 그 어떤 조건에서도 원만히 가동할수 있게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배수양수기수리정비, 제방뚝보강을 진행한데 이어 배수로에 쌓인 감탕을 쳐내는 등 농작물보호에서 사소한 빈틈도 없게 하고있다.

금야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센바람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줄이기 위해 강냉이밭둘레에 새끼줄을 치며 여러개체묶어주기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포전에 물이 고이지 않게 물도랑째기를 하고 습해방지조치를 앞질러가며 취하고있다.

숙천군에서는 저수지언제의 위험개소를 보강하고 불비한 수문을 보수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일군들은 하천과 물길상태를 다시금 면밀히 따져보면서 허점이 없도록 긴급조직사업을 하고있다.그리고 배수양수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깊은 주목을 돌리고있다.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자연의 광란을 짓부시고 농업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긴장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중요건설장들에서

 

중요건설장들에서 태풍6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고있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공사자재와 건설기계, 건설물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이미전에 시공단위별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정형을 다시금 빠짐없이 료해장악하고 해당 일군들이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즉시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

서포지구 새 거리와 강동온실농장,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도 폭우와 큰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을 건설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내세우고 태풍피해를 받을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불비한 요소들은 시급히 퇴치하고있다.

특히 건설현장들에서 공사도로를 일매지게 보수하여 폭우와 무더기비가 내리는 경우에도 륜전기재들이 안전하게 운행할수 있게 하고있다.이와 함께 건설장주변의 강하천들에서 위험개소들을 철저히 장악하고 그에 대한 감시력량을 보강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있다.한편 시공중에 있는 건설대상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신속히 다그치도록 하고있다.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도 시공단위별로 큰물에 의해 갱도와 건물들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도랑을 더 깊이 파는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우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산사태가 날수 있는 구역들과 강하천주변에 있는 가설건물 및 건설장비들에 대한 감시력량을 보강하고 공사자재를 보호하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도시경영부문에서

 

도시경영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철저히 집행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도시경영성에서는 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의 력량을 보강하여 태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빈틈없는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무엇보다도 태풍으로부터 원림록지와 나무들을 보호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평양시와 각 도 도시경영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가로수들에 대한 버팀목설치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미진된 부분들을 찾아 퇴치하고있다.또한 화초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여러 포기씩 묶어주는 사업도 진행하고있다.

도시경영부문에서는 폭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하수도망과 우수망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다그쳐 비물처리능력을 높이고있다.평양시에서는 지하건늠길과 지하차도들에 설치되여있는 배수뽐프와 이동식양수기를 비롯한 고인물빼는 설비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더욱 깐깐히 하고있다.

 

수산부문에서

 

수산부문에서 태풍6호가 들이닥친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센바람과 많은 비, 해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수산성의 일군들은 변화되는 일기예보를 각성있게 주시하며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실시간으로 전송받는 기상자료들을 각 수산단위에 제때에 통보해주는 한편 책임성있는 일군들을 현지에 급파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기동적으로 지휘하도록 하고있다.

특히 인명피해를 철저히 없애기 위한 안전대책을 보다 빈틈없이 세우는데 만전을 기하고있다.비상정황시 종업원들의 행동질서와 그들을 안전하게 소개시키도록 하는 사업 등을 항목별로 면밀히 따져보고 빈 공간과 사소한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동서해안에 위치한 각 수산단위들에서 고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며 돌발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전개하고있다.부두를 비롯한 구조물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불비한 개소들을 즉시에 퇴치하며 고기배들을 안전한 수역으로 대피시키거나 상가시킬 준비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양어 및 양식단위들에서도 배수체계를 정비보강하고 각종 구조물들의 안전상태를 건별로 다시금 따져보며 불비한 요소들을 시급히 바로잡고있다.(전문 보기)

 

-함흥시인민위원회에서-

 

-평천구역에서-

 

-배천군 홍현농장에서-

 

-력포구역송배전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주체의 기치높이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오신 절세의 위인

주체112(2023)년 8월 9일 로동신문

 

이 땅에 일제를 격멸소탕하기 위한 최후공격작전의 총성이 높이 울려퍼지고 전민항쟁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올라 조국해방의 력사적사변이 밝아왔던 그때로부터 78년이 되였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는 손에손에 총창을 비껴들고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결전에 나섰던 투사들의 영용한 모습이 선히 어려온다.망국노의 설음이 가득찼던 인민들의 가슴마다에서 후련하게 터져오르던 그날의 우렁찬 만세의 함성도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정녕 주체의 기치높이 자체의 튼튼한 혁명력량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마련하심으로써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력사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78년전 8월 9일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각 부대들과 전체 지휘관, 병사들에게 조국해방을 위한 총공격전을 개시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뜨거운 격정속에 력사의 그날을 숭엄히 돌이켜보는 온 나라 인민의 심정은 참으로 류다르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바로 그 명령과 더불어 삼천리강산에 해방만세의 함성이 터져오른 8월 15일이 밝아오지 않았던가.

항일의 20성상 온 겨레가 갈망하던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간고한 혈전의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드디여 조국해방을 위한 총공격명령을 내리시던 그날의 음성이 지금도 들려오는듯싶다.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항일전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총진군하자!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 생각할수록 감회가 깊어진다.

언제인가 항일무장투쟁의 나날을 추억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정치군사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지향점은 조국진군이였다고, 우리는 북만에서 활동하건 동만에서 활동하건 크고작은 군사작전을 무수히 벌리면서도 그 총적인 지향점은 항상 조국진출과 조국해방이라는 목표에 두고 거기에 모든 력량을 집중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조국해방!

진정 이는 항일대전을 선포하신 그날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종일관 견지하신 전략적목표였으며 수령님의 가슴속에서 단 한순간도 떠나본적이 없는 불변의 신념이였다.항일의 수많은 선렬들이 이국의 광야에 더운 피를 뿌리면서 바라고바라던 념원이였으며 우리 인민이 수십년동안 참기 어려운 고통과 가슴아픈 희생을 당하면서 줄기차게 이어온 반일항전의 종착점이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을 개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의 심원한 원리를 밝히시고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님 .

지금도 조용히 귀를 기울이느라면 저 멀리 화전에서 《ㅌ.ㄷ》의 결성을 선포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고 력사적인 카륜회의장에 마음을 세워보면 주체의 넋으로 일관된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히시던 우리 수령님의 열정에 넘치시던 모습이 선히 어려온다.

우리가 믿을것은 인민대중의 힘밖에 없다.2천만의 힘을 믿고 그 힘을 하나로 묶어세워 일본제국주의자들과의 혈전을 벌리자.

이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움직일수 없는 의지였다.

카륜회의이후 몸소 키워내신 새세대 열혈혁명가들로 첫 당조직을 내오고 항일대전을 치를 혁명적인 무장력을 마련하시느라 우리 수령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이던가.

이렇게 마련된 항일무장대오를 이끄시고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혈전의 길을 이어오시는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조국해방을 위한 우리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꾸리시였으며 우리의 힘으로 기어이 일제를 쳐부시고 나라를 찾으실 의지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시였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우고 민족의 울분과 원한이 하늘땅에 차넘치던 때에 일제의 멸망을 예고하며 조국땅 보천보에 활활 타번진 원쑤격멸의 불길,

보천보전투는 조선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던 우리 인민들에게 조선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보여주었을뿐 아니라 전체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 싸우면 반드시 민족적독립과 해방을 이룩할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을 새겨준 력사의 장거였다.

하루빨리 조국에 진출하여 스러져가는 우리 민족의 넋에 생명을 불어넣고 전민항전에로 불러일으킬 웅지를 품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용단이였다.

조국광복회창건, 바로 여기에도 조선의 혁명가들과 로동자, 농민, 지식인, 청년학생들은 물론 량심적인 종교인과 민족자본가들까지 망라한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을 내오고 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일제격멸의 력사적승리를 안아오시려는 우리 수령님의 철석의 신념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가.

우리가 믿을것은 우리자신이며 장기간의 항일혁명투쟁과정을 통하여 마련한 주체적력량뿐이다!

그러한 의지를 안으시고 력사적인 소할바령회의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기 위하여 대부대작전으로부터 소부대작전으로 이행할데 대한 새로운 투쟁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

최후결전을 앞두고 수많은 공작원들을 국내에로 파견하시여 국내항쟁조직들을 철저히 준비시키도록 하신 우리 수령님의 비범한 령도는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시 주체적혁명력량이 일시에 일떠서게 한 원동력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으로 일제침략군에게 섬멸적인 타격을 주고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호응하여 적후방에서 전인민적봉기를 일으키는것과 함께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배합하여 전민항쟁조직들의 배후련합작전을 벌릴데 대한 조국해방3대로선 제시, 백학산림시비밀근거지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 및 혁명조직책임자 비상회의를 소집하시고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시기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엄숙히 선포…

이렇듯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일본제국주의자들을 타승할수 있는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하신데 기초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8월 9일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에 항일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리신 총공격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은 일제침략군을 격멸소탕하며 조국으로, 조국으로 진격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맹렬한 공격과 적극적인 전민항쟁에 의하여 결정적인 타격을 받은 일제는 마침내 8월 15일 무조건 항복하였다.

오랜 세월 일제의 폭압의 쇠사슬에 얽매여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온 우리 겨레가 그리도 애타게 갈망했던 조국해방.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의 전 로정은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체로 보고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광복성전의 1선에 내세워준 사랑과 믿음의 력사이며 인민대중자신이 자기의 피와 땀으로써 당당한 력사의 주체임을 과시해온 위대한 투쟁과 창조의 력사이다.

정녕 조국해방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로선의 승리였으며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하여 이룩된 고귀한 결실이였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이 이룩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는 나날에 주체의 기치는 항일의 나날처럼 변함없이 우리의 생명으로, 우리의 넋으로 힘차게 나붓기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드시였던 주체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하여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주체의 기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상징으로 더욱 빛나고있다.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겹쌓이는 난관을 박차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신화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하고있는것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주체의 기치가 세차게 휘날리는 곳에 민족의 높은 존엄이 있고 국가의 강대함과 끝없는 번영이 있다!

우리 인민은 이 고귀한 진리를 뼈속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당을 따라 자주의 한길, 주체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멸사복무기풍과 사회주의교양의 실효

주체112(2023)년 8월 9일 로동신문

 

당일군들 누구나 항상 관심하고 고심하며 지향하는 문제가 있다.

사회주의교양의 실효를 어떻게 높일것인가.

이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말할수 있다.원리교양의 중요성으로부터 출발하여 해답을 찾을수도 있고 생동하고도 구체적인 자료의 안받침에 대하여, 기존의 틀을 깬 참신한 방법론에 대하여 론할수도 있다.

그 모든것과 함께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일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제적인 결과물을 더 많이 내놓아 대중자신이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체감하게 하는것이다.그것은 일군들의 투철한 복무관점과 무한한 헌신을 전제로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어야 그들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을 실지 생활체험을 통하여 깊이 인식하고 이 고마운 제도를 목숨바쳐 지키겠다는 정치사상적각오를 가질수 있습니다.》

어느한 시의 주민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 시에서 수천세대 주민들을 위한 수도화공사를 진행할 때였다.

일군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눈에 띄게 진척되는 공사과정을 목격하면서 누구나 기뻐하였지만 그 주민은 의연 근심을 털어버리지 못하였다.외딴 곳에서 살다보니 자기 가족을 위해 수도관을 따로 늘이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것이다.

그런데 예상밖의 일이 벌어졌다.일군들이 바로 그 한세대를 위해 수백m의 수도관을 늘이고 수도꼭지까지 달아주고서야 집을 나섰던것이다.

이야기를 마치면서 그는 눈굽을 적시며 말하였다.

《평범한 로동자가정을 위해 그토록 뜨거운 진정을 기울이는 일군들을 보면서 가슴이 후더웠습니다.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 이 제도가 얼마나 좋은가를 페부로 느끼였습니다.》

가식도 꾸밈도 없는 그의 이 소박한 토로는 중요한 문제점을 시사하여준다.

이곳 일군들은 요란한 언사나 청높은 호소로가 아니라 묵묵히 바친 헌신의 땀으로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또 한번 깊이 인식시켰던것이다.

체험을 통한 인식만큼 공고한것은 없다.사회주의가 어떤 사회이며 그것을 왜 지키고 빛내여야 하는가를 인민들스스로가 실체험으로 깨닫게 한 이곳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사회주의교양의 실효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가를 명백히 깨우쳐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 풍모와 관련된 실무적인 사업이기 전에 인민들의 마음속에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의 기둥을 억척같이 세워주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하기에 당에서는 당조직들에서 자기 지역, 자기 단위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 전개하여 우리 제도의 고마움을 인민들이 페부로 실감할수 있게 하면 사회주의교양에서 실효성을 더욱 높일수 있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사회주의교양은 결코 그 어떤 추상적인 말이나 생경한 해석이 아니다.인민들의 심장속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스스럼없이 울려나오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사회주의교양이며 뜨거운 진정으로 인민의 마음의 문을 열 때 사회주의교양의 실효가 최대로 증폭되게 된다.

당일군들 누구나 사회주의교양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지만 그 구현에서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현실에는 인민을 위한 일감을 부단히 찾아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냄으로써 사람들이 실체험을 통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절감하게 하는 훌륭한 당일군들이 많은 반면에 순수 교양을 위한 교양, 건수나 채우는 형식주의적인 교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일군들도 있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 근로자들의 가슴속에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얼마나 굳건히 뿌리내리였는가를 알려면 당일군들스스로가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의 땀을 얼마나 바쳤고 어떤 결과물을 내놓았는가.그것이 실지 인민들에게 어느만큼 덕을 주고있으며 인민들이 정말로 좋아하는가.

그자체가 사회주의교양의 실효를 검증하는 뚜렷한 척도로 된다.

모든 당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만큼 사회주의교양의 실효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멸사복무의 보폭을 더 힘있게 내짚어야 한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보람으로 여기는 참된 인생관을 지녀야 한다.

오늘과 같이 어려운 때에 인민을 위한 일감을 스스로 찾아 현실로 꽃피운다는것이 결코 쉽지 않다.인민을 섬기고 성심다해 위해주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천부로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참된 일군들만이 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기어이 인민의 행복을 꽃피울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발이 닳도록 뛸수 있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당일군들이 품고다니는 멸사복무수첩에 새 일감이 하나 또 하나 새겨질 때마다 인민들의 가슴속에는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이 더 깊이 간직되게 될것이다.

당일군들은 어떻게 하면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훌륭한 결실을 한가지라도 더 내놓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항상 피타는 사색과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며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도록 알심있게, 착실하게 해놓아야 한다.

당일군들이여, 다시금 깊이 새기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기풍이자 곧 사회주의교양의 실효이다.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이 땅에 더 높이 울려퍼질수 있게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고 헌신분투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일본을 규탄

주체112(2023)년 8월 9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이 5일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의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위협을 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이 2023년도 《방위백서》라는데서 로씨야를 유럽에 대한 《직접적이고 가장 심각한 군사적위협》으로 걸고든것을 두고 현 일본당국이 서방집단의 리익을 도모하면서 대외정책에서의 독자성을 완전히 상실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력사적진실에 비추어볼 때 특히 위선적이다, 80년전 군국주의일본은 전 유럽을 강점한 히틀러도이췰란드와 공모결탁하였다, 그러한 일본이 세계무대에서 벌어지는 과정들을 객관적으로 편견없이 평가할수 없는것이다, 도꾜는 현재의 《동맹국》들의 진부한 거짓말이나 따라외우는데 만족해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이 반로씨야적로선을 실시하면서 사회계에서 복수주의경향을 고취하고 헌법개정을 적극 추진하고있으며 군사비지출을 근본적으로 늘임으로써 나라를 군국주의부활에로 떠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유럽에 대한 《로씨야의 위협》설과는 달리 일본의 이러한 행동은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의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위협을 주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8.15범국민대회》 개최립장 발표

주체112(2023)년 8월 9일 《메아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일 《8.15범국민대회추진위원회(8.15추진위)》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일 련대단체들과 공동주최로 《8.15범국민대회》를 개최할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핵오염수방류지원에 이어 한미일군사협력강화로 주권과 평화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고 성토하면서 평화를 위해 함께 모이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한반도는 정전 70주년에 다시 세계의 화약고가 되였다.》, 《윤석열이 선택한것은 식량주권과 민생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무기였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미국산 무기구입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한반도평화를 깨는것은 북이 아니라 미국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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