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은 파멸의 길이다
7月 1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최근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켜 《의장성명》과 《유엔결의》를 조작하는데 앞장서서 날뛰였다. 그들은 요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박과 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까지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에 피눈이 되여온 일본반동들의 망동을 고려해볼 때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이다.
일본은 전범국으로서 법적으로 다른 나라에 위협을 주는 전쟁무력을 가지지 못하게 되여있으며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일체 군사행동을 하지 않게 되여있다. 그러나 오늘 일본의 전쟁금지를 규제한 헌법조항은 유명무실한것으로 되였다.
랭전종식후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적본성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재침을 위한 공격무력확보에 적극 달라붙었다.
특히 새 세기에 들어와 일본은 미국상전의 적극적인 지지비호밑에 군국화를 발광적으로 다그쳤으며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과 전투지역에서의 군사작전을 더욱 강화하였다. 그들은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이 견줄수 없을 정도로 무력을 증강하였다. 비행기와 전투함선들이 대대적으로 생산, 구입되여 전투서렬에 진입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여 최신형《이지스》함, 항공모함, 대형장거리수송기, 다음세대 초계기 등의 생산, 구입, 배비를 적극 추진하였으며 재침전략에 맞게 무력을 전반적으로 재편성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