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테로근절의 효과적인 방도는 무엇인가
얼마전 미국에서 테로방지를 위한 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올해초 프랑스의 《샤를리 에브도》신문사에 대한 테로공격이 있은것이 주되는 계기로 되였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모든 국가가 테로세력을 격퇴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력설하였다.미국은 회의시작전부터 《국제적노력을 부각시켜줄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대대적인 선전깜빠니야를 벌리였으나 국제사회의 반응은 매우 회의적이였다.적지 않은 정세분석가들은 이번 회의가 테로근절이 아니라 테로를 적극 조장시키는 회의로 될것이라고 예평하였었다.
요컨대 이슬람교가 테로의 온상이라는 인상을 사람들속에 심어주어 전세계에 반이슬람교기운이 지배하게 함으로써 《이슬람교와의 이데올로기전쟁》을 선포한 《반테로전》을 합법화하자는것이 미국이 노리는 목적이라는것이였다.당면해서는 미국이 《반테로전》에 부정적자세를 보이는 나라들을 저들의 손아귀에 꽉 틀어쥐고 패권야망실현의 하수인들로 써먹으려 한다는것이였다.
오늘날 세계를 위협하는 테로공포증을 산생시킨 주범은 미국이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지역분쟁대처》,《평화중재》,《인도주의》,《소수민족보호》 등 여러가지 간판을 내들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전쟁을 감행하였다.
특히 9.11사건은 세계제패라는 현훈증에 들떠있는 미국에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로 되였다.
오늘날 테로박멸을 부르짖으며 미군이 군화발을 들여놓은 나라와 지역마다에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고있다.이 불행과 고통은 미국의 《반테로전》의 침략적,범죄적성격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다.
국제사회가 테로단체로 단죄규탄하는 《알 카에다》의 뿌리를 헤쳐보아도 미국의 마수가 깊숙이 뻗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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