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2月 2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녀성들은 강제철거에 항거해나선 남조선 서울 룡산의 주민 5명을 불태워죽이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한 리명박패당이 그 책임을 희생자들에게 전가시키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지난 1월말 룡산의 철거민들이 최소한의 생활보장대책을 요구하는 롱성투쟁에 나선것은 부모처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만이라도 지켜보려는 처절한 몸부림으로서 너무도 응당한것이였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불법》, 《폭력》으로 몰아대면서 롱성장에 수많은 전투경찰과 《특공대》까지 투입하여 전쟁을 방불케 하는 진압작전을 벌렸으며 폭압의 칼을 휘둘러 끝내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살륙하였다.
룡산학살사건은 남조선의 리명박《강부자정권》이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을 위해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리익을 서슴없이 짓밟으면서 생죽음을 강요한 전대미문의 살인참극이며 극악한 인권말살행위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파쑈적인 독재통치와 반 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삶의 권리를 빼앗고 철거민들의 생명마저 참혹하게 유린한 리명박패당을 극악한 살인마로 락인하면서 이를 공화국북반부 전체 녀성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