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령토팽창야망에 환장한자들의 망동
3月 19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3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 령토팽창에 환장이 되여 못하는짓이 없다.
최근 일본여야당의 보수계 국회의원들이 국회안에서 모의판을 벌렸다. 여기서 그들은 소학교와 중학교의 학습지도요강개정과 관련하여 독도 등을 《일본령토》로 명기하도록 요구하였다. 그들은 남부꾸릴렬도, 조어도도 일본의 《령토》라고 명기하도록 요구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일본문부과학성은 그 무슨 《지도요강개정안》을 공표하였다. 3월중에 정식으로 결정하여 공시할 계획이라고 하는 《지도요강개정안》발표를 앞두고 일본정계의 어중이떠중이들이 저들의 불순한 의도를 실현하려고 이런 망동을 부리고있다. 말하자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령토팽창야망을 체계적으로 심어주어 그들을 해외침략에로 내몰자는 속심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령토팽창야망에 들떠 얼마나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지금 내외의 커다란 물의와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