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6月 2nd, 2020 | Author: arirang
지금 북남관계는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하다면 그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두말할것없이 민족의 의사가 반영된 북남합의들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대미추종과 동족대결을 밥먹듯이 감행하여온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행위들에 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해 우리 공화국이 취한 주동적이며 선의있는 통이 큰 조치들과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고 민족의 리익을 우선시할데 대한 우리의 아량있는 조언과 충고에도 불구하고 민족앞에 확약한 북남합의들을 어느 하나도 똑똑히 리행한것이 없다.
북남관계의 《속도조절론》을 내드는 미국의 강박에 추종하여 《한미실무팀》을 내오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사사건건 상전의 승인을 받으려 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고 미국산첨단무기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는 무력증강에만 몰두하였다. 지어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속에서도 밤낮 도적고양이모양으로 동족을 겨냥한 불장난질을 쉬임없이 벌려댔다.
이러한 맹목적인 외세추종과 무분별한 동족대결망동이 오늘의 북남관계교착국면을 몰아왔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하다.
앞에서는 약속을 지킬듯이 화사한 웃음을 짓고 뒤돌아서서는 북남선언들의 정신에 배치되는 못된짓만 골라하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에 내외의 비난과 저주가 쏟아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