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적종말을 가져올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재침책동

주체109(2020)년 8월 16일 로동신문

 

일제가 패망한지 75년이 되였지만 일본극우세력은 과거 인류에게 끼친 죄악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재침야망에 들떠 군국주의부활에 더욱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전후 일본반동들은 일제가 패망한것은 《힘이 약했던탓》이라고 떠벌이며 무력증강과 해외군사파견 등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군사대국화에로 질주하였다.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수행하며 《자위대》의 실전화, 현대화를 완성하여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광기는 아베정권이 들어서면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올해에만도 아베정권은 우주와 싸이버공간 등 새로운 령역에서의 방위력강화와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를 비롯한 무장장비구입에 사상 최고수준인 5조 3 133억¥을 할당하였다.

《자위대》의 공격능력을 부단히 확대해온 일본반동들은 헌법개정으로 명목상의 족쇄마저 완전히 풀어버리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해마다 군국주의의 정신적상징인 야스구니진쟈를 무리지어 찾아 참배하고 공물봉납놀음을 벌려놓으면서 침략전쟁에서 죽은 《전몰자》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고 일본사회에 배타주의와 군국주의찬미열기가 흐르게 하려고 책동하였다.

일본군성노예범죄, 일제강제징용범죄를 비롯하여 과거죄악의 력사를 부정하다 못해 정당화하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군국주의력사관과 복수주의를 주입시키기 위해 2021년도부터 중학교들에서 리용할 대부분의 교과서들에서 어지러운 침략력사를 전면외곡하거나 대폭 축소, 약화시켰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거대한 군사적실체로 등장한 일본은 오늘 재침의 포성을 기어이 울리려고 발광하고있다.

《령유권》주장을 통해 무력충돌을 야기시키려고 획책하는 한편 렬도의 그 무슨 《안전》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끊임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지역정세를 위기에로 몰아가고있다.

올해에도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로 세계가 대란에 빠졌지만 일본반동들은 각종 명목으로 전쟁연습을 벌려놓아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재침야망실현에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망동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커다란 위협을 받고있다.

지난 세기 인류에게 막대한 재난을 들씌운 전범국인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로 부활하여 재침야망실현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그 어떤 시도도 절대로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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