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
최근 남조선에서 과거에 파묻혔던 진실을 밝히고 그 범죄자들을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우려는 대중적진출이 적극화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광주인민봉기 40년을 계기로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력사외곡행위를 일삼는자들에 대한 처벌을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조선《국회》에서는 리명박《정권》시기에 해산되였던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부활시키기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과 올해말에 완료되는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되였습니다.
이것은 이전 독재《정권》들이 저지른 무수한 반민족적, 반인민적범죄행위들의 진상을 까밝히고 그 장본인들을 엄벌에 처함으로써 민주화된 새 세상, 새 생활을 반드시 이루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지의 발현입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지난 시기 보수세력들은 과거사관련법들이 채택되고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면서 력대 독재자들의 반민족적죄악들이 하나둘 세상에 드러나게 되자 속이 켕긴 나머지 《정통성이 흔들린다.》고 고아대면서 어떻게 하나 과거사진상규명을 방해하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였습니다.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만 놓고보아도 보수집권세력은 《과거사위원회 통페합법률안》이라는것을 내들고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제주4. 3사건진상규명과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등 14개의 위원회들을 없애려고 책동하였으며 지어 《통합진보당》사건과 《전교조》사건을 비롯한 모략사건까지 조작하여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는 진보민주개혁세력을 악랄하게 탄압하였습니다.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숨길수 없듯이 력사의 흑막속에 파묻혔던 보수《정권》들의 몸서리치는 죄상들이 최근 련이어 드러나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이에 바빠맞은것은 다름아닌 보수세력들입니다. 지금 이들은 《전교조》사건과 전 《국무총리》 한명숙의 뢰물수수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진보세력들과 각계층들의 목소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거대여당의 오만과 폭주가 시작되였다.》느니, 《재심을 신청해야 한다.》느니 하며 과거에 저지른 저들의 범죄를 덮어보려고 발악하고있습니다.
과거범죄를 부정하며 덮어버리려는것은 범죄를 또다시 저지르려는 내심의 발로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야말로 남조선사회를 또다시 암흑의 시대에로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적페무리이며 각계층이 과거사진상규명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 보수적페세력들을 영영 매장해버려야 한다는것을 각인시켜주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은 과거사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바라는 민심의 요구에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부응해나서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