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동맹》강화책동
3月 23rd,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3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요즘 남조선의 친미호전세력들은 미국과의 《전통적인 동맹강화》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그것을 이른바 외교면에서의 《최대의 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광분하고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 우리 강토를 둘로 갈라놓은 외세와의 《동맹》을 강화하는것이 결코 우리 민족의 리익으로 될수 없다. 그것은 외세의 리익을 위해 우리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해치는 매국반역적인 범죄행위이다.
남조선의 친미호전세력들이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부르짖고있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와 야합하여 자기 동족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동맹》을 강화하기 위한것으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북침을 가상한 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남조선군부는 미제침략군과 함께 벌리는 훈련장면들을 전례없이 공개하면서 미국과의 《확고한 동맹관계》를 시위하느라고 모지름을 썼다. 남조선군부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수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떠든것은 호전광들이 동족을 반대하는 미국과의 전쟁《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얼마나 안달이 나 하고있는가를 여실히 증명해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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