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연습이 아니라 침략전쟁연습이다 – 남조선 각계가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소동을 규탄 –
지난 2월 27일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서울의 괴뢰국방부앞에서 154차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였다.
단체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북침선제공격전략으로 알려진 《맞춤형억제전략》을 새로운 공격적인 작전계획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부터 감행되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단체는 그 무슨 《북붕괴》라는것을 목표로 하는 싸이버전,심리전훈련도 그 어느때보다 강화된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성은 더욱 고조될것이라고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대해 《방어적인 연습》이라고 광고하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북침을 노린 위험한 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는것으로써 조선반도에서 대결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신뢰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2월 24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년례적》이라는 구실밑에 진행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결코 《방어적인 연습》이 아니며 《북을 점령》하는것을 목표로 한 침략전쟁연습이라고 단죄하였다.특히 이번 연습에서 례년과 달리 반공화국심리전훈련 등이 더욱 강화되는것을 비롯하여 조선반도유사시 미제침략군의 신속한 투입과 전방전개,남조선미국련합무력에 의한 불의적인 선제공격 등 위험천만한 내용들이 계획되여있다고 까밝혔다.그들은 남조선이 미국의 대아시아정책실현을 위한 실전훈련장으로 활용되고있다고 개탄하면서 전쟁연습책동의 중지를 위한 평화행동에 돌입하여 반전여론을 확대시켜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