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부르는 망동
2月 9th, 2009 | Author: arirang
지난 1월 30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관련한 지난 시기의 북남합의들을 전면무효화하며 서해해상군사경계선에 관한 조항들을 완전히 그리고 종국적으로 페기한다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인내와 아량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이 이전 시기의 북남합의들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뒤집어엎고있는 조건에서 부득불 취하게 된 조치이며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단호하고도 주동적인 조치이다.
리명박패당이 조금이라도 현실에 대한 판별력과 지각이 있다면 우리의 준엄한 경고앞에서 저들의 반통일적책동을 돌이켜보고 민족앞에 사죄하며 이제라도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길에 나서야 할것이다.
그런데 역적패당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은 우리가 취한 강경조치들에 대해 《북의 협박》이니, 《유감》이니 하다 못해 《국방부》의 호전광들을 내세워 《북방한계선은 50여년간 지켜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느니, 《북의 침범시 단호히 대응할것》이니 하는 가소로운 망발들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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