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5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분노의 웨침
5월이 다 지나가고있지만 전두환역도의 광주학살만행을 묵인하고 배후조종한 미국을 단죄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피의 절규, 분노의 웨침은 더더욱 고조되고있다.
《5. 18학살자 전두환 학살배후지원 미국 다시 국민의 힘으로 심판!!》, 《독재<정권> 부모국가 미국은 떠나라!》, 《5. 18학살자 전두환을 배후지원한 미국은 이땅을 떠나라!》, …
광주인민봉기 40년을 계기로 시작되여 지금까지 조금도 식을줄 모르고 더욱 거세여지는 각계각층의 1인시위와 집회.
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역도와 함께 그를 배후조종한 미국을 강력히 단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미국은 광주학살배후조종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그 무슨 5. 18관련기밀문서공개놀음을 벌려놓고 마치도 저들은 아무러한 관련도 없는듯이 진실을 외곡하고있으며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핵심증거자료들을 공개하지 않고있다.
더우기 오늘까지도 남조선을 타고앉아 참을수 없는 식민지노예의 치욕과 굴종을 강요하면서 광주학살만행에 대한 인정과 사죄는커녕 오히려 《방위비분담금》명목으로 막대한 혈세를 강탈하려고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는것은 광주항쟁렬사들이 바라고 바라던 념원이다.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통치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더욱더 심화되고 광주항쟁렬사들이 그토록 바라던 념원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바로 그래서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광주항쟁렬사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오늘도 반미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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