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감출수 없는 부정협잡선거의 내막
갖은 오그랑수를 써가며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을 한사코 부정하려고 기름쥐처럼 놀아대던 전 괴뢰정보원장 원세훈이 끝내 감옥밥을 먹게 되였다.지난 9일 괴뢰법원은 정보원선거개입사건과 관련하여 원세훈에 대한 《공직선거법》과 《정보원법》위반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하였다.판결에 의하면 지난 2012년 8월 현 집권자가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로 확정된 후 인터네트에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작글이 급증했는데 정보원의 심리전단요원들은 야당후보를 비난하는 글들을 직접 쓰거나 우파론객들의 글을 다시 대량적으로 류포시켰다.정보원패거리들이 사실을 거듭 부인해왔지만 이번 판결로 범죄행위가 확증된것이다.
이번 판결은 두가지를 의미한다.첫째로는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남조선 각계의 줄기찬 투쟁이 승리했다는것이며 둘째로는 2012년 12월의 《대통령선거》가 명백히 불법선거,부정선거라는것이다.이에 대해서는 지금 남조선언론들도 대서특필하고있다.지난 《대통령》선거가 얼마나 불법적인 선거이며 그것이 폭로되는것을 막기 위해 보수패당이 얼마나 비렬하게 책동하였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살펴볼 필요가 있다.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현 집권자는 야당후보를 약간의 차이로 가까스로 이겼다.선거전의 여론조사에서는 야당후보가 앞서는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그만큼 선거는 매우 치렬했다.만일 보수패당이 벌린 부정선거행위가 아니였다면 야당후보가 현 집권자를 압도했을것이라는것이 언론들의 평가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