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무익하기 그지없는 대로씨야제재책동
알려진바와 같이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이후 미국과 서방은 로씨야를 정치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기 위해 뿌찐대통령과 고위인물들을 제재명단에 포함시키고 국제은행간금융통신협회에서 로씨야를 제명하는 등 현재까지 2 800여건에 달하는 각종 제재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의 이러한 반로씨야제재책동속에서도 로씨야가 1.4분기에만도 580억US$에 달하는 무역흑자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경제문제와 관련한 화상협의회에서 서방나라들이 저들의 제재가 로씨야의 경제 및 금융시장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상점들에서의 상품부족현상을 초래할수 있다고 타산하였지만 그들의 《전격적》인 대로씨야제재전략은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고 언명하였다.
이를 두고 국제문제전문가들은 미국과 서방이 제재를 통하여 로씨야경제를 완전히 질식시키고 사회적혼란과 특권계층의 분렬을 조장하려는 목적을 추구하고있지만 오히려 로씨야의 내부단합을 더욱 강화하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주장하고있다.
로씨야의 경제분석가들은 최근 정부가 제재라는 극단적인 조건에서도 사회경제체계의 안정성을 높은 수준에서 과시하였으며 로씨야로부터 수입하는 천연가스대금을 유럽나라들이 루블로 지불하도록 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루블가치의 급격한 상승을 안아왔으며 반면에 로씨야의 가스납입에 목이 매여있는 서방나라들에서는 경제형편이 날로 악화되고있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위원장은 국제통화기금의 최신자료를 인용하면서 로씨야의 천연가스만 없으면 유럽은 6개월이상 지어는 몇주일도 버티여내지 못할것이라고 장담하였다.
최근 유럽나라들에서 로씨야산가스수입을 중지하는 경우 수백만명의 실업자가 생겨나고 수많은 공장들이 멈춰서는 등 심각한 경제위기가 도래할것이라는 아우성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현실은 미국과 서방이 휘두르는 대로씨야제재몽둥이가 오히려 제 목줄로 날아오는 부메랑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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