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전쟁과 대결은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궁여지책
7月 1st, 2014 | Author: arirang
현시기 국제정세는 복잡다단하게 변화하고있다.자주,평화를 지향하는 진보력량의 투쟁이 강화되고있는 반면에 지배와 전쟁을 바라는 반동세력의 책동도 악랄해지고있다.그러나 6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전쟁과 대결이 멸망에 다달은자들의 궁여지책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그것은 미국이 로씨야와의 관계를 대결에로 전환시키고있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이달초에 오바마가 황급히 3개의 유럽나라들을 행각하였다.여러가지 목적이 있었다.벨지끄에서 열린 서방7개국수뇌자회의와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진행한 노르망디상륙작전 70돐기념식에 참가하기 위한것도 있었다.그러나 그보다는 유럽나라들을 미국의 손탁에 넣고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내몰자는데 기본목적이 있었다.
오바마는 행각의 첫 순서로 정한 뽈스까에 도착하자마자 미국회에 유럽지원을 위한 10억US$의 군사비지출승인을 요구하였다.그리고 뽈스까에 온 여러 유럽나라 지도자들을 만나 우크라이나위기를 집중적으로 론의하면서 흑해나 발뜨해에서 로씨야를 겨냥한 합동군사훈련을 강화할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결국 오바마의 유럽행각은 대결행각이였다고 말할수 있다.
긴장되였던 로씨야-우크라이나관계는 최근에 서서히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였다.두 나라는 쌍방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사들을 표명하였다.이러한 추세가 미국에 매우 불리하다는것이 오바마정권의 타산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