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함선들은 왜 기여들었는가
2月 6th, 2015 | Author: arirang
지난 1월 30일 미제침략군 핵잠수함 《올림피아》호가 남조선의 진해해군기지에 기여들었다.《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장비한 《올림피아》호는 5일부터 사흘동안 괴뢰해군 잠수함들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벌린다고 한다.이보다 앞서 미제7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 《머스틴》호가 전라남도의 목포에 닻을 내리였다.순항미싸일과 대공미싸일 등 첨단유도무기들로 장비된 이 침략함선은 이미 남조선해병대와 함께 조선동해와 서해의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벌리였다.
미국이 년초부터 남조선에 선제공격능력을 갖춘 이지스구축함,핵잠수함을 련이어 투입하고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다.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동시에 괴뢰들과의 련합작전능력을 강화하여 북침선제공격기도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미제침략군의 대형함선들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남조선에 들이닥친것도 스쳐지날수 없다.남조선언론들은 이 미군함선들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요충지들에 더 많은 전략무기들을 배치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데 그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평하였다.한마디로 말하여 미제침략군 함선들의 남조선입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날로 악랄해지는 반공화국압살야망,북침전쟁도발기도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것은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전쟁위기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모험적인 정책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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