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통일원흉의 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항상 철저히 경계하고 단호히 배격해야 할 세력이 있다.다름아닌 미국이다.
북과 남,해외에서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 북남관계개선이 절박한 민족사적과제로 제기되고있는 지금 미국의 반통일책동은 그야말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한 력사적인 신년사가 발표된 직후부터 미국은 반공화국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발동하고 리용가능한 수단을 전면적으로 동원하여 《북을 압박할것》이라고 떠들면서 미친듯이 날뛰고있다.미국회에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과 고립압살흉계가 비낀 극단적인 대결폭언들이 련이어 터져나왔다.미국이 정초부터 조미관계를 이렇듯 최악으로 긴장시키는 기본목적의 하나는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에 어떻게 하나 제동을 걸고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서뿔리 나서지 못하도록 하려는데 있다.
미국의 반통일책동은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미국이 지난 수십년간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극구 방해하면서 온갖 비렬한 책동을 다해왔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지난 북남대결의 력사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북과 남을 리간시키고 불신과 대결을 조장해온 미국의 반통일적인 죄악의 력사이다.누구도 미국에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를 준적이 없다.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그 어떤 《우방》도 《보호자》도 아니다.미국이야말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