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참패의 력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7月 27th, 2014 | Author: arirang
미제는 조선전쟁도발의 책임과 패배자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최근년간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저들이 당한 참패를 《승리》로 둔갑시켜보려고 어리석은 광대극을 곧잘 연출하여 세상사람들의 조소를 받고있다.
2012년 미국회에서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미군 3만 6 000여명이 죽고 10만여명이 부상당했다는것,조선전쟁을 더이상 《잊혀진 전쟁》으로 되게 하지 말고 기억하며 전쟁에 참가한 병사들을 찬양하여야 한다는것을 골자로 하는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것을 채택하였다.
미호전계층은 6.25전쟁은 원래 저들이 《이긴 전쟁》이였지만 제2차 세계대전과 윁남전쟁사이에 끼여있어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워왔다는 어처구니없는 궤변도 내돌리는가 하면 이제는 이 전쟁을 《잊혀진 승리》로 다시 평가할 때가 되였다는 황당한 수작도 하고있다.
조선전쟁이 미국에서 흔히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운것은 크고작은 침략전쟁을 하도 많이 감행하여 전쟁사에서 실수로 빼놓은것도 아니고 《승리》로 기록된것은 더욱 아니다.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가 너무도 크고 망신스러워 그것을 상기하면 악몽밖에 생길것이 없었기때문에 차라리 잊어버리는것이 낫겠다고 호전광들이 자체위안을 한데서 찾은 궁여지책이였다.
입밖에 내기조차 저어하던 1950년대의 조선전쟁을 미국이 난데없이 《잊혀진 승리》로 둔갑시켜 선전하는것은 그때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그것을 어떻게 하나 만회하고 침략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겠다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