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가자 –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인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발표 20돐과 전세계근로녀성들의 명절인 3.8국제부녀절 10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이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조국의 강성번영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가고있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그리고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남녘의 녀성들과 해외동포녀성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녀성들과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나라 녀성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3.8국제부녀절이 제정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00여년은 세계의 진보적녀성들이 평화와 민주주의,사회주의의 구호를 들고 힘차게 투쟁해온 보람찬 나날이였으며 진보적녀성들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이 강화되고 세계 녀성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력사적인 로정이였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고있지만 우리 녀성들처럼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서의 무한한 영광과 녀성으로서의 크나큰 행복감에 넘쳐 이날을 기념하는 녀성들은 세상에 없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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