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인륜적범죄를 덮어버리려는 후안무치한 망동
티끌만 한 량심도 없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성과 도덕적저렬성이 또다시 드러났다.얼마전 미국의 력사학자 19명이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그들은 과거 일본의 성노예범죄만행을 상세히 폭로한 미국의 교과서내용을 수정해보려는 일본정부의 온당치 못한 처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까밝히였다.일본당국이 성노예범죄를 력사에 남기고 증언자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출판사나 력사학자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압력을 들이대고있다는것이다.
성명내용이 전해지자 온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해하며 일본의 너절한 행동에 침을 뱉고있다.
미국에서 사용되고있는 교과서들에서 성노예범죄내용만이라도 뽑아보려고 모지름을 써오던 일본으로서는 참으로 메사하게 되였다.허황한 기대를 가지고 뒤공작을 벌리며 부잡스레 놀아대던 일본당국자들은 이번 일로 깨깨 망신을 당하게 되였다.
일이 이쯤 되였으면 일본으로서는 응당히 수치를 느껴야 한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철면피하게도 도리여 남을 걸고드는 괴이한 잡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정계에서 제노라 하는 인물들이 나서서 미국의 교과서들에 《적절하지 못한 표현》들이 사용되였다느니,《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이 담겨져있기때문에 수정을 요구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들을 늘어놓고있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곰발통같은자들만이 줴칠수 있는 후안무치한 망동이다.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은 오늘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하지만 지금처럼 다른 나라의 력사교과서내용까지 외곡해보려고 파렴치하게 놀아댄적은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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