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일본을 규탄

주체112(2023)년 8월 9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이 5일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의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위협을 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이 2023년도 《방위백서》라는데서 로씨야를 유럽에 대한 《직접적이고 가장 심각한 군사적위협》으로 걸고든것을 두고 현 일본당국이 서방집단의 리익을 도모하면서 대외정책에서의 독자성을 완전히 상실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력사적진실에 비추어볼 때 특히 위선적이다, 80년전 군국주의일본은 전 유럽을 강점한 히틀러도이췰란드와 공모결탁하였다, 그러한 일본이 세계무대에서 벌어지는 과정들을 객관적으로 편견없이 평가할수 없는것이다, 도꾜는 현재의 《동맹국》들의 진부한 거짓말이나 따라외우는데 만족해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이 반로씨야적로선을 실시하면서 사회계에서 복수주의경향을 고취하고 헌법개정을 적극 추진하고있으며 군사비지출을 근본적으로 늘임으로써 나라를 군국주의부활에로 떠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유럽에 대한 《로씨야의 위협》설과는 달리 일본의 이러한 행동은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의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위협을 주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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